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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중국인민지원군 참전 59주년 성대하게 기념
CIA Bear 허관(許灌) 2009. 10. 25. 17:24
북한의 당과 정부, 군의 지도자들은 25일 평양 중조우의탑에서 의식을 가지고 중국인민지원군 한국전쟁 참전 59주년을 성대하게 기념했습니다.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내각, 인민무력부, 외무성, 조중우호협회 등 부문과 기구들이 우의탑에 화환을 진정했습니다.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양형섭 부위원장, 최창식 보건상 겸 조중우호협회 위원장 등 북한의 관련부문 지도자들과 수백명의 평양시민들이 의식에 참가했습니다.
류효명 조선 주재 중국대사와 대사관 관원들도 기념식에 참가했고 화환을 진정했습니다.
북한 "로동신문"과 "민주조선"은 25일 각각 글을 발표해 중국인민지원군 한국전쟁 참전 59주년을 기념했습니다. 글은 북한 인민은 중국인민지원군의 위대한 공적을 영원히 잊지 않을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10月25日,北韓各界群眾向平壤兄弟山中國人民志願軍烈士墓獻花。新華社記者張濱陽攝
*한국전쟁(6.25 동란) 중 북한을 지지하고 도왔던 국가들은 어떤 나라들입니까?
북한의 전격적인 남침은 유엔내에서는 유엔군을 구성하여 북한의 불법적 남침을 격퇴하려고 하였습니다.
소비에트연방(소련의 정식명칭)은 유엔의 투표에서 국제여론을 의식하고 기권을 하였으며 반대가 없었기 때문에 유엔군이 결성되어 전장에 투입되었습니다.
당시 유엔군은 한국을 제외한 16개국이 군사적 지원을 하였으며 비공식적 지원국은 2개국, 의료지원국은 5개국 이었습니다.
이에 반해 북한의 경우 중화인민공화국이 공식적으로 지원을 하였고 소비에트 연방은 비공식 지원국이었습니다. 여기에 체코슬로바키아가 의료지원을 하였습니다
*매클린 - 영국태생의 자국의 외교관으로 있으면서 소련에 정보를 넘김.
6.25때 트루만 정부가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을 것이며 중공이 참전하더라도 중국본토를 공격할 의사가 없다는 정보를 알아내어 소련에 넘겼고 이에 중공은 안심하고 한국전에 참전 할 수 있었다.
트루만이 유럽에 핵무기를 배치했다고 큰소리 쳤지만 사실은 뻥이고
재래식 무기라는 정보를 스탈린에게 전달 이에 스탈린은 마음놓고 동유럽 지역을 공산화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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