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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자동차, "중요 기술은 유출되지 않았다"
CIA Bear 허관(許灌) 2011. 1. 9. 20:00프랑스의 대형 자동차업체 르노의 간부직원이 개발중인 전기자동차의 기술을 외부로 유출한 문제와 관련해 르노는 배터리 등에 관한 중요한 정보는 유출되지 않았다며 일본의 닛산자동차와 추진중인 개발계획에 변경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문제는 르노에서 직무 정지된 간부직원 세 명이, 닛산자동차와 공동으로 개발중인 전기자동차의 정보를 외부로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는 문제입니다.
이 문제와 관련해 르노의 펠라타 COO 최고집행책임자는 9일자 프랑스신문 '르 몽드'와의 인터뷰에서 전기자동차의 가격과 저가격 모델 등에 관한 정보가 유출됐을 가능성은 있으나, 전기자동차의 배터리와 모터등 중요한 기술에 관한 정보는 전혀 유출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닛산자동차와 추진중인 개발계획에 어떠한 변경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보가 어디로 유출됐는지에 대해 프랑스의 언론은 중국일 가능성이 있다고 전하고 있으나, 펠라타 씨는 어디로 유출됐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피하고 이번 정보 유출은 국제적인 루트를 이용한 범죄로 보인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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