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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AI 기술 선보인 'IFA 2024' 전시관 연일 흥행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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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AI 기술 선보인 'IFA 2024' 전시관 연일 흥행

CIA Bear 허관(許灌) 2024. 9. 8. 18:48

7일(현지 시간) IFA 2024 삼성전자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의 모습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6일부터 10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4'에 '모두를 위한 AI(AI for All)'를 주제로 참가해, AI 기술 혁신을 통해 진화한 연결 경험을 유럽 시장에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메세 베를린(Messe Berlin)' 전시장에 위치한 '시티 큐브 베를린(City Cube Berlin)'에 업계 최대 규모인 6,017㎡(약 1,820평)의 공간을 마련하고, '스마트싱스'를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서비스와 영상디스플레이ㆍ생활가전ㆍ모바일 등 최신 AI 제품을 대거 전시했다.

IFA 2024에서 삼성전자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이 '오디세이 Neo G9' 모니터를 체험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
IFA 2024 삼성전자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이 액자형 맞춤 스피커인 '뮤직프레임'을 살펴보고 있다.(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 전시관에 전시된 가정용 프로젝터 '더 프리미어 9'를 관람객이 촬영하고 있는 모습(사진=삼성전자)
IFA 2024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관람객이 '애니플레이스 인덕션'을 살펴보고 있는 모습(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이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의 '오토 오픈 도어'를 체험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
IFA 2024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비스포크 AI 콤보' 올인원 세탁건조기를 살펴보고 있다.(사진=삼성전자)
IFA 2024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갤럭시링'을 살펴보고 있는 모습(사진=삼성전자)
IFA 2024 삼성전자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이 '갤럭시 워치 울트라'를 살펴보고 있다.(사진=삼성전자)

 

[IFA 2024] 베를린에서 펼쳐진 ‘삼성전자 AI 혁신의 장!’ 구석구석 살펴본 전시관 이모저모

지난 6일 독일 베를린에서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인 ‘IFA 2024’가 개막했다. 이번 전시에서 삼성전자는 ‘AI for All(모두를 위한 AI)’이라는 주제로 AI를 활용한 다채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였다.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혁신 기술은 무엇이었는지 생생하고 활기찼던 IFA 2024 현장으로 들어가 보자.

▲ 독일 베를린 ‘메세 베를린(Messe Berlin)’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4’에서 삼성전자 전시장이 마련된 ‘시티큐브 베를린(City Cube Berlin)’ 전경(좌)과 삼성전자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의 모습(우)

‘스마트싱스’, 더욱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혁신

전시장에 들어서자 가장 먼저 스마트싱스(SmartThings)가 관람객을 맞이했다. 이 공간은 ‘보안’, ‘지속 가능성’, ‘쉬운 연결과 제어’, ’안전과 건강’, ’B2B 솔루션’ 등으로 테마를 나눠 AI로 강화된 스마트싱스의 주요 솔루션과 최신 기술을 선보이는 곳이다. 더욱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려는 삼성전자의 노력을 엿볼 수 있는 현장을 살펴보자.

▲ 삼성 제품 구매 후 배송 정보 확인, 기기 등록, 유지 보수까지 관리해주는 ‘캄 온 보딩(Calm Onboarding)’과 주거 공간의 기기를 한눈에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는 ‘맵 뷰(Map View)’ 서비스에 대해 관심 가지는 관객들
▲ 갤럭시 링으로 수면 상태를 인지한 후, 스마트싱스에 연결된 가전제품을 수면에 최적화된 상태로 제어하는 모습
▲ AI 기술을 적용해 가전 제품뿐만 아니라 조명, 온∙습도 제어, 카메라 등 IoT 제품까지 연동, 주거 및 상업 공간의 효율적 관리를 도와주는 B2B 전용 솔루션 ‘스마트싱스 프로(SmartThings Pro)’

‘비스포크 AI’, 개인 맞춤형 AI 가전의 혁신

가전제품별 여러 AI 기술을 확인할 수 있는 비스포크 AI(Bespoke AI) 전시 공간에서는 삼성전자의 AI가 얼마나 사용자 맞춤형으로 진화해 왔는지 한눈에 알 수 있었다. 똑똑한 AI 음성 비서 ‘빅스비(Bixby)’의 업그레이드 버전과 사용자의 목소리와 위치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기술들이 소개된 현장을 소개한다.

