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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세계 최대 태양열 공원, 5GW급 발전소 공개" 본문
두바이 정부는 2021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16% 줄이기 위해 두바이 수자원관리국(DEWA)은 5,000MW급 태양광 공원의 4단계와 5단계 건설 진행 상황을 공개했다.
두바이 전력수자원청(DEWA)이 개발 및 관리하는 솔라파크(Solar Park)는 두바이 청정 에너지 전략(DCES) 2050에 명시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계획 중 하나라고 재생에너지 전문기업 ‘Renewables Now’가 8월 22일 밝혔다.
두바이에서 남쪽으로 50km 떨어진 세이 알 다할(Seih Al Dahal)에 위치한 솔라파크 발전소는 2030년부터 매년 약 650만 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절감하며 5,000MW급의 용량으로 태양광 발전을 시작할 계획이다.
솔라파크 발전소는 태양광 발전(PV) 및 집중 태양광 발전(CSP) 기술이 접목되어, 주변 혁신센터와 R&D 센터에 전력을 송출하고 있다. 혁신센터에는 PV 태양열 및 CSP 테스트 시설과 태양열 물 담수화 플랜트로 구성되어 있다.
솔라파크 발전소는 이미 2013년부터 공원은 운영되고 있으며, 13MW 용량의 재생에너지를 생산하고있다. 태양광 공원의 두 번째 단계는 2017년 4월에 성공적으로 개장하여 총 용량이 200MW에 이르렀다.
솔라파크 발전소의 총 용량이 950MW인 4단계는 3가지 다른 태양광 기술을 특징으로 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집광 태양광 발전(CSP)과 독립 발전 장치를 사용하는 태양광 발전(PV)을 혼합하는 최대 단일 현장 프로젝트라고 외신들은 설명했다.
이 프로젝트는 600MW 포물선형 유역 단지, 262.4m 높이의 태양광 타워에 의존하는 100MW 부분 및 250MW의 태양광 PV 패널로 구성되고, 완료되면 이 단계는 15시간인 세계 최대의 열 저장 용량을 지닌다.
현재 5단계 2단계 사업은 93.3%, 3단계 사업은 23.06% 진행 중이다. 두 제품 모두 양면 모듈을 특징으로 하며 2023년까지 시운전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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