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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족민주전선(반제민족민주전선)부위원장 이선실(李善實) 대남 공작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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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족민주전선(반제민족민주전선)부위원장 이선실(李善實) 대남 공작원

CIA bear 허관(許灌) 2009. 3. 8. 22:01

 1.주요 경력
ㄱ.중앙당 금강학교 출신---정치공작원 학교
박헌영 이승엽등의 빨치산 정치학원 강동정치학원과 비슷한 성격
ㄴ.79년 당 통일전선부 부부장(통일혁명당 전위대)
최고인민회의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집행 행정기관으로 통일전선부를 두고 있다
ㄷ.80년 1월 당 정치국 후보 위원
ㄹ.82년 2월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제7.8.9.10대
ㅁ.91년 1월 한국민족민주전선 부위원장
한민전은 1990년 1월 반미청년회를 해체하고 등장한 단체이다
ㅂ.94년 7월 김일성 국가장의위원회 위원
ㅅ.2000년 8월 사망
민혁당(한민전 서울지부) 지도부 자수와 검거 그리고 잠수함 격침

-이선실은 현재 북한의 노동당 정치국 후보위원,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한민전」 부위원장 등으로 활동중인 자로서
북한의 권력서열 23위인 사회단체 담당 비서 김중린, 24위인 대남사업 담당비서 윤기복, 32위인 부총리 김달현보다 더 상위인 권력서열 22위의 최고위급 공작원임이 면밀한 수사 끝에 확인되었습니다.
 이선실은 1966년, 1973년 등 2회에 걸쳐 간첩으로 남파, 활동한 사실이 있으며 1980년 초에 조총련 모국방문을 위장하여 잠입, 신순녀라는 이름으로 합법신분을 얻어 1990년 10월 강화도를 통해 복귀시까지 10여년간 서울을 비롯한 전국 일원과 북한 및 일본을 왕래하면서
북한 직파간첩 「임」모, 「최」모, 「이」모 등 10여명과 국내에서 암약하고 있는 지역별, 부문별 공작원을 거느린 공작지도부를 구축, 대남공작을 총 지휘해 왔음이 드러났습니다

-남한 조선노동당사건이나 중부 노동당 사건, 김동식 간첩사건, 민혁당 사건등 한민전 부위원장 이선실 간첩 배후 조종(남한 간첩사건이 대부분 남한사람 월북자 단체 반제민족민주전선<한국민족민주전선=통일혁명당>이 주도해왔다)




2.이선실 주요 동정
92년 4월 김일성 80회 생일 기념 연회에 당 정치국 후보 위원으로 참석

3.한민전 추적과 이선실등 대남 공작원 생포과정
1990년 말 한국민족민주전선 서울대표부 새세대 신문 입수와 반미청년회 조직파악<한민전 90년 최초 1월호 새세대 지하신문 자료>
반제동맹(강철서신: 김영환씨 편지 글)--->반미청년회(구국의 소리)--->한국민족민주전선(새세대--여명--아리랑--백두산등)


*반제민족민주전선(한국민족민주전선)이란

반제민족민주전선(한국민족민주전선)은 초기 월북자 출신들로 조직한 재북평화통일촉진협의회의 후속기관으로서, 북한이 우리 한반도의 통일 주도세력임을 공공연히 주장하고 실행해온 노동당 적화 통일정책의 전위부대라고 할 수 있다.

반제민족민주전선(한국민족민주조선)은 우리 남한을 북한의 일부분으로 규정하고 한국의 민주주의단체를 주장하며 합법성을 주장한다. 반제민족민주전선(한국미족민주전선)의 공작 목적은 한국 국민의 민심을 위장 대변하여 친북, 친김정일 정서를 왜곡, 날조하여 유포시키고 북한의 대남 적화통일 정책을 지지하고 실천한다.

남한내에 광범위한 친북조직이 존재하는 것처럼 위장하고 그 전위조직으로 자칭하며, 구국의 소리방송이나 26 연락소의 인터넷 침투를 통해 남한내 간첩, 친북, 좌파세력에게 통전부 정책에 맞는 행동의 일체성을 지령하거나 유도한다.

반제민족민주전선(한국민족민주전선)은 자기의 비합법성을 합법적 의미로 부각시키기 위해 동남아에 지부를 설치하고 그 지부를 통해 첩보수집, 인물포섭, 왜곡보도로 활동범위를 확대했다.
통전부에서 해외에 나가 회유 기만, 혹은 협박의 방법으로 한국인들을 유괴하거나 포섭하는 공작은 이 반제민족민주전선(한국민족민주전선)이 산하 지사들을 통해 전담한다.

반제민족민주전선(한국민족민주전선)은 정치분과, 선동분과, 보도분과로 나누어져 있으며, 본사 인원은 50명, 지사인원은 60여명으로 추정된다. 특히 최근의 반민전(한민전) 활동에 대해 강조할 것은 이전의 “반민전(한민전)” 활동을 계속 유지하면서도 지금은 범민련 활동을 더 추가하였다는 것이다.

과거 “반민전(한민전)”과 현재 “범민련”과의 관계를 좀 더 해부학적으로 설명한다면, 북한은 선군정치 발표 후 국내 혁명의 주력군을 노동계급으로부터 군(軍)으로 선회하였다. 이에 맞게 대남 부분에서도 과거에는 적화통일의 주력군 규정을 무산계급, 양심 있는 학자들과 민주화 세력으로 한정했다면, 지금은 친북 및 좌익세력 확산, 진보세력 확산으로 동조세력 범위를 더 확대하였다.

이것이 바로 북한이 주장하는 범민련 목적이다.
때문에 현재 남한에 있는 범민련 조직은 명백히 통일전선사업부의 조정을 받는 반민전(한민전) 소속 하부 기관이다

 

김일성주의자 모임 또는 주체사상파 모임
ㄱ.조직--평양대표부(조국평화통일위원회와 통일전선부) 서울대표부(반미청년회) 해외대표부(각국 주체사상연구소--쿠바나 일본. 유럽등지 주체사상연구소 회원)
ㄴ.대남 공작원 연락선---잠수함이나 반잠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