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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트럼프 첫 통화…"관세 합의 노력" 본문
이재명 대통령은 6일 밤 10시(한국 시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첫 한미(韓美) 정상 간 통화를 했다. 이 대통령 취임 이틀 만에 이뤄진 이날 통화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 대통령의 당선을 축하했고, 이 대통령은 이에 사의를 표하며 대한민국 외교의 근간인 한미 동맹의 중요성을 언급했다고 대통령실은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통화는 20분간 진행됐고, 두 대통령은 서로의 리더십에 대해 높이 평가하며 앞으로 한미 동맹의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했다. 대통령실은 “한미 간 관세 협의와 관련, 양국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합의가 조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며 “이를 위해 실무 협상에서 가시적 성과가 나오도록 독려해 나가기로 했다”고 했다.
대통령실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 대통령을 미국에 초청했으며, 이 대통령은 “한미가 특별한 동맹으로서 자주 만나 협의하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고 전했다. 대통령실은 “두 대통령은 한미 동맹 발전을 위한 보다 심도 있는 협의를 위해 다자회의 또는 양자 방문 계기 등 가급적 이른 시일 내 만나기로 했다”고 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통화가 “친근하고 격의 없는 분위기 속에서 이루어졌으며, 두 대통령은 대선 과정의 다양한 에피소드와 경험도 나누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특히 서로가 겪은 암살 위험과 정치적 어려움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며, 어려움을 이겨내며 강력한 리더십이 나온다는 데 공감했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 공화당 대선 후보였던 작년 7월 펜실베이니아 유세장에서 총격을 당했고, 이 대통령은 작년 1월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 방문 중 흉기에 목을 찔리는 습격을 당했다.
◇李·트럼프, 각자 골프 실력 소개하며 “동맹 위한 라운딩 갖자”
두 대통령은 또 각자의 골프 실력을 소개하고 가능한 시간에 동맹을 위한 골프 라운딩을 갖기로 했다고도 대통령실은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한 트럼프 모자를 선물받은 일화를 소개했다”며 “트럼프 대통령은 이에 관심을 표하면서 높은 명성을 가진 이 대통령을 곧 뵙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고 했다. 대통령실은 이번 통화에 대해 “정상 차원 신뢰와 우의를 쌓은 계기가 됐다”고 했다.
이번 한미 정상 통화는 역대 대통령 당선인들의 통화 시점과 비교하면 하루 정도 늦은 편이다. 앞서 윤석열 전 대통령은 당선 당일 조 바이든 전 대통령과 통화했고, 문재인 전 대통령도 취임 당일 당시 집권 1기였던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당선 이튿날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 통화가 이뤄졌다.
이날 통화에서 언급된 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만남은 빠르면 일주일여 뒤가 될 수도 있다. 오는 15~17일 캐나다에서 열리는 7국(G7) 정상회의에 이 대통령이 초청받아 갈 경우 트럼프 대통령과 회담이 성사될 것으로 보인다. 여권 관계자는 “이번 G7은 이 대통령이 취임한 지 불과 열흘 만에 열려 물리적으로 참석에 어려움이 많다”며 “하지만 시급히 해결해야 할 대미(對美) 현안이 산적해 있기 때문에 이번 기회를 그냥 넘길 수 없다는 의견이 많다”고 했다.
당장 급한 건 미국과의 상호 관세 협상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동차·철강 제품 등에 대한 고율의 관세를 예고했는데, 시행 예정일(7월 8일)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정부는 현행 25% 수준인 관세율을 깎거나 전면 폐지한다는 목표를 세운 상황으로, 우리 입장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서는 한미 정상 간 대면 소통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오는 24~25일 네덜란드 헤이그에서는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가 열리는데, 이 역시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우리와 처지가 비슷한 일본은 이미 이시바 시게루 총리가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만나 관세 문제 담판을 벌인다는 전략을 세우고 움직이고 있다. 이시바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의 생일인 이달 14일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할 가능성이 작지 않다고 한다. G7 정상회의에 앞서 미국에서 따로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는 방안이다. 요미우리신문은 “다자간 회의인 G7 때 회담을 갖는 것보다 미국에서 만나는 게 협의에 집중하기 좋다”고 했다. 14일 양자 정상회담이 불발돼도, G7에서 두 정상이 만날 것으로 보인다. 이시바 총리는 나토 정상회의에서도 트럼프 대통령과 만날 예정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이시바 총리는 나토에서 ‘동맹국의 부담’을 주장하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일본의 역할’을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미국과 일본이 동맹국이긴 하지만, 두 정상이 2주 사이에 두 번이나 만나는 기회는 흔치 않다”며 “미·일 관세 타결이 G7과 나토로 이어지는 ‘2단계 합의’의 형태가 될 수도 있다”고 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G7과 나토 정상회의 참석은 향후 이재명 정부의 외교 방향을 가늠할 지표로도 해석된다. 두 회의 모두 자유민주주의 진영을 대표하는 모임으로, 전임 윤석열 대통령은 두 회의 참석을 계기로 이 국가들과의 연대를 강조하고 중·러와는 상대적으로 거리를 뒀다. 이 대통령은 중국과 관계 개선에 나서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미국은 이를 공개적으로 경계하고 있다. 미 백악관은 지난 3일(현지 시각) 이 대통령 당선 직후 “한미 동맹은 철통같이 유지된다”며 “한국은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를 진행했지만, 미국은 전 세계 민주주의 국가들에 대한 중국의 개입과 영향력 행사에 대해서는 여전히 우려하며 반대한다”고 했다.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은 지난달 31일 열린 샹그릴라 대화에서 “중국에 대한 경제적 의존은 중국의 해로운 영향력을 심화시킬 뿐”이라고 했다. 미국의 동맹국이 중국과 경제 협력을 유지하며 미국과는 안보 협력을 하는 ‘안미경중(安美經中)’을 공개적으로 경고한 것이다.
