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Pacific Region Intelligence Center
[스크랩] 라이스 미국 국무장관 "북한 6지회담 회피하기 위한 구실 만들기 좋아해" 본문
A.미국의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은 북한이 자체 핵무기 개발계획에 관한 6자회담에 복귀하지 않을 경우 북한은 국제적인 강한 압력 하에 놓이게 될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교착상태에 빠져 있는 6자회담 재개 노력을 둘러싼 최근의 사태 전진에 관한 소식입니다
북한은 미국이 북한 존중할때에 한해 6자회담에 복귀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라이스 국무장관은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그 같은 발언에 대해 6자회담에 복귀하지 않으려는 가장 최근의 변명의 일환이라고 일축하면서 북한은 6자회담에 나올 수 없는 이유에 대한 구실을 만들기 좋아한다고 말했습니다
2005년 6월 19일 미국 폭스 텔레비전 방송에 출연한 라이스 국무장관은 북한은 단순히 북핵문제를 둘러싼 이른바 피할 수 없는 정면대결을 직면하길 원치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이 6자회담에 복귀하길 원치 않는 이유는 중국과 러시아. 일본. 남한 그리고 미국으로부터 핵무기를 제거할때가 됐다는 일치된 요구에 직면하기 원치 않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지도들과 회담을 마친 뒤 예루살렘에서 라이스 국무장관은 북한정권에 대한 미국 행정부의 강경발언을 옹호했습니다 라이스 국무장관은 북한을 폭정의 전초기지로 일컬음으로써 김정일 국방위원장으로부터 북한을 존중하라는 요구가 촉발됐을 수도 있지 않았겠느냐는 질문을 받고 이웃 나라나 국제사회가 북한에 대해 말해 왔듯이 북한이 원하는대로 국제사회로부터 존경받고 어려운 경제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핵무기를 포기하고 6자회담에 복귀하는 전략적 선택을 하는 것이 문제의 핵심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최근 평양이 6자회담에 복귀하기로 동의했다고 말했으나 복귀날짜는 설정하지 않았습니다 라이스 국무장관은 북한이 6자회담 복귀날짜를 설정할 준비가 돼 있다면 미국은 경청할 태세로 있다고 말했습니다(미국의 소리 6월 20일 보도내용)
-라이스 미국 국무장관은 북한이 6자회담 복귀 날짜를 설정할 준비가 돼 있다면 미국은 경청할 태세로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정일 총비서와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그리고 북한 지도부등의 일련 발언이 다르며 6자회담 복귀 날짜를 명확하게 전달하지 않고 있습니다 북한이 대남정책 일환으로 핵문제를 뒤로 하고 남북대화국면으로 그들의 이익과 남한 진보진영들의 이익 지방선거만을 생각할때는 북한 핵문제가 쉽게 해결될 확률이 낮습니다
-북한정부는 1960년대 이후부터 남한 진보정당을 조직단체로 지원해왔고 금전적 후원금(당 후원금이나 선거자금)도 지원했다는 동구권 평양주재 대사관 비밀자료에서 드러나고 있다
http://www.voanews.com/korean/2005-06-19-voa17.cfm
B.미국 라이스 국무장관, 폭정의 전초기지의 발언은 철회할 생각이 없다고(NHK)
중동 각국을 순방하고 있는 라이스 국무장관이 미국의 폭스방송과의 회견에서 "북한을 폭정의 전초기지"라고 비난한 자신의 발언과 관련해 북한체제의 성격은 자명하며 이는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라고 말해 북한측이 요구한 발언 철회에는 응할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또 북한이 6자회담에 복귀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이는 다른 나라들로부터 핵무기 개발을 포기하라는 요구에 직면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라며 북한측이 회담거부의 구실을 내세울 것이 아니라 핵개발 포기를 신속히 결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북한의 김정일 총비서는 앞서 정동영 한국통일부장관과의 회담석상에서 미국이 북한을 대화상대로 인정하고 존중한다면 다음달에라도 6자회담에 복귀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라이스 국무장관은 북한측이 회담 날짜를 잡을 준비가 되면 언제든지 이에 응할 생각이라고 밝혀 6자회담의 날짜 지정을 거듭 촉구했습니다(NHK 2005년 6월 20일 보도내용)
