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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종이 처럼 얇고 접을 수 있는 리듐전지 개발 본문
종이 처럼 얇고 접을 수도 있는 새로운 리듐전지를 미에 현과 미에대학 등의 연구팀이 개발해 향후, 박형 디스플레이 등의 전원으로서 실용화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리듐 전지는 휴대전화와 컴퓨터에 폭넓게 사용되고 있는데, 내부에 발화되기 쉬운 액체가 들어 있어, 얇고 접을 수 있는 전지의 개발은 안전 면에서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연구팀은 액체 대신, 새로 개발한 플라스틱 판을 사용함으로써 두께 0.45밀리, 그리고 접어도 안전상 문제가 없는 전지를 개발하는데 성공했습니다.
플라스틱 판을 사용한 박형 리듐 전지는 지금까지도 개발된 적이 있으나, 온도가 60도 이상에서만 작동되는 기존의 것과는 달리 상온에서 작동되는 리듐 전지가 개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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