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는 엘리자베스 여왕이 통치하는 영국 연방 15개국이 차지했다. 엘리자베스 통치 기간중 세계 최고 신용 등급국으로 영국(영국, 호주, 캐나다 — 모두 AAA)이 선정된 가운데 반면 바베이도스, 자메이카(모두 B), 벨리즈(B-)를 포함한 군주국들의 경우 신용 등급 순위에서 최하 자리를 기록했다.
군주국 나머지 국채량은 유럽에 위치한 입헌군주국들로 조사됐다. 한편, 절대군주국의 경우 전체 국채량 1% 미만으로 절대군주국으로서 강력한 예산 지수와 더불어 거대 차관 필요성 부재를 반영하고 있다고 전문가단은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