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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버마의 대북제재 이행 의지 환영 본문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이 버마의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이행 의지에 대해 환영을 표시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오늘 버마가 지난달 금수 무기 등을 실은 것으로 추정되는 북한 선박 강남 1호의 입항을 거부해 유엔안보리의 결의를 이행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태국 푸켓에서 열린 아세안 지역안보포럼에서 이 같이 말하고 버마 군사정권의 결정을 긍정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버마 군사정권과 국제사회의 협력은 지역 문제에 대해 버마가 보다 건설적인 역할을 하는 중요한 진전이라고 말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그러나 버마의 노력이 더욱 필요하다며 구금중인 민주화지도자 아웅산 수치 여사를 석방하고 내년에 실시될 선거의 신뢰성을 높여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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