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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대한민국 최초 경제자유지역 인천, 이제 동북아의 중심으로!" 본문

-미국 언론-/아시아뉴스

안상수, "대한민국 최초 경제자유지역 인천, 이제 동북아의 중심으로!"

CIA bear 허관(許灌) 2006. 5. 28. 23:06

안상수 한나라당 인천시장 후보는 28일 주말을 맞아 인천대공원과 백화점을 찾은 시민들에게 5.31 지방선거에서의 한나라당에 대한 인천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안상수 인천시장 후보는 유세현장에 모여든 사람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지지를 호소했고,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함께해 안상수 시장과 한나라당에 대한 인천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28일 오후 선거유세차 인천 신세계백화점 앞을 찾은 안상수 인천시장후보가 시민들과 악수를 하며 지지를 부탁하고 있다. (2006.5.28 한나라TV)

 


갈등과 반목의 정치가 아닌 상생하고 협력하는 정치가 이루어져야...

 

안상수 인천시장 후보는 유세연설을 통해 “먼저 박근혜 대표님의 피습사건과 관련해 인천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고 말문을 연뒤, “아울러 인천시에서는 더 이상 갈등과 반목의 정치가 아니라 상생하고 협력하는 정치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상수 인천시장후보가 시민들에게 한나라당의 지지를 부탁하는 연설을 하고 있다. (2006.5.28 한나라TV)

 

 

국민의 심판을 통해 정부와 여당에게

그들의 정책이 틀렸다는 것을 알려줘야 한다

 

이어 안 후보는 “선거유세를 다니면서 지역 곳곳을 둘러보았는데 시민여러분의 많은 어려움을 보았다”며, “경제의 문제에 있어서는 중앙정부의 잘못이 80%이다”고 지적했다.

 

안후보는 또한 “수출이 늘고있다고는 하지만 내수경제와는 연결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한 뒤, “상황이 이러한데도 정부는 과거사를 정리한다는 등의 갈등만을 조장하고있다”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국민의 심판을 통해 정부와 여당에게 그들의 정책이 틀렸다는 것을 알려줘야 한다”고 말했다. 

 

28일 오후 인천 신세계백화점 앞에서 열린 안상수 인천시장의 선거유세에 연설원으로 나선 가수 장윤정씨와 변진섭씨가 안상수 인천시장후보와 함께 손을 잡고 시민들께 인사하고 있다. (2006.5.28 한나라TV)

 

저 안상수가 인천을 동북아의 중심으로 만들겠다
5월 31일 한나라와 함께 승리하자

 

그는 이어 “몇년전까지만 해도 인천은 서울의 위성도시로서 발전이 많지 않았다”고 밝힌 뒤, “이제 인천은 예전과는 다르다. 대한민국 최초로 경제자유지역으로 지정된 희망의 도시이다”며, “서울의 변두리 위성도시에서 동북아의 중심으로 발전할것이다. 저 안상수가 그렇게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안 후보는 “5월 31일 아무리 바빠도 꼭 투표소에 가서 기호2번 한나라당을 찍어달라”고 호소한 뒤, “내년에는 정권을 바꿔 지금의 어려운 현실을 제대로 바꿔보자”며, “5월 31일 한나라당 기호2번과 함께 승리하자”고 말했다.

 

 

<2006. 5. 28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