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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북한문제 담당인 보즈워스 특별대사 동북아 4개국 재차 방문 본문

-平和大忍, 信望愛./북핵 6개국 정상회담:핵보유 불인정

미국 북한문제 담당인 보즈워스 특별대사 동북아 4개국 재차 방문

CIA bear 허관(許灌) 2009. 5. 9. 15:20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이시간에는 " 미국 북한문제 담당인 보즈워스 특별대사가 동북아 4개국을 재차 방문한데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미국무부 우드 부 대변인은 5일 미국조선문제특사 보스워스가 6일부터 동북아 4개국을 재차 방문하는 길에 오르게 된다고 선포했습니다. 7일 베이징에 도착하게 된 그는 선후하여 중국, 한국, 일본과 러시아를 방문하게 됩니다. 방문기간 한반도 핵문제 6자회담을 재개하기 위해 그는 관련 측들과 한반도 핵문제의 현 난국에 어떻게 대처할것인가를 토론하게 됩니다. 이것은 보스워스가 올해 2월 취임한 이래 동북아 4개국에 대한 두번째 방문으로 됩니다.

우드 부 대변인은 한반도 핵문제 6자회담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금 천명하였습니다. 그는 6자회담은 실행가능한 기틀이라고 하면서 북한은 이 기틀내에서 부분적인 의무를 이미 이행하였다고 했습니다. 그는 현재 북한이 담판석에 다시 나서도록 설복하는 것은 미국측이 노력하는 목표라고 했습니다. 6자회담 미국측 대표단 김성단장은 보스워스와 함께 방문길에 올랐습니다. 일부 미국관원들은 보스워스 이번 방문의 취지는 현 사태에 대한 여러 관련측들의 평가와 6자회담 복귀에 관한 제의들을 청취하고 북한이 6자회담에 다시 돌아오게 하는 방법을 탐구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북한이 4월5일 위성을 발사한다고 선포한후 유엔안보이사회는 4월13일 의장성명을 발표하고 북한의 발사행동을 규탄하면서 이는 안보이사회 1718호 결의를 위반한것이라고 했습니다. 4월14일 북한 외무성은 성명을 발표하고 안보이사회 의장성명의 접수를 거절한다고 하고 나서 북한 핵문제 6자회담에서 탈퇴하고 불능화했던 핵시설을 원 상태로 복원한다고 선포했습니다. 북한 군부측은 "전쟁억제력"을 강화할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에 대해 유엔안보이사회 제재위원회는 4월24일 3개 북한회사의 자산을 동결시키기로 결정한 동시에 유엔안보이사회 1718호 결의 중 북한 수출입의 물품과 기술명세를 갱신하였습니다. 4월29일 북한 외무성은 성명을 발표하고 만일 유엔안보이사회가 북한 자주권에 대한 침범행동과 관련해 사과하지 않는다면 북한은 자위적인 조치를 취하여 재차 핵실험과 대륙간 탄도미싸일발사실험을 진행할것이라고 했습니다. 북한측은 또한 오바마정부의 대 북한정책은 부시정부의 대북한 정책보다 개변이 없다고 했습니다.

한국매체들은 오바마정부가 출범한후 북한은 오바마정부가 북미관계 문제 해결을 우선적인 지위에 넣도록 하기 위해 일련의 동작을 취하여 미국에 압력을 가하였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미 행정부의 대 북한정책과 동아시아 사무담당 팀은 오늘까지 최후 형성하지 못했습니다. 한반도 핵문제에서 미국측은 우선 북한을 핵무기보유국으로 인정하지 않고 6자회담의 기틀내에서 북한의 완전하고 검증할수 있는 핵포기를 실현하는 것을 견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은 미일한간의 조율을 강화하는 동시에 6자회담 기타참여국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발사활동을 진행한후 미국측은 일방적으로 행동을 취하지 않고 유엔안보이사회를 통하여 북한을 규탄하고 북한에 제재를 가하고 있습니다.

보스워스는 지난 3월달의 동북아방문에서 북한을 방문하려 기대하였으나 북한측의 거부를 당하였습니다. 일부 옵서버들은 북한은 미국의 보다 높은 급별의 관원들과 쌍무담판을 진행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보스워스의 이번 동북아4개국 방문에 북한을 방문할 계획이 없습니다. 그러나 미국 고위급관원은 보스워스의 대표가 북한의 대표와 베이징 또는 기타 나라수도에서 회동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한국매체들이 전한데 의하면 미국측은 북한이 근기에 6자회담에 복귀하는데 대해 그리 낙관적이 못됩니다. 미국무부 힐러리 장관은 4월30일 현 상황에서 북한이 핵문제 6자회담에 복귀하고 핵시설의 불능화사업을 계속하는 가능성이 극히 적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분석인사들은 한반도 핵문제 6자회담이 재차 4거리에 나섰다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분석인사들은 북미를 포함한 관련 여러측들이 전반 국면과 장원한 견지에 입각하여 공동으로 6자회담 행정을 수호해야만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할수 있다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 미국 북한 문제특사가 동북아 4개국을 재차 방문한데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http://korean.cri.cn/740/2009/05/07/1s141998.htm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오른쪽)이 8일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이날 방한한 스티븐 보즈워스 미국 대북정책특별대표와 만나 악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