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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35%, 박민식 14%, 한동훈 39% [SBS 여론조사] 본문

<앵커> 한동훈 후보가 등판하면서 전국적으로 관심이 쏠린 부산 북갑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무소속 한동훈 39%, 민주당 하정우 35%로 두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고, 국민의힘 박민식 후보는 14%로 오차범위 밖이었습니다.
박찬범 기자입니다.
<기자> 내일이 투표일이라면 부산 북갑 국회의원 후보 가운데 누구에게 투표할지 물었습니다. 민주당 하정우 35%, 국민의힘 박민식 14%, 무소속 한동훈 39%로 조사됐습니다. 한 후보와 하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4%p로 오차범위 안에 있고, 두 후보와 박 후보의 격차는 20%대로 오차범위 밖입니다.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응답자만 따로 놓고 보면, 하정우 39%, 박민식 15%, 한동훈 41%로 한 후보와 하 후보의 격차는 2%p입니다. SBS가 지난 5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는 하 후보가 다른 두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고 있었는데, 이번 조사에서는 한 후보와 하 후보의 접전으로 바뀐 것입니다.
'국민의힘 지지층'만 따로 놓고 보면, 5일 발표 조사에서는 박민식 58%, 한동훈 37%였는데, 이번 조사에서는 박민식 29%, 한동훈 63%로 나타났습니다. 자신을 '중도'라고 밝힌 응답자들만 따져보니 하정우 41%, 박민식 9%, 한동훈 37%였습니다. 국민의힘 박 후보와 무소속 한 후보의 단일화 여부에 대해서는 찬성 35%, 반대 42%로 나타났는데, 보수층만 따로 놓고 보면 찬성 50%, 반대 39%로 찬성이 더 많았습니다.
'단일화 찬성 응답자'에게 누가 단일후보로 적합하다고 보는지 물었는데, 박민식 18%, 한동훈 78%로 조사됐습니다. 이번 조사는 SBS가 여론조사기관 입소스에 의뢰해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 동안 무선전화면접조사로 부산 북갑 유권자 500명의 응답을 얻었고, 응답률은 18.6%,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4.4%p입니다.
하정우 35%, 박민식 14%, 한동훈 39% [여론조사]
하정우 35%, 박민식 14%, 한동훈 39% [여론조사]
한동훈 후보가 등판하면서 전국적으로 관심이 쏠린 부산 북갑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무소속 한동훈 39%, 민주당 하정우 35%로 두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고, 국민의힘 박민식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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