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서울시장 민주통합당 입당

 

                                                    後廣巨山 "사람됨은 역사의 큰 인물이 됩니다 무소속이 무정부주의자로 남북통일에 장애물입니다"

민주 통합당에 입당하며 2012년은 거대한 전환, 새로운 시작의 해입니다.

작은 힘이나마 더 큰 통합과 진정한 변화를 위해 보태고자 합니다.

지난 해 10월 26일 서울 시장에 당선되던 날, 저는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

‘시민이 권력을 이겼습니다.

투표가 낡은 정치를 이겼습니다.’

저는 야권 대통합의 정신과 시민 정치의 염원을 바탕으로 서울 시장이 되었습니다.

그것을 잊지 않고 있으며 언제나 정직하고 성실한 사람들,

시민의 편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2012년의 과제 또한, 서울 시장 보궐 선거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시민이 절대 권력을 이기고, 참여가 낡은 정치를 변화시킬 것입니다.

결국 국민이 국회를 바꾸고, 국민이 대통령을 바꿀 것입니다.

오늘 저는 오랜 고민 끝에 민주통합당에 입당합니다.

저는 민주통합당이 통합의 깃발이 되고

변화의 물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평당원으로서 새로운 시대를 위한 소명, 새로운 변화를 위한 소임을 다 할 것입니다.

민주통합당이 먼저 변화해야 합니다.

아직 이기지 않았습니다.

섣부른 자만은 우리 모두를 전혀 다른 결과로 몰아갈 수 있습니다.

개혁과 쇄신, 혁신과 통합에 민주통합당이 인색한 게 아니냐는

국민들의 우려에 마땅히 귀 기울여야 합니다.

시민의 목소리를 더 키워야 합니다.

새로운 변화의 패러다임을 실천해야 합니다.

새로운 인물을 통해 새로운 시대를 예비해야 합니다.

공천의 혁명 없이 새로운 정치는 없습니다.

진심의 문을 열어 더 양보하고 야권 연대의 감동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허벅지 살을 베어내는 심정으로 통 크게,

더 많이 양보하고 헌신하고 희생해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민이 행복한 삶을 살도록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시장 선거 과정에서

‘서울, 시민이 행복하다’가 우리의 비전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 했습니다.

이제 저는 ‘대한민국, 사람이 행복하다’를 우리들의 목표로 만들 것을 제안합니다.

누군가를 심판하고 상대를 이기고 권력을 장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구체적으로 민생 경제를 살리고

시민들의 삶을 보살피고, 희망을 지펴내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수권 세력이 되는 것은 서민과 사람들의 행복을 설계하고 감당하는 것입니다.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의미의 수권세력입니다.

저는 민주통합당이 구체적으로 국민들의 삶을 바꾸어낼 수 있는

작고 일상적인 생활의 정치에 나서기를 바랍니다.

먼저 전국 광역자치단체장회의를 소집하여

구체적인 정책의 논의를 시작할 것을 요청 드립니다.

우리는 이제 책임을 다해 일 하고 책임을 지고 일 해야 합니다.

그래야 지난날의 아픈 상처와 실패를 뛰어넘어 새로운 세상을 열 수 있습니다.

시민은 정당 보다 위대하고 정치인보다 현명합니다.

저는 시민 여러분과 늘 함께 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투표를 통해 제게 부여해주신

서울시장이라는 무거운 책무를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민주통합당은 온건보수(온건우파) 정당으로 민주(반독재)와 통합(공화, 왕이 없다는 공화국) 조화 대한민국(대한민주공화국)의 국체 민주공화국을 표방하고 있습니다 민주통합당이 4월 총선에서 과반수의석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온건보수 진보세력 결집체 보수세력(관료 경제계 출신) 포용과  진보세력(자유화 민주화)세력을 포용할때 가능합니다

대한민국은 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후 자유주의(자유권)와 사회주의(사회권=생존권) 공존(존중) 자유사회정부로  보수세력은 생존권(사회권)을 우선시하면서 자유권을 존중하는 분이며 진보세력은 자유권을 우선시하면서 생존권(사회권)을 존중하는 분들입니다

생존권은 국가생존 안보나 기업생존 기업성장, 개인생존 개인 의식주[[衣食住] 해결등을 말합니다

민주통합당은 민주는 자유권을 존중해야 하며 통합은 생존권(사회권)을 존중해야 합니다

민주통합당이 공산주의민주주의와는 자본주의민주주의를 구분해야 하며 자유화 개방화 민주화 세력이 자유권 옹호세력이라는 것을 알고 항시 생존권 부분을 경시하지 말아야 합니다

1.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공산주의 반대 자본주의, 독재주의(전체주의) 반대 민주주의

*자본주의란 개인의 사유재산과 영리추구, 시장경쟁원리

*민주주의란 반독재주의, 반전체주의

2. 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후 자유주의(자유권)와 사회주의(사회권=생존권) 공존(존중) 자유사회정부

보수는 생존권을 우선시하면서 자유권을 존중하는 분이며 진보는 자유권을 우선시하면서 생존권을 존중하는 분입니다

 

민주통합당은 극단적 자유주의 운동 낙태 전면적 인정이나 동성애나 동성결혼, 극단적 독립운동 무장투쟁 NLPDR등을 철저하게 견제해야 하며 극단적 사회주의 운동 침략주의적 국가생존권 국가사회주의나 병정분리주의 좌익군사정부(1인 장기집권이나 공화국을 부정하고 왕으로 추대)등을 철저하게 견제해야 합니다

 

북한은 병정분리주의 좌익군사정부입니다

국방위원장이 최고지도자이며 군 통수권자이며 실권자입니다

그리고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은 국가를 대표하는 국가수반입니다

국방위원장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은 인민회의(북한의회) 대의원(의원)에서 선출하여 임기는 대의원(의원) 임기와 같습니다(임기는 5년이며 연임이 가능합니다)

북한은 김일성 가계 좌익군사정부로 김일성 가계 무인정권입니다

북한 병정분리주의 좌익군사정부가 붕괴되기 위해서는 자유화 개방화 민주화 세력이 북한 권력을 장악해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민주통합당이 북한 병정분리주의 좌익군사정부를 옹호하는 세력과 연합을 할때는 민주통합당이 국가사회주의 옹호세력이 될 것이며 미국, 일본, 유렵연합, 중국 개혁개방세력등 우방 견제를 받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