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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북한 ICBM 발사실험 정세 주시 후 판단 본문
미군은 북한에 대한 자극을 피하기 위해 연기해 온 ICBM 대륙간 탄도미사일 발사 실험을 오는 21일에 실시할 지의 여부를, 실험 사흘전까지 최종 판단할 방침입니다.
미군은 지난달로 예정됐던 ICBM 대륙간 탄도미사일 발사 실험을, 북한을 자극할 수도 있다며 오는 21일로 실시를 연기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미군 당국자에 따르면, 지난번의 실험 연기는 헤이글 미 국방장관이 실시 직전에 결정했으며, 이번에도 정세를 주시하면서 실시 사흘전까지 실험 실시 여부를 최종 판단할 방침입니다.
미군의 핵전략을 담당하는 공군 사령부에 따르면, 이러한 발사 실험은 미사일 성능 등을 확인할 목적으로 매년 3번 정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미사일은 미국 본토의 기지에서 일본 남동쪽에 위치한 마샬군도에 가까운 태평양의 정해진 장소를 향해 발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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