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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여객기 격추사건, 승객과 승무원 국적 전원 확인 본문
말레이시아항공은 19일, 격추된 여객기에 탑승한 298명의 국적이 모두 확인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탑승자의 국적은 네덜란드가 192명, 말레이시아가 승무원 15명을 포함해 44명, 호주가 27명, 인도네시아가 12명, 영국이 10명, 독일이 4명, 벨기에가 4명, 필리핀이 3명, 캐나다가 1명, 뉴질랜드가 1명입니다.
이 가운데 네덜란드인 1명이 미국 국적을, 영국인 1명이 남아프리카 국적을 가진 이중국적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US Vice President Joe Biden said that it appeared that the crash was not an accident and that the airliner - carrying at least 173 Dutch nationals, 27 Australians, 44 Malaysians (including 15 crew), 12 Indonesians and nine Britons was "blown out of the sky".
에이즈회의 참석자 예정자 6명도 말레이시아 사고기에 탑승
호주 멜버른에서 20일부터 개막되는 국제에이즈회의 주최측인 국제에이즈학회의 바레시누시 회장은 19일 현지에서 기자회견하고 적어도 6명의 참석예정자들이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격추된 말레시아 항공 여객기에 탑승해 있었던 것이 확인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가운데는 네덜란드의 저명한 에이즈 연구자로 국제에이즈학회 회장을 역임한 욥 랑게 씨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바레시누시 회장은 오랜 친구와 동료를 잃게 된 것은 매우 가슴 아픈 일이며 에이즈연구에 있어서도 큰 충격이라며 동료들의 죽음을 애도했습니다
WHO 대변인 등 보건전문가 말레시이사 항공기 추락사고에서 조난
세계보건기구 제네바본부가 18일 실증한데 따르면 세계보건기구의 보도대변인 글렌.토마스를 포함한 여러명의 세계보건기구 전문가들이 말레시이시아 항공회사의 MH17 항공기 추락사고에서 불행히 조난당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 여 대변인 패디라.사이드는 글렌.토마스를 포함한 여러명의 세계보건기구 전문가들이 오스트레일리아 멜보른에서 개최되는 제20회 국제에이즈병 대회의 보건분야 전문가회의에 참가하러 가던 도중 불행히 조난당했다고 싱증했습니다.
전화인터뷰에서 패디라.사이드의 목소리는 비통함을 금할수 없었습니다. 그는 세계보건기는 이 일과 관련해 아무런 평론도 발표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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