李대통령·트럼프 첫 통화…“관세 합의 노력”
李대통령·트럼프 첫 통화관세 합의 노력 李 취임 이틀만에 20분 대화 李 한미 동맹이 외교 근간 트럼프 곧 만나길 美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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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트럼프 한미 정상 간 첫 통화…방미 초청 등 이른 시일 내 만나기로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일 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첫 통화에서 방미 초청을 받고 가급적 이른 시일 내 만나기로 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한미 정상 간 첫 통화는 이 대통령 취임 후 사흘째인 6일 밤 10시부터 약 20분간 이뤄졌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먼저 트럼프 대통령은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층리를 축하했다"라며 "이재명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축하에 사의를 표하고, 대한민국 외교의 근간인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언급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두 대통령은 서로의 리더십에 대해 높이 평가하고, 앞으로 한미동맹의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라고 덧붙였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이 대통령을 방미 초청하고, 이 대통령은 한미가 특별한 동맹으로서 자주 만나 협의하기를 바란다고 화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정상이 다자회의나 양자방문 등을 계기로 가급적 이른 시일 내 만나기로 했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이르면 오는 15~17일 캐나다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만남이 이뤄질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관세 협상과 관련해서는 "양국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합의가 빠르게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라며 "이를 위해 실무 협상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도록 독려해 나가기로 했다"라는 것이 대통령실의 설명이다.
현재 한국의 경우 10% 기본 관세에 더해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과 철강 및 알루미늄 분야에 각각 25%, 50% 적용되는 품목별 관세를 적용받고 있다. 미국이 한국에 적용한 상호 관세는 총 25%(기본 관세+국가별 차등 관세 15%)인데, 차등 관세의 경우 다음 달 8일까지 유예된 상태다.
이에 따라 한국은 지난 4월 말 처음으로 한미 장관급 '2+2 통상 협의'를 갖고 상호 관세 유예 기간이 끝나기 전까지 관세 폐지를 목적으로 한 '7월 패키지'를 마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그사이 새로운 정부가 들어섰고, 이 대통령이 후보 시절 관세 협상과 관련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견해를 밝힌 바 있어 7월 내 협상이 타결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강 대변인은 이날 통화가 친근하고 격의 없는 분위기 속에서 이뤄졌으며, 두 정상이 서로가 겪은 암살 위험과 정치적 어려움 등 다양한 경험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 1월 부산 가덕도 방문 일정 중 한 남성에게 흉기로 뒷목을 공격당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시 선거 유세 중 총기 습격을 당해 귀를 부상당했다.
또 두 정상은 각자의 골프 실력을 소개하며 가능한 시간에 동맹을 위한 라운딩을 갖기로 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이재명-트럼프 한미 정상 간 첫 통화…방미 초청 등 이른 시일 내 만나기로 - BBC News 코리아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사흘째인 지난 6일 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 간 첫 통화를 가졌다. 대통령실은 트럼프 대통령은 이 대통령을 방미 초청하고, 두 정상이 최대한 빠른 시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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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韓 정상, 전화회담에서 긴밀한 연대 확인

한국 대통령실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이재명 한국 대통령이 6일 밤 약 20분간 전화로 회담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대통령 선거에서 이 대통령이 당선된 데에 축하를 전했고 이 대통령이 사의를 나타낸 뒤, 양국 동맹은 한국 외교의 근간이라고 강조하고 양 정상은 동맹 관계 발전을 위해 긴밀하게 연대해 가기로 확인했습니다.
한편 트럼프 정부의 관세 협상과 관련해 양국이 조기에 만족할 수 있는 합의에 도달하도록 실무자 협상을 진행해 성과를 추구하기로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이 이 대통령에게 미국 방문을 초청해 양 정상이 가능한 한 빠른 시기에 직접 회담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전화회담에서는 함께 골프를 치는 이야기도 나와 대통령실은 회담이 부드러운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이후 한국에서는 반년 동안 사실상 대통령 부재가 이어져 정상외교가 단절된 상태였습니다.
취임 이틀 후에 트럼프 대통령과의 전화 회담을 실현시킨 한국은 정상외교를 한층 더 활발히 한다는 방침입니다.
