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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사령관, 북 미사일 발사 고립 심화시킬 것
CIA Bear 허관(許灌) 2014. 7. 28. 21:31
스캐퍼로티 주한미군사령관과 미-한 관리들이 27일 판문점에서 열린 정전 61주년 기념식과 관련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북한 정권의 잇따른 미사일과 로켓 발사는 유엔안보리의 대북 결의를 분명히 위반하는 것이라고 커티스 스캐퍼로티 주한미군사령관이 말했습니다.
스캐퍼로티 사령관은 오늘(27일) 판문점의 ‘자유의 집’에서 열린 한국전쟁 정전협정 체결 61주년 기념식에서 북한의 미사일 개발과 핵 능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스캐퍼로티 사령관의 발언은 북한군이 26일 장산곶에서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한지 하루 만에 나온 겁니다.
스캐퍼로티 사령관은 북한 정권이 계속 유엔 결의와 국제규범을 준수하지 않고 있다며 이런 행태는 용인할 수 없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 정권의 이런 행동은 국제사회에서 북한의 고립을 더 심화시키고 미래 번영에 대한 북한 주민들의 희망을 박탈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북한군은 앞서26일 밤 스커드 계열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 1발을 남북 군사분계선에서 멀지 않은 황해도 장산곶에서 발사했습니다.
한국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북한군이 탄도미사일을 접경지역으로 이동시켜 발사한 것은 긴장 조성을 위한 무력시위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또 북한 정권이 아시안 게임 참가 의사를 밝히면서 단거리 미사일을 다시 발사한 것은 전형적인 화전양면 전술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이날 미사일 발사를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참관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 은 구체적인 장소를 언급하지 않은 채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26일 로켓발사훈련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 매체들은 특히 이날 발사 훈련에 남한 주둔 미군기지에 대한 화력 타격 부대가 참가했다”고 밝혀 탄도 미사일 발사가 주한미군을 겨냥한 것임을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VOA 뉴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일본 정부가 엄중 항의
일본 정부에 따르면 북한은 26일 밤, 동해를 향해 탄도미사일 한 발을 발사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북경주재 대사관 루트를 통해 엄중 항의했습니다.
일본 정부에 따르면 북한은 26일 밤 9시 35분경, 북한 서해안에서 탄도미사일 한 발을 발사했습니다. 탄도미사일은 약 500킬로미터를 날아가 일본해에 떨어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또 지금까지 항공기와 선박에 대한 피해는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군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이 미사일은 사거리 등으로 미뤄 스커드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26일 밤, 관계 성청의 국장급 회의에서 대응을 협의하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했다며 북경주재 대사관을 통해 북한에 엄중히 항의했습니다.
또 멕시코를 방문 중인 아베 일본 수상은 취재진에게 탄도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이며 이러한 행동을 취하지 않도록 촉구한다면서 미사일, 핵개발과 경제 재건은 양립할 수 없다는 점을 북조선에 깨닫게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에 의한 탄도미사일 발사는 올해 들어 여섯 번째로 이달 들어서는 지난 9일과 13일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NHK)
김정은 제1비서가 미사일 발사 현장을 찾아 지도
북한이 26일 밤, 동해를 향해 단거리탄도미사일을 발사했을 때 김정은 제1비서가 현지에서 지도했다고 북한의 국영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북한 노동당의 기관지인 노동신문은 김정은 제1비서가 미사일의 비행코스와 사거리가 그려진 지도를 보고 있는 사진, 그리고 발사된 미사일을 쳐다보고 있는 사진 등을 게재했습니다.
27일은 한국전쟁 정전협정 체결 61주년을 맞이하는 날인데 김정은 제1비서는 이를 앞두고 미사일 발사를 지도하는 모습을 공개해 미국과 한국을 견제하고 국위를 선양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김정은, 조선인민군 로켓 발사 훈련 재차 지도
조선중앙통신사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 조선 최고 영도자가 26일 또 조선인민군 전략군의 로켓발사 훈련을 지도했습니다.
이번 발사훈련은 조선전쟁 정전협정 체결 61주년 기념일을 하루 앞두고 진행되었습니다. 김정은은 주한미군의 현 배치상황에 대한 회보와 주한미군을 모의 공격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발사계획을 청취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은 훈련에 만족을 표시했습니다. 김정은은 최근 로켓 과학기술과 발사방법을 위해 여러차례 실험발사를 했다며 그 결과가 표명하다시피 전략군은 현대전쟁에서 어떠한 화력타격 임무도 완성할수 있는 준비를 갖추었다고 말했습니다.
김정은은 미국의 대조선 적대시정책은 지난세기 50년대부터 지금까지 변화가 없다면서 조선인민과 군대의 정의적 사업에 도발하는 세력들은 좋은 결말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조선은 주한미군과 그 추종세력들을 소멸하여 하루속히 조국통일의 역사적 위업을 완성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한국언론이 26일 보도한데 따르면 이날 조선은 반도 동부해역을 향해 사거리가 500킬로미터 되는 단거리 미사일 한기를 발사했습니다.
