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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33%·박민식 15%·한동훈 39%…판세 요동(KBS) 본문

-미국 언론-/한국 언론

하정우 33%·박민식 15%·한동훈 39%…판세 요동(KBS)

CIA Bear 허관(許灌) 2026. 5. 30. 09:08

앵커


선거 막바지에 다다르면서 북구갑 보궐선거 판세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KBS가 지난 27일까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무소속 한동훈 후보가 처음으로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는 결과가 나왔는데요,

보수층 표심이 빠르게 결집하는 양상입니다.

보도에 김계애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한 북구갑 보궐선거 3차 여론조사에서 무소속 한동훈 후보가 39%로 더불어민주당 하정우 후보 33%를 오차범위 안에서 앞섰습니다.

국민의힘 박민식 후보는 15%에 그쳤습니다.

하 후보가 앞선 조사보다 지지율이 소폭 하락한 사이, 한 후보가 지지율을 끌어올리며 처음으로 역전에 성공한 겁니다.

특히, 보수층 결집 현상이 두드러졌습니다.

국민의힘 지지층 가운데 박민식 후보를 선택한 응답은 31%였지만, 한동훈 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은 63%로 두 배 이상 높았습니다.

국민의힘 공식 후보보다 이길 수 있는 야권 주자, 무소속 후보에 표를 몰아주자는 쏠림 현상이 나타난 겁니다.

당선 가능성 조사에서도 한동훈 후보는 42%를 기록해 하정우 후보 31%를 크게 앞섰습니다.

유권자들 사이에서 한 후보의 상승세가 실제 판세 인식에도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또, 사전투표 의향층에서는 하정우 후보가 크게 앞섰지만, 본투표일 투표층에서는 한동훈 후보가 우위를 보였습니다.

실제 전체 응답자의 59%가 본투표일에 투표하겠다고 답해, 선거 막판 보수층 결집 여부가 최대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번 조사는 KBS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입니다.

KBS 뉴스 김계애입니다.

하정우 33%·박민식 15%·한동훈 39%…판세 요동 | KBS 뉴스

 

하정우 33%·박민식 15%·한동훈 39%…판세 요동

[앵커] 선거 막바지에 다다르면서 북구갑 보궐선거 판세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KBS가 지난 27일까지 실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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