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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리처드슨 뉴 멕시코 주지사 등 북한으로 출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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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으로 실종된 된 미군병사의 유해반환과 관련해 북한과 협의하기 위해 미국의 뉴멕시코 주지사 등 초당파 대표단이 평양으로 출발했으며 협의에서는 핵문제를 둘러싸고도 의견이 교환되는 것이 아닌가 예측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의 리처드슨 뉴 멕시코 주지사와 공화당의 프린시피 전 퇴역군인장관이 인솔하는 초당파 대표단은 7일 아침 일본시간으로 오늘 새벽 뉴 멕시코주의 산타페라에서 군용기로 평양을 향해 출발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북한측이 제창한 것으로 한국전쟁에서 실종된 8,000 여명의 미군병사의 유해반환을 촉진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한편 대표단에는 핵문제를 둘러싼 6자회담에서 미국의 차석대표를 역임하고 있는 NSC 국가안전보장회의의 차 아시아 부장도 포함돼 있어 북한의 핵페기로 향한 조치를 둘러싸고 의견이 교환되는 것이 아닌가 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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