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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중,러, 대북한 새 제재안 관련 전화회담 본문
유엔 안보리 협의에 앞서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은 라브로프 러시아 외상, 양결지 중국 외교 부장과 각각 전화회담을 갖고 북한에 대한 새로운 결의내용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이는 미 국무부의 우드 부대변인이 1일 기자회견에서 밝힌 것입니다.
우드 부대변인은 "이 전화회담을 통해 북한에 대해 강력히 대응해야 한다는 점에서 각국이 의견을 함께 했다"며 강경한 제재조치를 포함시키는데 대해 러시아와 중국도 기본적인 입장에 차이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북한이 핵실험을 계속하면서 장거리탄도 미사일 발사 준비를 추진중인 것으로 보이는데 대해 우드 부대변인은 북한이 실시하는 탄도 미사일 발사는 모두 유엔결의에 위배된다고 밝히고 "북한의 도발적인 행위는 지역의 긴장을 초래하는 것이므로 즉각 중지해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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