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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Pacific Region Intelligence Center

파키스탄 급진 회교단체, 중국여성등 9명 납치 (E) 본문

CIA.FBI(귀가 빙빙 도는 뇌 감청기)

파키스탄 급진 회교단체, 중국여성등 9명 납치 (E)

CIA Bear 허관(許灌) 2007. 6. 23. 21:52

파키스탄 수도 이스라마바드에서 급진적인 성향의 회교세력이 지난 밤 중국여성 6명을 포함해 모두 9명을 납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중국여성들은 매춘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붉은 사원’이란 뜻의 이름을 가진 친 탈레반 성향의  ‘랄 마스지드’ 소속 학생들은 23일 이슬라마바드의 한 메시지 센터가 매춘장소로 사용됐다고 말했습니다.

‘붉은 사원’ 소속 회교 성직자들은 앞서 경찰관들을 납치하고 매춘행위가 벌어진다고 알려진 장소들을 급습한 바 있습니다.

‘붉은 사원’은 엄격한 회교윤리에 입각해 자체 법정을 세우는 등 파키스탄 당국에 도전해 왔습니다.

이들은 파키스탄 당국이 이들에게 강제로 진압하려 한다면  자살폭탄 테러를 감행할 것이라고 위협해 왔습니다.

*****


Students from a radical mosque in Pakistan's capital say they kidnapped nine people overnight, including six Chinese women accused of being prostitutes.

The students at the pro-Taleban Lal Masjid, or Red Mosque, issued a statement today (Saturday) saying a massage center in Islamabad was being used as a brothel.

Clerics from the Red Mosque have carried out previous kidnappings of policemen, and raids at alleged brothels.

The Red Mosque has been challenging Pakistani authorities by creating anti-vice patrols and setting up its own court to enforce a strict Islamic code of justice.

The radicals have threatened suicide bombings if force is used against them.(2007. 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