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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 계획(우주계획)--달 탐사 (항공우주공학) 본문

Guide Ear&Bird's Eye/21세기 동아시아인 노벨상

아폴로 계획(우주계획)--달 탐사 (항공우주공학)

CIA bear 허관(許灌) 2009. 7. 18. 14:02

 

                       1960~70년대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수행한 달착륙계획:우주비행사 닐 암스트롱은 달 표면에 발자국을 남긴 최초의 인간모습

1961년 5월에 공표되었으나, 달착륙과 귀환(歸還)을 위한 알맞은 방법을 고안하는 데 오랜 시간의 연구가 필요했다. 최종적으로 선택된 방법은 강력한 발사체(發射體)인 세턴 5호 로켓으로 달에 도달한 50t의 우주선을 자체의 역추진 로켓으로 달 주회(周回)궤도에 진입시키는 것이었다. 또한 우주선의 일부이며 자체 로켓 동력으로 인간을 달에 착륙시키고, 다시 달 주위를 돌고 있는 모선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만들어진 달착륙선(Lunar Module/LM)을 발사할 수 있었다.

 

                                                  미국 워싱턴 D. C.에 있는 국립항공박물관 우주관에 전시되어 있는 아폴로 달착륙선 모형
발사연습 도중 우주선 내의 화재로 3명의 우주비행사가 죽은 참사로 최초의 유인(有人) 아폴로 비행은 연기되었다. 몇 번의 무인(無人) 지구 주회궤도 비행에 이어, 1968년 10월 11일 아폴로 7호가 3명의 우주비행사를 태우고 쏘아 올려져서 163회의 궤도비행에 성공했다. 아폴로 8호는 지구 주회궤도에서 달의 공전궤도로 투입되어 달 주회궤도를 완전히 선회한 다음 지구로 무사히 귀환하여 유인 달탐사의 첫 단계를 수행했다. 아폴로 9호는 지구 주회궤도에서 달착륙선의 성능을 검사했다. 아폴로 10호는 달 주회궤도로 비행하여 달표면 15km 이내까지 달착륙선을 근접시키는 시험을 했다. 1969년 7월 아폴로 11호는 달착륙을 성공함으로써 인류역사에 신기원을 이룩했으며, 우주비행사 닐 암스트롱은 달 표면에 발자국을 남긴 최초의 인간이 되었다. 1970년 4월에 발사된 아폴로 13호는 산소 탱크의 폭발사고로 고장이 났지만 지구로 무사히 귀환했다. 그 이후의 아폴로 우주비행에서는 월석 표본을 채취하거나 태양풍 실험과 달 표면의 지진측정과 같은 과학연구를 위한 장비를 설치하는 등 광범위한 달표면 탐사가 이루어졌다. 이 계획의 마지막인 아폴로 17호 비행은 1972년 12월에 실시되었다

 

 

 

 

 

 

 

 

                                                             우주비행사 닐 암스트롱은 달 표면에 발자국을 남긴 최초의 인간모습

 

달 탐사 (항공우주공학)  

무인(無人) 및 유인(有人) 우주선으로 달을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것.

달은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천체이기 때문에 미국과 소련 과학자들의 초기 우주탐사 대상이 되었다. 1959년 9월 12일 소련은 루나 2호를 발사했는데, 이것이 달과 접촉한 최초의 우주탐사선이었다. 2번째 무인 우주탐사선인 루나 3호가 같은 해 10월 4일에 발사되었으며, 달로부터 6,880㎞ 거리에서 달의 뒷면을 촬영했다. 1964~68년에 미국은 달 탐사선을 3차례 발사해 많은 정보를 수집했고, 이를 통해 아폴로 유인 달착륙선이 달에 착륙하는 길을 마련했다. 1964~65년에 걸쳐 발사된 3대의 레인저 우주선은 달에 동체착륙(충돌하면서 파괴되도록 제작되었음)할 때까지 1만 7,000장 이상의 달사진을 지구로 보내왔다. 다음 2년 동안 달궤도선 5대가 달을 선회하면서 달표면의 약 98%를 촬영하여 거의 2,000장에 달하는 고해상도 사진을 보내왔다. 같은 시기에, 서베이어 탐사선 5대가 달에 연착륙했다. 이들 탐사선은 달지형을 근접촬영한 사진 8만여 장을 지구로 전송했으며 달표면의 성질 등 달에 대한 환경자료도 보내왔다. 1969년 7월 20일 우주비행사 닐 암스트롱과 에드윈 올드린이 아폴로 11호 달착륙선을 타고 '고요의 바다'(Mare Tranquillitatis)로 알려진 황량한 달평원에 착륙하여 인간의 직접적인 달탐사가 시작되었다(→ 아폴로 계획). 이밖에 1969년 11월부터 1972년 12월까지 미국의 우주비행사들은 5차례 달탐사여행을 했다. 이들은 달의 여러 지역과 지형을 탐사하면서 수천 장의 사진을 촬영했고, 월석과 토양의 많은 표본을 채취했으며, 달의 내부구조를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광범위한 과학적인 실험을 수행했다.

 

 

 

 

 

 

In July 1969, astronaut Neil Armstrong's 'giant leap for mankind' was watched by millions of people around the world.

The BBC's aerospace correspondent at the time, Reg Turnill, reported on the Apollo 11 launch from the Kennedy Space Center in Florida, and later from mission control near Houston.

He is now retired, but here - with the help of archive material from the mission, and the US and UK number one records from that week - he recalls how Nasa rose to the challenge of putting man on the Moon 

 

 

                                                         月探査機が撮影したアポロ11号の着陸船の残骸(矢印)(NASA提供・共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