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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총통 선거 야권 단일화 ‘삐걱’…후보 추대 일단 실패 본문

Guide Ear&Bird's Eye/대만정부-中華民國(中國)

타이완 총통 선거 야권 단일화 ‘삐걱’…후보 추대 일단 실패

CIA bear 허관(許灌) 2023. 11. 18. 20:34

 

"머리소리함 Guide Ear팀은 타이완 총통 선거에서 야당의 총통후보 단일화에 환영을 표시하며 타이완 차기정부의 정국 안정을 하기 위해서는 국민당 허우유이 후보가 단일화 후보로 추대 될때는 국민당과 민중당 공동정부론이나 국민당과 민중당 합당으로 국민당 정부 수립론이 필요하며 민중당  커원저 후보 후보가 단일화 후보로 추대될 때는 국민당과 민중당이 빠른 시기에 합당하여 국민당 후보로 추대돼야 총통선거에서 큰 표차로 승리할 수 있으며 차기정부에서도 정국안정이 될 수 있습니다

민중당이 국민당에 흡수 통합돼야 진정한 중화민국이 될 수 있습니다." 

 

내년 1월 치러질 타이완 총통 선거의 최대 변수로 떠오른 야당의 총통 후보 단일화가 파열음을 내고 있다고 대만 중앙통신사가 오늘(18일) 보도했습니다.

제1야당 국민당과 총통 후보 단일화를 추진해온 제2야당 민중당은 이날 "여론조사 오차범위 인정에 대한 양당의 인식이 다르다"며 결렬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민중당 커원저 후보 캠프의 우이쉬안 대변인은 "어젯밤(17일) 여론조사 전문가 사이에서 오차범위 인정에 대한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국민당이 주장하는 오차범위와 민중당의 주장이 달라 합의를 달성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우 대변인은 "잠시 뒤 민중당이 선거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과정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중앙통신사는 국민당 측은 오차범위를 ±3%포인트로 보지만, 민중당은 ±1.5%포인트로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민중당은 ±3%포인트 방식을 쓰면 오차범위가 6%포인트가 되므로 통계적으로 논쟁의 여지가 있다는 입장입니다.

앞서 국민당과 민중당은 지난 15일 총통 후보 단일화에 합의했으며, 지난 7∼17일 실시된 각계 여론조사 등을 토대로 국민당 허우유이 후보와 민중당 커원저 후보 가운데 총통 후보와 부총통 후보를 정하기로 했습니다.

마잉주 전 총통과 국민당·민중당이 각각 추천한 전문가 3명은 전날 마잉주재단에서 여론조사 결과를 검토했고, 회의가 밤늦게까지 이어졌다고 중앙통신사는 전했습니다.

양당은 원래 현지시간 오늘 오전 10시 총통 후보와 부총통 후보를 발표할 예정이었습니다.

그간 타이완 매체들은 허우유이 국민당 후보가 단일 후보로 추대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을 제기해왔습니다.

타이완 연합보는 여론조사기관 민의기금회(TPOF)의 유잉룽 이사장이 지난 14일 허우 후보가 야권 단일 총통 후보, 커 후보가 부총통 후보를 맡는 것이 사실상 기정사실이라고 언급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타이완 총통 선거 야권 단일화 ‘삐걱’…후보 추대 일단 실패 | KBS 뉴스

 

타이완 총통 선거 야권 단일화 ‘삐걱’…후보 추대 일단 실패

내년 1월 치러질 타이완 총통 선거의 최대 변수로 떠오른 야당의 총통 후보 단일화가 파열음을 내고 있다고...

news.kbs.co.kr

 

대만 1·2야당 총통선거 후보단일화…18일 최종 후보 발표

주리룬 대만 국민당 주석, 제1야당 국민당의 허우유이 대만 총통 후보, 마잉주 전 대만 총통, 그리고 대만 인민당의 커원저 후보(왼쪽부터)가 손을 잡고 사진 촬영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대만 제 1,2 야당이 2024년 1월 13일 대만 총통 선거를 약 두 달 앞둔 15일 후보 단일화에 전격 합의했다. 두 당이 후보 단일화에 성공할 경우 현재 여론조사 1위를 달리는 집권 민주진보당(민진당)의 라이칭더 후보를 이길 것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온 바 있어 추후 선거 판세가 주목된다.

대만 중앙통신사와 AFP 통신에 따르면 이날 대만 제1야당 국민당과 제2야당 민중당은 "총통 선거에서 힘을 합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만 누구를 총통 후보로 내세울지는 결정하지 않았다. 각 당은 통계 전문가를 선임, 이달 7∼17일 실시된 각종 여론조사와 내부조사 결과를 평가하고 분석해 총통 후보를 결정하기로 했다. 평가 방식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결과는 오는 18일 발표된다.

양당은 또한 선거에서 당선되면 연합 정부를 구성하기로 했다.

이날 양당 간 회의는 두 후보와 함께 국민당의 주리룬 전 주석과 마잉주 전 총통이 참석한 가운데 2시간 동안 이어졌다.

앞서 인터넷 매체인 'CNEWS후이류신문망'은 "지난 10∼11일 실시한 선거 여론조사에서 민진당 라이 후보가 지지율 30.8%로 커원저 후보(26.0%), 허우유이 후보(18.0%), 무소속 궈타이밍 후보(9.3%)를 앞질렀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국민당과 민중당이 총통 후보 단일화에 성공하면 두 사람 중 누가 후보가 되더라도 독립 성향 민진당 소속인 라이 후보를 이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 전 총통은 이날 단일화 합의 후 기자들에게 "양측이 협력에 합의하면서 대만 정치사에 새로운 기록을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커 후보는 "이날 합의는 역사적 순간"이라고 환영하면서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누가 총통 후보, 누가 부총통 후보가 되든 우리는 중화민국의 안정과 평화 보장을 위해 손에 손을 잡고 협력해야 한다"고 했다.

그간 양당은 후보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라는 '큰 그림'에는 합의했으나 정당 지지도 포함 여부, 여론조사 비율 등에 대해서는 이견을 보여왔다.

차기 총통 선거는 2024년 1월 13일 입법위원 선거와 함께 치러지며 차기 총통은 2024년 5월 20일 차이잉원 현 총통의 뒤를 이어 임기를 시작한다

대만 제1·2야당, 총통선거 후보단일화 전격 합의…선거판세 주목 | 중앙일보 (joongang.co.kr)

 

대만 제1·2야당, 총통선거 후보단일화 전격 합의…선거판세 주목 | 중앙일보

대만 제 1,2 야당이 2024년 1월 13일 대만 총통 선거를 약 두 달 앞둔 15일 후보 단일화에 전격 합의했다. 하지만 국민당과 민중당이 총통 후보 단일화에 성공하면 두 사람 중 누가 후보가 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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