"최근 들어 북한의 타협할 수 없는 무책임한 행동으로 한반도 정세가 급격하게 긴장되어 가고 있다. 유엔의 손을 떠나 평양을 징벌하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으며, 대화를 통해 긴장의 점차적 축소보다 한반도에 군사력 투입이 추진되는 추세"라고 외무장관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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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게이 라브로프 러 외무장관 "한반도 긴장 첨예화...평양 정부의 무책임한 행동 결과" 본문
Guide Ear&Bird's Eye/러시아 언론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 외무장관 "한반도 긴장 첨예화...평양 정부의 무책임한 행동 결과"
CIA bear 허관(許灌) 2016. 2. 14. 16:07
한반도 긴장 첨예화가 북한의 타협할 수 없는 무책임한 행동으로 야기됐다고 세르게이 라브로프러시아 외무장관이 뮌헨안보회담에서 연설했다.
-sputniknews[sputnik 코리아]-
러시아-한국 외무장관, 한반도 사태에 대해 협의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윤병세 한국 외무장관이 뮌헨 안보회의 회담서 북한의 국제법 및 유엔안보리 요구사항 무시는 용납될 수 없는 사항이라고 강조했다고 러시아 외무부가 발표했다.
«북한의 핵무기 실험 및 미사일 발사와 관련한 한반도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양측은 북한의 국제법 및 유엔안보리 요구사항 무시는 용납될 수 없는 사항임을 지적했다»고 러시아 외무부 사이트의 발표문에서 밝히고 있다.
러시아는 모든 관련 국가들이 자제하는 가운데 동북아시아 긴장을 고조시키는 대응을 취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발표문에서 밝혔다
-sputniknews[sputnik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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