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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경남지사 '민주통합당 입당과 자유화 민주화정책으로 북한 좌익군사정부 타도로 남북통일 준비' 본문

-미국 언론-/아시아뉴스

김두관 경남지사 '민주통합당 입당과 자유화 민주화정책으로 북한 좌익군사정부 타도로 남북통일 준비'

CIA Bear 허관(許灌) 2012. 2. 17. 21:26

 

                                                   김두관 경남지사 민주당 입당은 "後廣巨山(후세 큰 인물)" 입장을 견지하는 시대의 영웅적인 결단 ....

민주통합당은 온건보수주의(온건우파) 정당으로 자유화 민주화정책으로 북한 병정분리주의 좌익군사정부 타도로 남북통일을 준비해야 하며 과거 오류 극단적 민족주의 성향 국가사회주의 입장을 철저하게 타도하는데 노력해야 합니다 민주통합당은 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후 자유주의(자유권)와 사회주의(사회권=생존권) 공존(존중) 자유사회정부 입장에서 자유권을 우선하면서 사회권(생존권)을 존중하는 정책을 추진해야 합니다

그리고 민주통합당은 극단적 자유주의 노선 동성애나 동성결혼, 전면적 낙태인정등 철저하게 견제해야 하며 극단적 사회주의(생존권) 국가사회주의(침략주의 국가생존권)나 기업사회주의(근로자 생존권을 무시하는 극단적 기업 생존권) 노선, 병정분리주의 1인 장기집권 좌익군사정부 최고지도자 신격화 우상화론(공화국 종신제 가족정부)등도 철저하게 배격해야 합니다

남한내부 좌익군사정부이론 NLPDR(민족해방인민민주주의 혁명) 추종세력을 제거하는 것이 민주통합당의 자유화, 민주화 정책이라는 것을 알고 제거하는데 유엔, 미국 오바마정부와 협력해야 합니다

 

 

앵커: 오는 4월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여야 정당들이 공천 신청을 마감했군요, 어떤 특징들이 있나요?

기자: 네, 한국의 주요 정당들이 19대 국회의원 선거를 위한 후보자들의 공천 신청 접수를 마감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여야는 예상대로 전통적 강세 지역에 신청자들이 몰렸지만 노무현 전 대통령의 바람을 타고 그동안 여당 텃밭으로 분류됐던 부산 경남 지역에서 야당 신청자들이 크게 늘어난 것이 눈에 띕니다.

오늘(16일) 여당인 새누리당에 따르면 전국 245개 선거구에서 972명이 공천을 신청해 평균 경쟁률 3.97대 1을 기록했습니다.

제1야당인 민주통합당은 713명이 신청해 새누리당 보다 다소 낮은 2.91대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여당의 아성이라고 할 대구 경북 지역의 경우 새누리당 경쟁률은 각각 6.58대1 그리고 5.80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지만 민주통합당은 1대1이 채 되지 않았습니다.

반면 야당의 텃밭인 호남지역에선 민주통합당이 3~4대 1의 경쟁률을 보였지만 새누리당은 1대1 안팎을 기록했습니다.

앵커: 이른바 노풍이 불고 있는 부산 경남 지역의 야당측 경쟁률은 어떻습니까?

기자: 네 부산 지역의 경우 1.50대1 그리고 경남은 1.76대 1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과거 국회의원 선거에 비해 크게 높아진 수치인데요, 특히 경남지역의 경우 지난 18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야당 공천 신청자가 6명에 불과했는데 이번엔 66명이나 몰렸습니다.

한편 노무현 대통령 시절 행정자치부 장관을 지내며 ‘리틀 노무현’으로 불렸던 김두관 경남지사가 오늘 민주통합당에 입당했습니다.

김 지사는 야권 인사로서 여당 강세 지역인 경남지사로 뽑히면서 그동안 꾸준히 대통령 후보로 거론돼 온 인물인데요, 김 지사의 입당이 부산 경남 지역 표심에 어떤 영향을 줄 지 관심입니다.

김 지사는 오늘 입당 기자회견을 통해 경남 지역에서 선거에 이기려면 야권 단일 후보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