북한은 미국이 북한 존중할때에 한해 6자회담에 복귀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라이스 국무장관은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그 같은 발언에 대해 6자회담에 복귀하지 않으려는 가장 최근의 변명의 일환이라고 일축하면서 북한은 6자회담에 나올 수 없는 이유에 대한 구실을 만들기 좋아한다고 말했습니다
2005년 6월 19일 미국 폭스 텔레비전 방송에 출연한 라이스 국무장관은 북한은 단순히 북핵문제를 둘러싼 이른바 피할 수 없는 정면대결을 직면하길 원치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이 6자회담에 복귀하길 원치 않는 이유는 중국과 러시아. 일본. 남한 그리고 미국으로부터 핵무기를 제거할때가 됐다는 일치된 요구에 직면하기 원치 않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지도들과 회담을 마친 뒤 예루살렘에서 라이스 국무장관은 북한정권에 대한 미국 행정부의 강경발언을 옹호했습니다 라이스 국무장관은 북한을 폭정의 전초기지로 일컬음으로써 김정일 국방위원장으로부터 북한을 존중하라는 요구가 촉발됐을 수도 있지 않았겠느냐는 질문을 받고 이웃 나라나 국제사회가 북한에 대해 말해 왔듯이 북한이 원하는대로 국제사회로부터 존경받고 어려운 경제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핵무기를 포기하고 6자회담에 복귀하는 전략적 선택을 하는 것이 문제의 핵심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최근 평양이 6자회담에 복귀하기로 동의했다고 말했으나 복귀날짜는 설정하지 않았습니다 라이스 국무장관은 북한이 6자회담 복귀날짜를 설정할 준비가 돼 있다면 미국은 경청할 태세로 있다고 말했습니다(미국의 소리 6월 20일 보도내용)
-라이스 미국 국무장관은 북한이 6자회담 복귀 날짜를 설정할 준비가 돼 있다면 미국은 경청할 태세로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정일 총비서와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그리고 북한 지도부등의 일련 발언이 다르며 6자회담 복귀 날짜를 명확하게 전달하지 않고 있습니다 북한이 대남정책 일환으로 핵문제를 뒤로 하고 남북대화국면으로 그들의 이익과 남한 진보진영들의 이익 지방선거만을 생각할때는 북한 핵문제가 쉽게 해결될 확률이 낮습니다
-북한정부는 1960년대 이후부터 남한 진보정당을 조직단체로 지원해왔고 금전적 후원금(당 후원금이나 선거자금)도 지원했다는 동구권 평양주재 대사관 비밀자료에서 드러나고 있다
http://www.voanews.com/korean/2005-06-19-voa17.cfm
B.미국 라이스 국무장관, 폭정의 전초기지의 발언은 철회할 생각이 없다고(NHK)
중동 각국을 순방하고 있는 라이스 국무장관이 미국의 폭스방송과의 회견에서 "북한을 폭정의 전초기지"라고 비난한 자신의 발언과 관련해 북한체제의 성격은 자명하며 이는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라고 말해 북한측이 요구한 발언 철회에는 응할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또 북한이 6자회담에 복귀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이는 다른 나라들로부터 핵무기 개발을 포기하라는 요구에 직면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라며 북한측이 회담거부의 구실을 내세울 것이 아니라 핵개발 포기를 신속히 결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북한의 김정일 총비서는 앞서 정동영 한국통일부장관과의 회담석상에서 미국이 북한을 대화상대로 인정하고 존중한다면 다음달에라도 6자회담에 복귀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라이스 국무장관은 북한측이 회담 날짜를 잡을 준비가 되면 언제든지 이에 응할 생각이라고 밝혀 6자회담의 날짜 지정을 거듭 촉구했습니다(NHK 2005년 6월 20일 보도내용)
출처 : 아시아연방론
글쓴이 : CIA bear 허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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