美韓 정상, 전화회담에서 긴밀한 연대 확인 | NHK WORLD-JAPAN News
美韓 정상, 전화회담에서 긴밀한 연대 확인 | NHK WORLD-JAPAN News
한국 대통령실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이재명 한국 대통령이 6일 밤 약 20분간 전화로 회담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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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북 반미성향 자주계열 자주시보나 통일뉴스 등 인터넷 언론이 진보계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후보를 옹호, 지원했습니다 친북 반미성향 자주계열을 차단, 극복하기 위해서는 한미일동맹 중시와 북한 인권문제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이재명 후보는 한미동맹 강화, 일본과의 협력, 북한 인권 문제 제기 등 전임 윤석열 정부의 외교정책 기조를 일부 계승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북한 김정은정부는 극렬 반미성향 북한식(자주적) 사회주의 국가 1인 장기집권 독재정부입니다 이재명정부의 대북정책에서 북한 인권문제를 중요시하는 민주파(북한 제1공화국 헌법)와 반미,주사파 계열 자주파(북한 제3공화국 헌법) 사이에 주도권 싸움이 일어날 것으로 봅니다 북한 내부 민주파 입김이 강할 때는 개혁개방정책과 남북대화로 나올 수 있다고 봅니다 북한 내부 자주파는 국제적으로 핵무기 보유국 인정과 주체연호 세습제 1인 종신직 좌익군정 자주적 사회주의 국가 수호에 주력할 것으로 봅니다
남한(대한민국)은 민영자본체제와 민유(民有), 민치(民治),민향(民享)의 민주국가(민주공화국)이라면 북한(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국영자본체제와 노동계급의 령도 노농연맹(勞農聯盟)의 주체연호 세습제 1인 종신직 좌익군정의 북한식 사회주의 국가이다
남과 북이 통일이 되기 위해서는 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이후 자유주의(자유권)와 사회주의(사회권=생존권) 공존(존중) 자유사회(민주국가)로 나아가야 합니다
민주주의 반대는 공산주의가 아닌 독재주의(전체주의)이며, 자본주의 반대는 공산주의입니다
민주국가의 경제 토대는 자본주의이며 정치 토대는 민주주의입니다
민주국가는 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후 자유주의(자유민주주의 세력)와 사회주의(사회민주주의 세력) 연합정부입니다.
1.북한 국정(國政): 주체연호 세습제 1인 종신직 좌익군정 북한식 사회주의 국가[좌익 파시즘 군사독재정부]
-북한 국정의 약점은 민주화 정책이다
2.북한 사회구성체:국영자본체제(국가가 운영하는 자본주의 체제)
-북한 사회구성체의 약점은 자유화, 개방화 정책(개혁개방정책)과 민영자본체제이다
3.남한 내부 친북 김정은세력은 어떤 인물입니까?
재한조선인총련합회[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 서울, 재한총련]이란
한국 내부 북한 주체연호 세습제 1인 종신직 좌익군정의 사회주의 국가(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주의)를 지지하는 동포들이 결성한 단체가 반제민전 중앙위원회(재한총련)이다.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재한총련) 는 지하조직으로 실질적 친북단체이며 명목상(의례적) 친북 합법조직은 범민련(범청학련)이나 친북조직 내부 NLPDR계열 단체들이다.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재한총련)는 주체연호 세습제 1인 종신직 좌익군정의 북한식 사회주의 국가(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주의)를 지지하고 북한 조국통일민주주전선 소속단체이며 대남공작기구[ 통일전선부 산하기관인 제225부(구 대외연락부)]이다. 대표적인 단체는 통일혁명당과 민족민주혁명당(민혁당)이다
재한총련(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 서울)도 재중총련 조직처럼 범민련 조직으로 파악할 수 있으며 재일총련처럼 남한정부 대표부(북한 통일전선부 대화창구) 성격으로 파악할 수도 있다.
북한정부 내부 제1공화국 헌법 민유(民有), 민치(民治), 민향(民享)의 인민민주주의 인민회의정부론을 옹호하는 세력이나 김일성 가계 세습제를 반대하는 세력들은 반김정은세력이다.
북한 김정은 세력은 자유화, 개방화, 민주화 세력보다는 강한 민족주의 좌익 파시즘 세력으로 극우성향이다
북한 김정은 세력은 모택동, 김일성주의 노선 NLPDR(민족해방 인민민주주의 혁명)론자 중 인민민주주의(PD, 민주파)계열보다는 민족해방(NL, 자주파)계열이다.
북한헌법
-인민민주주의 인민공화국(제1공화국 헌법)과 주체사상 자주적 사회주의 국가(제2공화국 헌법), 주체연호 세습제 1인 종신직 좌익군정 사회주의 국가(제3공화국 헌법)-
북한헌법
-인민민주주의 인민공화국(제1공화국 헌법)과 주체사상 자주적 사회주의 국가(제2공화국 헌법), 주체연호 세습제 1인 종신직 좌익군정 사회주의 국가(제3공화국 헌법)- Ⅰ.북한 제1공화국 헌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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