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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차기대선 유력후보 손학규 전대표 7∼10일 방미, 귀국 후 총선지원 본격 행보할 듯 본문

-미국 언론-/아시아뉴스

민주통합당 차기대선 유력후보 손학규 전대표 7∼10일 방미, 귀국 후 총선지원 본격 행보할 듯

CIA Bear 허관(許灌) 2012. 3. 4. 19:54

민주통합당 차기대선 유력후보 손학규 전 대표는 그동안 한 발짝 뒤로 물러선 채 연말 대선 준비에 치중해 왔으나 앞으로는 총선 지원 행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본격적인 지원 시점은 오는 7∼10일 미국 방문 이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는 미국 시라큐스대 맥스웰스쿨과 독일 NGO가 공동주최하는 한반도 문제 관련 세미나에 임동원 전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 등과 함께 초청받았다.

이번 세미나는 북한의 6자회담 수석대표인 리용호 외무성 부상, 한국의 6자회담 수석대표인 임성남 외교통상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옵서버 자격으로 참가할 예정이어서 주목받고 있다.

손 전 대표는 지금까지 정무특보인 강훈식(충남 아산) 후보를 비롯해 공천이 확정된 박수현(충남 공주ㆍ연기) 김부겸(대구 수성갑) 임대윤(대구 동구갑) 노영민(청주 흥덕을) 홍제형(청주 상당) 오제세(청주 흥덕갑) 후보의 지역구를 조용히 방문해 선거운동을 도왔다.

손 대표 측은 "통합 정신과 `통 큰 양보'를 토대로 야권연대를 성실히 하고 겸손한 자세로 총선에 임해야 한다는 게 손 전 대표의 생각"이라며 "총선 승리를 위해 어떤 역할이라도 마다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