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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과 러시아 정상 전화회담, "ICAO 주관 하에 조사 시행" 본문
독일 수상부에 따르면 메르켈 독일 수상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9일 전화회담에서 격추된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에 대해 ICAO, 국제민간항공기구 주관의 국제적이고 독립적인 위원회가 조사를 시행해야 한다는데 의견이 일치했습니다.
또한 조사단이 추락현장에 신속히 진입할 수 있도록 관계 당사자들에게 협력을 구하기로 했습니다.
케리 미 국무장관과 라브로프 러시아 외상도 19일 전화로 회담했습니다.
러시아 외무성 발표에 따르면 양측은 공개적이며 독립적인 국제조사를 실시할 필요가 있다는데 입을 모았습니다.
또한 비행자료 기록장치를 비롯해 모든 물적 증거는 국제 조사단에 넘겨져야 하며 조사에 임하는 전문가 그룹이 추락현장에 접근할 수 있도록 관계 당사자들에게 요구하기로 의견이 일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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