気象庁、マグニチュード「９・０」に修正 世界観測史上最大級

 

일본 기상청 "일본 동부지역 대지진 지진규모 8.8에서 9.0으로 수정 세계관측사상 최대급" 지진의 강도를 나타내는 단위, 정확히 말하면, 리히터는 상대적 단위인데요, 같은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더라도, 지진의 발생 지점으로부터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 등에 따라 지진의 진도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리히터 규모 2부터 9까지 그 파괴력을 살펴보겠습니다.

리히터 규모 2.9 미만은 건물의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 외에는 잘 느끼지 못하는 규모 입니다. 3.0에서 3.9 사이는 창문이나 문이 흔들리는 규모, 4.0에서 4.9는 건물 벽에 균열이 생기고 고정 되지 않은 물체는 넘어지는 규모, 5.0에서 5.9 사이는 건축물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요, 설계와 건축이 잘 된 건축물은 약간의 피해가 발생하나 부실한 건축물일 경우, 벽이나 굴뚝이 무너질 수 있는 규모입니다. 6.0에서 6.9 사이는 특수 설계된 건축물에서도 상당한 피해가 발생합니다. 대부분의 건축물이 기초와 함께 무너지고, 산사태가 발생합니다. 7.0 이상이면 남아있는 건축물이 거의 없고, 지표면에 광범위한 균열이 생기게 됩니다

 

東日本大震災について気象庁は１３日、地震の規模を示すマグニチュード（Ｍ）を「８・８」から世界観測史上最大級となる「９・０」に修正した。

　観測結果を詳細に分析した結果、さらに規模が大きくなることが判明した。アメリカ地質調査所によると、Ｍ９・０は記録がある１９００年以降、世界で４番目に規模の大きい地震となる。

　気象庁は、東日本大震災について、当初はＭ８・４としていたが、発生当日の１１日にＭ８・８に変更していて、今回で２度目の修正となる。

　アメリカ地質調査所によると、これまでで最も大きかったのが１９６０年に、南米チリで起きたＭ９・５の地震で、５７００人が犠牲となった。２２万人以上が犠牲となった２００４年のインドネシア・スマトラ沖地震はＭ９・１。

 

일 기상청, 그제 발생한 강진 규모 9.0으로 수정

그제 도호쿠의 태평양연안에서 발생한 강진에 대해 기상청은 관측데이터를 자세히 분석한 결과, 규모 9.0이었다고 수정 발표했습니다.

이는 7년 전에 인도양쓰나미를 일으킨 수마트라 섬 앞바다의 강진에 거의 필적하는 규모입니다.

이번 지진에 대해 기상청은 지금까지 규모 8.8이라고 발표했었습니다.

기상청 등에 따르면 규모 9 이상의 강진은 전세계에서 지금까지 네 차례 관측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