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할아버지 허길중과 나의 할머니 이위남 사진

(사진) 나의 할머니 이위남

할머니는 조선말기 진해 부자집(천석꾼) 딸로 태어났습니다  한일합방과 더불어 일본은 진해지역 땅을 유상으로 매입하여 하층민(쌍놈)들과 더불어 진해폭동을 주도하여 진해지역 토지(땅)을  군사용으로 강제로  빼앗아습니다 할머니 가족들은 어쩔 수 없이 합천과 만주로 야간 도주 하였습니다  우리나라가 일본에 쉽게 점령 당한 것은 신분제 철폐운동과 함께 등장한 양반과 쌍놈이 없는 평등사상입니다  남과 북이 통일을 완수하기 위해서는 반미나 극렬 쇄국 민족주의 국가사회주의 자주노선을 포기하고 친미정책과 함께 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후 자유주의와 사회주의 공존 열린사회 선진국 자유민주정부를 수립하는 것입니다  

한일합방을 옹호한 세력은 양반도 아닌 하층민 쌍놈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양반 재산을 파괴하는데 앞장 선 계층이 되었습니다 외세 침략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리나라 제도와 사상이 선진국이 돼야 합니다

 

  

 (사진) 대암(大菴) 허길중 할아버지 사진과 묘지 그리고 나의 부친

부친(父親)--허정연(許正燕), 자(字):사규(士奎, 선비의 별)

모친(母親)--김능순(金能淳-경주 김씨)

자(字)--인거(仁擧)

호(號)--대암(大菴--지략가 또는 책사, 큰 쑥 또는 봄의 쑥 떡)

출생(出生)--고종 무술 11월 1일(高宗 戊戌 十一月 一日)

배필(配匹)--성산 이씨  부 보현 충순당후 고종 을해 5월 18일 일생(星山 李氏 父 寶鉉 忠順堂后 高宗 乙亥 五月 十八日 日生).이위남(李胃南) 모친은 광산 김씨이다

생애(生涯)--"생안분수고불수중부앙사삼,오십..(生安分守古不隨衆俯仰四三,五十.) 조국은 조상이 있어야 존재하며 나는 조상이 있기 때문에 조국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