조선 언론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은 6월 하순부터 여러 부대를 잇달아 시찰하면서 전술미사일 발사 훈련과 조선이 새로 개발한 첨단 초정밀 전술미사일 실험발사 훈련을 지도했습니다. (중국 국제방송)
북한이 주장하는 반미 인민전쟁이란? NLPDR(민족해방 인민민주주의 혁명)
North Korean soldiers practice shooting during a meeting held before the graves of 400 mothers and 102 children in the Sinchon Museum in South Hwanghae Province on June 25, 2014, to mark the 64th anniversary of Korean War.
North Korea after Kim Jong Un power launched anti-American propaganda material the People's War.[김정은 권력 출범이후 북한정부 반미 인민전쟁론 선전물 자료]
북한 김정은 세습제 좌익군정은 남침도 정의의 전쟁으로 묘사하고 있다
북한이 주장하는 반미 인민전쟁이란? NLPDR(민족해방 인민민주주의 혁명)
1단계 민족해방전선 구축(반미전선 구축)=좌우익연합정부 구성
(1)우파 민족주의 세력과 연합
(2)친미, 친서방 세력 제거
(3)반미전선 구축=반미정부 수립
2단계 인민민주주의 혁명(인민 회의정부와 인민위원회 구성)=사회주의(공산주의) 정부 구성
(1)우파 민족주의 세력 제거와 좌파정부 구성
(2)자유주의나 민주주의 세력 제거와 사회주의 정부 구성
(3)사회주의자와 공산주의자 연합정부
3단계 김일성주의와 세습제 좌익군정 수립(김일성주의 이외 모든 주의나 세력 숙청)=김정은 세습제 좌익군정 구성
(1)김일성주의 이외 기타 노선이나 세력 숙청(김일성 유일사상)
모택동주의자나 마스-레닌주의자 그리고 친중국이나 친러시아 세력 제거(숙청)
김일성 추종세력(김일성주의) 이외 사회주의자나 공산주의자 숙청이나 제거
(2)북한 인민군이 모든 권력 장악-김일성 직계 세습제 좌익군정 실시
남한 내부 좌익계열 제거나 숙청
북한 군부내 김일성주의 이외 종파주의 제거
(3)남한내부 김일성주의 단체
ㄱ.최초-통일혁명당(1960년대 후반)
ㄴ.1990년 1월 -민족민주혁명당(한국민족민주전선 서울대표부, 반미청년회)
반제동맹-반미청년회-한국민족민주전선
ㄷ.북한정부 대남정책은 남한내부 김일성주의 이외 모든 좌익군정 주의나 세력 제거를 추진해오고 있음
북한정부는 김일성주의 체제 유지를 하기 위하여 박헌영등 남로당과 조봉암 진보당등 해체나 제거에 남한정부에게 각종 정보를 넘겨주고 있다
ㄹ.북한 김정은 세습제 좌익군사정부(김일성 북한 권력장악 이후)는 독재정부로 민주주의 세력(인민민주주의 이론=인민 의회정부론)을 적으로 규정해오고 있다
북한정부에서는 김일성 유일사상 이외는 모든 세력이 적이다
ㅁ.한국정부 간첩이나 미국 정부 간첩은 김일성(김정은) 세습제 좌익군정 세력이다
NLPDR 세력 내부 김일성노선 추종세력이다[김일성주의 단체]
김정은 추종세력은 대부분 민주세력이 아닌 독재세력으로 국가사회주의 좌익군정 세력(극렬 민족주의 좌파세력)이다
NLPDR노선은 마오(모택동)과 김일성 등이 있다 김정은 정부는 PD(인민 민주주의,당이나 의회)계열보다 NL(민족해방, 인민군)계열이다 김정은정부 대남 간첩은 극렬 민족주의 세력(NL계열=반미세력)이다
남과 북이 통일을 하기 위해서는 북한이 군정분리주의 세습제 좌익군정(좌익군사독재정부, 국방위원회)을 해체하고 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이후 자유주의(자유권, 자유민주주의)와 사회주의(사회권=생존권, 사회민주주의) 공존(존중) 자유사회(민주정부)로 나아가야 합니다
1단계 자유화 개방화- 개혁개방화 정책= 자본주의 도입
개인의 사유재산, 영리추구, 자유시장경쟁원리(자유시장) 인정
2단계 민주화=민주주의
세습제 좌익군정(좌익군사독재정부, 국방위원회) 해체와 민간정부 수립
ㄱ.인민회의정부론 도입-중국식 모델(국가주석 임기제한과 총리 임기는 의회 의원 임기)
ㄴ. 간선제 대통령제 도입
ㄷ. 인민무장혁명(북한 주민과 인민군 연합 혁명론)과 남북 통일정부 수립-중국정부 묵인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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