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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스러운 박원순 후보 본문

-미국 언론-/아시아뉴스

실망스러운 박원순 후보

CIA Bear 허관(許灌) 2011. 10. 17. 00:11

 

개인적으로도 괜찮은 인물로 봤던 박원순 후보에 대하여 실망과 의구심이 증폭되어가고 있다. 굳이 서울시장 보선 무소속 후보로서 박원순 변호사가 아니라, 아름다운 재단, 아름다운 가게를 운영하여 나눔과 기부 문화를 일깨워온 시민운동가로서 존경받아온 박원순에 대한 실망과 분노가 시민들을 우울하게 하고있다.

 

 

아주 작은 문제이지만 박원순씨의 내면을 볼 수 있는 ‘서울법대 학력관련 문제’ 만해도 박원순씨의 자의반 타의반 의도적이라는 데서 실망하게 됐다. 특히 시민사회 운동을 해온 사람으로서 허위학력 이라는데 도덕적으로 용납하기 힘들며, 특히 기부문화를 주도해왔던 분으로서 개인적 양심과 투명성 부문에 흠이 들어났다는 데서 실망과 분노하게 된다.

 

이분이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로 나오지만 않았어도 시민들은 그가 받아온 존경심으로 보아 박원순 변호사에 대한 의구심은 별로 없었을 것 같다. 말하자면 정치가아닌 순수한 시민운동가로서 머물러 있었다면 그에 대한 개인적인 인격이나 여러 의혹들은 드러나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해 본다.

 

 

세차례 가진 방송토론에서 나타난 박원순이라는 후보는 학력, 군대, 재산, 후원금 모금 등 자신에 대해 알고싶어 하는 유권자의 궁금증을 낱낱이 해소하려는 자상한 모습보다 간단히 어물어물 넘겨 모면하려는 태도를 보여줬다.

 

 

서울시장 후보로서 박원순이 들고 나온 공약을 보면 새로운 것은 찾아볼 수 없고 민주당의 당론으로 갖고 있었던 정책 그 자체에 지나지 않은 기성품이다. 그는 무상급식이나 한강르네상스 사업폐지 등 좌파 민주당을 비롯 야3당 정책을 그대로 베꼈다.

 

 

그러면서도 무소속을 고집하는 이유는 시민사회의 지지를 움켜쥐고 야권의 지지를 동시에 업겠다는 얄팍한 양다리 걸치기 술수, 안철수 쇼까지도 구사할 줄 알았다. 시민사회 운동가가 아니라 정치적 야심의 커밍아웃이었다. 시민운동은 자신의 정치적 야심을 은폐하는 껍질에 불과했었다.

 

 

이런 판세에서 만약 박후보의 당선을 가정했을 때, 그는 종북좌파 패당에 입당은 시간 문제이고, 그렇지 않다면 종북패당은공중분해되어 '헤쳐모여'가 불가피해 질 수밖에 없고, 이런 와중에 서울시정이 겪을 내홍 불을 보듯 훤하다.

 

 

그가 양심적인 시민운동가라면 시민에 의해 객관적으로 검증된 사실을 인정하고 후보사퇴가 마땅하다. 하지만, 지금의 박원순은 그 정도로 물러날 인물이 아니다. 이미 진흙탕 싸움도 마다하지 않을 각오가 돼 있기 때문이다.

 

 

2002년 이후 10년 동안 굴지의 기업으로부터 후원금에 목마른 자선단체나 대학들이 감히 추종을 불허 하는 928억 원이라는 엄청난 후원금을 모금했다. 형식은 자발적, 기부문화 확산 운운하지만 기업의 약점을 잡고 가히 협박이 아니고서는 돈이라면 벌벌 떠는 재벌기업이 제 발로 와서 억 단위 돈 줄 리 만무다. 꼭 언급을 해야 하나? 길을 가로막고 지나가는 사람에게 물어봐라.

 

 

지금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후원금을 갖다 바친 기업들은 입을 열 수 없을 것이다. 아니 기업은 그만큼 갖다 바친 돈을 다른 방법으로 복구하면 그만이다. 그 다른 방법이라는 게 뭔지 말 안 해도 다 안다. 몇몇 회사는 시쳇말로 '안전빵'으로 아예 그에게 사외 이사로 끌어들여 수천, 수억의 연봉으로 모셔놓았다.

 

 

이명박 대통령이 서울시장 재임 시절 월급을 순수한 마음에서 전액 아름다운 재단에 기부했다고 한다. 거의 3억에 가까운 돈이다. 박원순은 당연히 서울시정에 입을 꿰매고 있었다. 하지만, 시장에서 물러나 대통령이 된 지금 와서는 ‘MB정권 심판',‘오세훈의 대선용 전시행정’이라며 입에 달고 매도하고 있다. 완전히 좌파 종북 패당 코드맨이다.

 

 

국세청 등에 따르면 아름다운재단은 2005년부터 작년까지 한국도요타(자동차)로부터 총 5억1000만원을 기부받았고, 일본 도요타재단으로부터 2008년 이후 작년까지 7920만원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일본 희망제작소는 도요타재단에서 350만엔(약 5200만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름다운 재단 측 얘기로는 "한국도요타의 기부금은 저소득층 고교생 교육비로, 일본 도요타재단 기부금은 참여 연대와 가까운 진보 성향 변호사들의 모임인 공익변호사그룹의 연구보고서 발행비용으로 지원됐다고 한다.

 

 

이도요타 재단은 ‘친일연구’와 관련 있는 단체라고 좌파자신들이 비판했던 단체다. 이런 논리라면 박원순은 자신이 외치던 친일청산은 허구이며 스스로 ‘친일파’다. 다른 한편으로는 시민의 한사람으로 생각해 보건대 일본 도요타가 뭐가 애 닳아 한국인 기부재단에 후원금을 바쳤을까?

 

 

아마 도요타는 한국자동차 시장에서 사업상 좌파비판세력인 박원순의 아름다운 재단과 좋게 지내는 게 필요했을 것이다. ‘악법은 법이아니다’에서 그가 말 한대로 “돈을 받고도 모른체 할 수 없다”는 속 뜻은 뭘까? 돈 받고 어떤 역할을 했다는 의미가 아닌가?

 

 

박원순 후보는 서울시장으로서는 자격이 없다고 본다. 그의 천문학적 기부금 액은 종북좌파 시민단체 후원금으로 흘러들어갔다고 한다. 이른바 기업과 시민의 후원금 받아 반국가적 행위에 앞장선 다수의 종북좌파 세력의 폭력행위에 동조해서 뒷 돈을 대줬기 때문이다.

 

 

기부금모금 단체들은 ‘후원금 모금 행위’를 행안부에 등록하게 되어있는데 몇 건을 제외하고 그는 무등록으로 후원금을 모금했다고 밝혀졌다. 이런 불법적 모금 행위를 사실 시민은 알 턱이없다.

 

시민의 생각하는 아름다운재단의 후원금으로 반정부단체를 후원하자니 불법으로 할 수밖에 없었고, 감시 감독을 맡은 주무부처 행안부는 좌파 공문원들이 내부적으로 묵인해 줬거나(직무유기) 좌파세력의 악다구니에 기가 죽어 좋은게 좋다는 식으로 은폐하고 눈치봤을 가능성이 있다.

 

 

이 문제는 선거와 별개로 ‘아름다운 재단’의 후원금 모금과 사용과 관련하여 검찰의 조사가 필요한 부분이라고 본다. 이를 계기로 지금 자생적으로 일고 있는 우리사회의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서도 그렇고, 이 재단의 불법적 또는 파행적 후원금 사용 행위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전면적인 재조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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