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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프 브라질대통령, 세계오염에 대한 역사책임 감당 선진국에 촉구
CIA Bear 허관(許灌) 2012. 6. 21. 22:13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은 20일 이번 유엔지속가능발전대회 주최국 대통령과 대회의장의 신분으로 발언하면서 선진국은 반드시 세계 오염을 조성한 역사책임을 져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유감스러운것은 그들이 개발도상국을 도와 오염을 경감시킬것이라는 발전원조약속을 시종 지키지 않은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20년전 리우데자네이루 유엔 환경과 발전대회에서 달성한 "공동하지만 차별화된 책임"을 망라한 기본원칙들을 반드시 견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같은날 라자팍사 스리랑카 대통령은 정상회의에서 발언하면서 환경을 만구하는 책임을 감당하고 개발도상국들을 도와 가난퇴치목표를 실현한다는 약속을 지킬것을 선진국들에 촉구했습니다.
그는 경제발전단계를 불문하고 각종 장벽과 환경기준을 높이는것은 개발도상국의 성장노력을 파괴할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리우데자네이루+주요 20개국"정상회의 사조강(沙祖康) 사무총장은 정상회의 개최에 앞서 녹색경제를 발전시킴에 있어서 선진국들이 실시하고 있는 목표를 개발도상국에 강요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 녹색기준을 관변측 발전원조 제공의 선결조건으로 삼거나 이를 빌어 새로운 무역보호주의를 실시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20일 자신은 녹색경제로 "프랑스를 살리지 않을것"이라며 이를 위기 해결의 한 방식으로만 간주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녹색경제는 이번 정상회의의 초점의제의 하나입니다. 개발도상국들은 선진국들이 기술이나 자금을 제공하지 않는 상황에서 녹색경제가 선진국들이 가난한 나라들에서 재부를 절취하는 새로운 경로로 될가봐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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