▲ 7형 터치스크린 기반의 ‘AI 홈(AI Home)’이 탑재돼 집 안의 가전 상황을 한눈에 보고 제어할 수 있는 애니플레이스(AnyPlace) 인덕션
▲ 약 100만 장의 식품 사진을 학습한 비전 AI 기술로 스마트한 식재료 관리를 도와주는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
▲ 세탁과 건조 작동 부분에서 유럽 에너지 소비효율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은 ‘비스포크 AI 콤보(Bespoke AI Laundry Combo)’
▲ 에너지 효율을 중시하는 유럽 소비자에 맞춰 에너지 소비량을 줄인 삼성 AI 가전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에너지 리더십(Energy Leadership)’ 존

‘AI TV’, 차원이 다른 새로운 시청 경험

AI TV 전시 공간에서는 AI 기술이 적용된 TV 제품들의 최신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었다. 뛰어난 화질과 투과율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투명 마이크로 LED(Micro LED)’부터 사용자와 상호작용하는 AI 홈 컴패니언(AI Home Companion) ‘볼리(Ballie)’까지. 집 안에 구현될 수 있는 가장 최신의 AI 기술들을 한눈에 볼 수 있었던 흥미로운 전시 공간을 소개한다.

▲ 높은 투명도와 베젤리스 디자인으로 기존 투명 디스플레이와 차별화한 ‘투명 마이크로 LED’
▲ 음악을 재생하거나 여러 IoT 기기를 제어하는 등 사용자 맞춤형 경험을 제공하는 AI 홈 컴패니언 ‘볼리’
▲ 49형 오디세이 OLED G9 게이밍 모니터(좌)와 삼성 AI TV의 ‘게이밍 허브(Gaming Hub)’를 통해 게임을 즐기는 IFA 2024 관람객들의 모습
▲ IFA 2024에 전시된 뮤직 프레임(Music Frame, 좌)과 더 프리미어 9(The Premiere 9, 우)을 살펴보는 관람객들의 모습

‘갤럭시 AI’, 더 스마트해진 모바일 생태계

마지막으로 갤럭시 AI(Galaxy AI) 전시 공간에서는 최신 AI 기술이 적용된 갤럭시 제품군을 체험해 볼 수 있었다. 갤럭시 Z 시리즈를 비롯해 갤럭시 워치, 링, 버즈, 북 등 갤럭시 AI 생태계(Galaxy AI Ecosystem)를 이룬 제품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경험을 제공했다. 많은 관람객이 “그동안 기다려왔던 실용적인 기능”이라며 큰 관심을 보였던 신기술과 신제품을 아래 생생한 이미지로 소개한다.

▲ 상대방은 커버 스크린을 보고, 사용자는 메인 스크린을 보며 서로 다른 언어로 대화하는 갤럭시 AI 실시간 통역(Interpreter) 기능을 체험하는 모습
▲ 갤럭시 워치와 링을 활용한 건강 모니터링을 체험하는 모습
▲ 이번 전시에서 최초 공개된 ‘갤럭시 북5 Pro 360’

[IFA 2024] 베를린에서 펼쳐진 ‘삼성전자 AI 혁신의 장!’ 구석구석 살펴본 전시관 이모저모 – Samsung Newsroom Korea

 

[IFA 2024] 베를린에서 펼쳐진 ‘삼성전자 AI 혁신의 장!’ 구석구석 살펴본 전시관 이모저모

지난 6일 독일 베를린에서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인 ‘IFA 2024’가 개막했다. 이번 전시에서 삼성전자는 ‘AI for All(모두를 위한 AI)’이라는 주제로 AI를 활용한 다채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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