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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뢰 ‘1번’ 글씨와 알루미늄 본문
결정적 증거로 제시된 어뢰 추진체 가운데 1번 글씨. 버지니아대 물리학과 이승헌 교수, 캐나다 매니토바대 양판석 교수는 “주변 흰 물질(사진 1)은 고온에서 녹은 상태로 붙는 물질인데 어떻게 잉크로 쓴 1번 글씨(사진 2)는 타지 않느냐”고 주장한다. 이에 대해 KAIST 송태호 교수는 “폭발 직후 가스 버블의 크기를 계산했는데 폭파 0.1초 이내에 버블은 6.3m로 커지면서 온도가 26도로 떨어진다. 디스크의 1번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고 했다. 합조단은 순식간에 버블 온도가 낮아져 1번 글씨가 타지 않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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