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응웬밍 치엣 국가 주석 국빈으로 11월 25일부터 29일까지 일본 방문

	베트남의 응웬밍 치엣 국가주석이 다음달 25일부터 29일까지 닷새 동안 국빈으로서 일본을 방문해 27일에는 후쿠다 수상과 정상회담을 갖기로 했습니다. 회담에서 후쿠다 수상은 급속도록 경제가 성장하고 있는 베트남과의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교섭이 시작된 일본과 베트남의 EPA/ 경제연대협정의 조기체결을 위해 본격적인 협의에 들어갈 것을 확인할 생각입니다. 후쿠다 수상은 또, 베트남이 유엔 안보리의 비상임 이사국으로 선출됨에 따라, 향후 유엔 개혁을 위한 협력방법과 군사정권이 민중의 시위를 억압하고 있는 미얀마의 정세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