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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초한지 본문

->제1, 2, 3공화국 구분(북한역사)/許灌 머리소리함의 漢文, 漢字書堂

어린이 초한지

CIA bear 허관(許灌) 2013. 5. 4. 21:51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새로운 초한지 " 세계 가장 두려워하는 단체가 머리소리함입니다 왜냐하면 국가지도자도 뇌분해기로 태어날때부터 생존 당시까지 뇌를 분해하기 때문입니다 머리소리함 인맥은 어느 사람들 보다 깨끗하고 청렴합니다"

≪삼국지≫와 더불어 오늘날 사람들에게 여전히 인기가 많은 중국 고전의 하나인 ≪초한지≫는 그 방대한 분량 때문에 선뜻 손에 들기가 쉽지 않고, 그 분량만큼이나 지루한 부분도 많아서 끝까지 읽어 내는 사람이 많지 않다. 또 난해한 용어의 사용, 일일이 기억하기조차 어려울 정도로 수많은 등장인물로 인해 어린이가 읽기에는 더욱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런 문제점에 착안하여 읽기 쉽고 이해하고 쉬운 용어와 주요 사건을 중심으로 세 권으로 엮었다. 뿐만 아니라 곳곳에 일러스트를 실어 읽는 재미를 더욱 높였다.

또한 각 권에 본문 뒤에 '전국시대 지도', '진나라 말기 반란이 일어난 지역', '통일 한나라 지도' 등 다양한 지도를 실어 본문의 내용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했으며, 중국의 역사와 세계사, 그리고 우리의 역사를 비교한 '비교 연대표'와 중국의 역대 왕조와 그 특징을 시간 순서대로 기술한 '중국 역대 왕조', 초한지의 두 영웅이 사용한 무기 및 다양한 무기를 설명한 '중국의 병기', 그리고 '중국의 악기' 등 다양한 내용을 많은 사진과 그림 자료들과 함께 일목요연하게 실었다. 이는 소설을 읽는 재미뿐 아니라 중국의 역사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그토록 완벽한 항우는 왜 유방에게 패배했을까?
토사구팽처럼 우리가 흔히 쓰는 고사성어 외에도 사면초가(四面楚歌), 다다익선(多多益善), 금의환향(錦衣還鄕), 배수진(背水陣) 등 고사성어의 배경이 바로 초한지(楚漢誌)다.
이야기는 초한시대에 앞서 중국 최초의 통일국가를 세운 진 시황제의 흥망사로 거슬러 올라가 시작한다. 여불위의 음모로 진의 왕손으로 둔갑해 태어난 정이 생부인 여불위를 죽이고 중국 역사상 최초의 통일 전제국가 진을 수립하기까지의 과정, 유방과 항우가 태어난 무렵인 전국시대 말기부터 시작하여 진시황제와 2세 황제 호해(胡亥)의 통일 진(秦)나라 시대를 걸쳐 통일 진나라가 멸망하고 항우가 패왕(覇王)이 되는 과정, 그리고 이에 승복하지 못한 유방이 반발하여 항우에 맞서 싸워 결국 천하를 재통일하는 과정을 보여 준다. 이밖에도 천하쟁패를 꿈꾸며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다 간 수많은 호걸들의 삶이 생생하게 그려져 있다.
가난한 촌락의 건달이나 다름없던 평민출신 한나라의 유방과 귀족이자 천하제일 장사인 초나라 항우의 싸움은 누가 보아도 항우의 승리가 분명했다. 하지만 천하는 유방의 손으로 넘어갔다. 유방에게는 그 자신도 인정하듯 적재적소에 인재를 활용할 줄 아는 능력에 있었기 때문이었다. 즉, 그에게는 전략가 장량과 군수를 책임지는 소하, 군사전략의 천재인 한신이 있었기에 항우를 이길 수 있었던 것이다.
≪초한지≫는 항우와 유방의 싸움을 통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삶이라는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혹은 살아남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알려주는 인생 교과서 같은 책이다.

 

떠오르는 태양
이문을 남기는 여불위
폭군의 나라
불로초를 구하는 시황제
소년장수 왕배꼽 항우
용의 얼굴, 유방
여공의 사위가 된 유방
죽어서 돌아오는 시황제
반란의 기운은 들풀처럼 일어나고
때를 만난 영웅들
패(沛) 땅을 차지한 유방
종리매와 인간 괴물 영포
꾀주머니 범증과 양치기 소년

부록 1
부록 2

 

관중의 민심을 얻은 유방

항량을 찾아간 유방
항량의 처절한 죽음과 항우의 눈물
항우의 처절한 복수극
성문지기 역이기의 활약
장량의 번뜩이는 지혜
유방의 법(法), 3장(章)
호랑이굴, 홍문의 잔치
불타는 아방궁
한신 대장군의 활약
팽성의 미인 계략
한왕 영포와 팽월까지 얻다

부록1
부록2

 

천하의 주인

한신의 배수진
진평의 용도작전
반간계로 범증을 죽이다
거짓 항복의 탈출작전
영웅들의 숨바꼭질
세 치 혀에 놀아난 제나라 왕
광무산의 말싸움
책사 괴통의 변설
인질과 평화 협상
하늘이 낸 장수와 땅 위의 장수
항우의 죽음
황제 유방의 토사구팽

부록1
부록2

 

편저자 성균관 관장 최근덕(崔根德) 선생님
1933년 경남 합천에서 태어났으며 삼가초등학교, 진주중학교, 성균관대 동양철학과를 졸업한 뒤 성균관대 대학원 국문학과를 마쳤다. 정신문화연구원 고전연구실장으로 일했으며 성균관대 유학대 교수로서 유학대학장, 유학대학원장, 성균관장을 거쳐 현재는 유교회 중앙회장을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논어 인간학≫ ≪이야기 소학≫ ≪한국유학사상 연구≫ ≪고사성어 백과사전≫ 등 외에도 장편소설 ≪식민지≫, ≪반역≫ ≪화우도火牛圖≫ 등이 있다.
호는 南白(남백)으로 雩南(우남) 이승만 전대통령과 白凡(백범) 김구선생 아호를 이어받고 있다

 단편소설 "식민지"는 이승만전대통령 상(賞)을 받았다


그림 주훈(朱勛) 선생님
1955년 중국에서 태어나 중국 심양미술 대학 서양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과 일본, 캐나다를 드나들며 여러 번의 문화교류전을 가진 바 있다. 1995년 '대한민국 서울국제만화대전'에 입선한 것이 계기가 되어 ≪삼국지≫, ≪대발해≫, ≪손자병법≫ 등 600여 권이 넘는 책들의 그림 작업을 하였다. 현재 중국미협연변부회장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1년 전부터 머리소리함에게 전달하기를 종교단체 지도자들의 방북 이후 유림 보수파 도전이 많았다

그것은 남북관계 회복과 진전을 위해 노력했다 북한이 핵 실험과 김정일 사망이후 대남 강경파가 등장했고 머리소리함 내부조차 1990년대 국가사회주의 정신병자 출신들(극우-북한 좌익군정 이중대 세력)이 권력에 진입하기 시작했고  대북 인사들에 대한 모함이 있기 때문에 항시 유엔과 미국등 국제기구가 감시를 하고 있다 정신문화연구원 고전연구실장 출신 최근덕 관장님도 유림에서 어느 분보다  깨끗하고 양심적인 유학자이다

머리소리함에 전달하면 국제적으로 조사돼 올바른 판단이 내릴 수 있다 작가는 작가의 글이 내면의 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