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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Pacific Region Intelligence Center

시리아의 자유파랑 깃발(Night Watch) 본문

Guide Ear&Bird's Eye/시리아

시리아의 자유파랑 깃발(Night Watch)

CIA bear 허관(許灌) 2011. 4. 23. 18:02

 

  시리아의 자유화 민주화 운동가들이 자유사회정부 수립을 위하여 자유 파랑깃발을 들고 반미 국가사회주의 바트당(아랍 사회당) 아사드 독재정부를 무너뜨리기 위하여 투쟁하는 모습 (반미전선은 국가사회주의자들의 장기집권과 가족권력을 유지하기 위한 국수적 극렬 민족주의 운동에 불과합니다) 

 

시리아, 대규모 시위로 72명 사망

반정부 시위가 계속되는 중동의 시리아에서는 22일에도 각지에서 대규모 시위가 발생해 치안부대에 의한 발포 등으로 70명이상이 사망하는 등 혼란이 더욱 확대될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시리아에서는 독재적인 아사드정권에 항의하는 반정부 시위가 계속되고 있어 22일에도 이슬람교의 집단예배에 이어 각지에서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이에 대해 정권측은 시위를 철저히 배제할 태세로 맞서고 있어, 시리아의 인권활동가는 NHK의 취재에 대해 각지에서 치안부대의 발포 등으로 모두 7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사드정권은 21일 시민들의 요구에 응해 강권적인 정권을 지지해 온 비상사태법을 철폐했으나, 시위대는 치안부대의 해체와 정치범의 석방 등도 요구하고 있어 앞으로 혼란이 더욱 확대돼 희생자 수가 늘어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오바마 미 대통령, 시리아 정부의 대응 비난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은 22일 성명을 발표하고 시리아 정부의 대응을 강력히 비난함과 아울러, 시리아 국민이 요구하는 민주화를 지지해 갈 자세를 나타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아사드 대통령은 이란의 조언을 얻어 시위를 폭력적으로 진압하고 있다며 시리아가, 국내에서 마찬가지 방법으로 민주화운동을 탄압해 온 이란과 협력하고 있을 가능성을 지적하며 이란을 아울러 견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