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Pacific Region Intelligence Center
中, 대만 총통 선거기간 중 대만 관광 자제 권고 본문
중국이 대만 총통 선거 기간 중 국민들에게 대만 관광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중국의 결정에 대해 대만 여행사협회장 로저 수는 "예민한 대만 총통 선거를 앞두고 중국 정부가 주의를 기울이는 것을 이해한다"고 말했다.
익명의 대만 관광 산업 관계자는 협력 관계인 중국 여행사가 대만 총통 선거 2주 전부터 대만 관광을 자제하라는 지침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선거기간 중 중국인 관광객이 대만에서 보인다면 현 집권당인 국민당에게 불리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 관계자는 대만을 관광하는중국인이 선거기간 중 눈에 띈다면 야당은 중국이 선거에간섭하는 것으로 해석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대만 총통 선거는 2012년 1월 14일 실시된다. 선거가 한 달도 안남은 상황에서 최근 여론조사 결과 마잉주 현 총통과 제1야당인 민진당의 여성 후보 차이잉원이 접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마잉주 총통은 중국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왔다. AFP통신은 중국은 마잉주 총통이 재선에 성공하기를 바란다고 보도했다.
중국은 2010년 일본을 제치고 대만에 가장 많은 관광객을 보내는 국가가 됐다. 2010년 중국인 163만 명 이상이 대만을 방문했다.
'同一介中華(中國) > 북경정부-中華人民共和國(中國)'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만 총통선거의 향방 (0) | 2011.12.22 |
---|---|
台湾選挙に中国ネット興奮「うらやましい」 当局は規制強化へ (0) | 2011.12.18 |
시진핑(습근평,習近平) "'하나의 중국'이 양안관계 기초" (0) | 2011.12.18 |
중화민국 국부(國父) 손중산(孫中山)선생과 장중정(蔣中正) 선생 모습 (0) | 2011.12.12 |
마잉주냐 차이잉원이냐 대만 총통선거 초박빙 (0) | 2011.1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