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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일본 수상과 미국 체니 부통령 회담 본문
チェイニー米国副大統領と会談
平成19年2月21日
平成19年2月21日、安倍総理は総理大臣官邸でアメリカ合衆国のディック・チェイニー副大統領と会談し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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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총리는 회담에서 납치 문제의 진전이 없이는 6자 회담에서 합의한 대북 에너지 지원에 응하기 어렵다는 일본 정부의 입장을 강조했고, 체니 부통령은 납치된 사람의 비극을 해결하는 것은 공통의 과제라고 말하면서 일본 정부의 정책을 이해한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의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는 21일 저녁 방일중인 딕 체니 미국 부통령과 회담을 갖고 북한의 일본인 납치문제를 미.일 공통의 과제로 삼고 해결을 위해 긴밀히 협력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교도(共同)통신이 보도했다.
아베 총리는 이날 회담에서 납치문제의 진전 없이는 6자회담에서 합의한 대북 에너지 지원에 응하기 어렵다는 일본 정부의 입장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체니 부통령은 "납치된 사람의 비극을 해결하는 것은 공통의 과제"라는 의견을 표명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아베 총리와 체니 부통령은 또 중국이 국제사회에서 책임있는 건설적인 세력이 될 수 있도록 촉구해 나가기로 하는 한편 중국의 불투명한 군비확장이 우려스럽고, 위성 파괴실험 등의 동향을 주시해나갈 필요가 있다는데도 인식을 같이했다.
미.일 관계에 대해 아베 총리는 주일미군 재편의 착실한 이행과 미사일방어(MD) 체제 구축의 가속화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이라크 부흥과 안정화를 위한 미국의 노력을 지지하면서 항공자위대의 수송지원 계속 등을 약속했다.
체니 부통령은 이에 앞서 주일미대사 관저에서 아소 다로(麻生太郞) 외상과 회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아소 외상은 북한의 비핵화가 현실적으로 곤란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구체적인 조치를 받아내려면 유엔 안보리 제재 결의 등 압력을 계속 가하지않으면 안된다"고 지적했다.
체니 부통령은 이날 오전에는 시오자키 야스히사(鹽崎恭久) 관방장관과도 회담했으나 최근 미국의 이라크 정책을 잇달아 비판한 규마 후미오(久間章生) 방위상과는 만나지 않았다.
이와 관련, 아베 총리는 "방문 일정이 짧아 만나지 않은 것으로 안다. 특별한 문제는 없다"며 규마 장관의 발언과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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