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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對) 북한 사치품 금수조치 발표. 사치품은 김정일 총비서와 그 측근 등 북한에서 유복한600가족이 주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본문
Guide Ear&Bird's Eye/북한[PRK]
미국, 대(對) 북한 사치품 금수조치 발표. 사치품은 김정일 총비서와 그 측근 등 북한에서 유복한600가족이 주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CIA Bear 허관(許灌) 2006. 11. 30. 20:28
미국 상무부는 29일, 북한의 핵실험을 둘러싼 유엔안보리의 제재결의에 입각해 북한에 대한 사치품의 수출 금지조치를 발표했습니다.
품목의 상세한 리스트는 추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대해 AP통신 등은 수출이 금지된 품목에는 애플컴퓨터의 휴대용 디지털 음악 플레이어와 PDP 대형TV,요트 등이 포함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러한 사치품은 김정일 총비서와 그 측근 등 북한에서 유복한600가족이 주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조치에 대해 구티에레스 상무장관은 성명을 통해 북한의 일반 사람들만이 즐기는 품목만을 신중히 고르고 있고 일부 사람들이 사용하는 식료품과 의료품을 포함한 전면적인 금수조치는 취하지 않을 것이라며 북한의 특권층을 표적으로 삼는 반면, 힘겨운 경제사정 하에 놓여 있는 일반국민들에게는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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