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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부, 리더 배형규목사 사망을 확인 (NHK) 본문
한국 외교통상부는 오늘아침 기자회견을 갖고, 어제 가즈니 주의 탈레반의 거점 부근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남성은 그룹의 리더인 42살 배형규 목사라는 것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청와대의 백종천 통일외교 안보정책실장은 오늘 오전 성명을 발표하고 "죄 없는 민간인을 납치해 위해를 가한 만행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말해, 탈레반을 강경히 비난했습니다. 백종천 실장은 노무현 대통령의 특사로서 오늘 현지로 향하고, 아프가니스탄 정부와 긴밀히 연계하면서, 나머니 22명의 조기 석방을 위한 협상을 서두를 방침입니다. 한국에서는 3년 전에 이라크에서 한국인 남성이 무장그룹에 의해 납치, 피살된 바 있는데, 다시금 강한 충격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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