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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당선 일성 “윤석열 정부 성공시켜 총선 압승 거두겠다” 본문

-미국 언론-/한국 언론

김기현 당선 일성 “윤석열 정부 성공시켜 총선 압승 거두겠다”

CIA Bear 허관(許灌) 2023. 3. 9. 08:36

김기현 국민의힘 신임 당 대표가 8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3차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들과 인사하고 있다. 이번 전당대회 최종 투표율은 55.1%를 기록했다. 왼쪽부터 장예찬 청년최고위원, 조수진·김병민 최고위원, 김 대표, 김재원·태영호 최고위원.

김기현 국민의힘 신임 대표(4선·울산 남을)가 8일 “당장 내일이라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만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대표에 당선된 직후 기자들에게 “여야 협치 속에서 국민 민생을 살리기 위한 과제를 해결해 나가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집권 여당의 대표인 만큼 169석 거야(巨野)를 상대로 정치력을 발휘해 정국을 주도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이다.

김 대표는 당선 수락 연설에서는 “윤석열 정부를 성공시켜 내년 총선에서 압도적 승리를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현장에서 실천하며 (국민 여론의) 힘을 바탕으로 대야 관계에서 주도권을 장악해 나가도록 하겠다”고도 했다.

윤심’의 전폭적 지지로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한 만큼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뒷받침을 1호 과제로 삼았다. 정부의 강제징용 해법을 야권이 “굴욕 외교”라 공격하는 데 대해 “과거는 과거대로 청산할 부분이 있다”면서도 “우리가 가야 할 (미래) 관계를 위해 대승적 결단도 필요하다”고 했다.

김 대표는 지난해 20대 대선 당시 원내대표와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서 윤 대통령의 대선 승리를 이끌었다. 2021년 12월 선거를 코앞에 두고 윤석열 후보와 이준석 당시 대표 간 갈등이 벌어지자 ‘울산 3자 회동’을 주선하기도 했다.

판사 출신인 김 대표는 2004년 17대 총선에서 울산 남을에서 당선된 뒤 19대까지 내리 3선을 지냈다. 이후 2014년 지방선거에서 울산시장에 당선됐고, 2018년 재선을 노렸지만 문재인 당시 대통령의 오랜 친구인 송철호 전 울산시장에게 패했다. 당시 청와대가 조직적으로 개입했다는 이른바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사건’의 피해자다. 여권에선 이 사건이 결과적으로 윤 대통령과 김 대표의 신뢰를 돈독하게 만드는 계기였다는 평가가 나온다. 당시 청와대 개입 의혹을 인지한 윤석열 검찰총장은 수사를 진행해 당시 문 정권 핵심부와 극한 갈등을 빚게 됐기 때문이다. 서울대 법대 선후배로 이미 알고 지내던 사이였던 두 사람이 정치적 고비를 함께 넘던 순간이었다.

김 대표는 원만한 당·대(여당·대통령실) 관계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리더십을 펼칠 것이란 기대를 받는다. 2021년 원내대표 시절 법제사법위원장직을 가져와 “거야 입법 독주를 견제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다음은 일문일답.

당직 인선은 어떻게 할 것인가.
“연대·포용·탕평이라는 기본적 원칙을 지킬 것이다. 인물 등용에 있어 가장 중요한 기준은 실력이다. 일 잘해서 내년 총선을 이기게 만들 수 있는 분을 삼고초려해서라도 모시겠다.”
대야 관계는 어떻게 설정할 건가.
“제가 원내대표 1년 동안 (민주당보다) 훨씬 더 적은 의석수로도 관계를 주도했다고 자부한다. 결국 여당이 가진 힘은 국민의 여론이다. 우리가 가고자 하는 개혁의 방향, 민생 살리기 방향이 옳다고 국민이 인식해 주시면 그게 여론이 돼서 뒷받침될 것이라 믿는다.”
구상하는 주요 정책은 뭔가.
“가장 중요한 것은 일자리다. 어떻게 일자리를 잘 만들고, 청년들에게 꿈을 줄 수 있는 나라를 만들 것인지 몇 가지를 구상하고 있고, 당장 내일 공식 일정의 주요 테마가 될 것 같다.”

8일 치러진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에서 승리한 김기현 신임 대표(왼쪽에서 네 번째)와 최고위원들이 당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친윤 진영의 전폭적 지지를 받은 김 대표뿐 아니라 전당대회에서 선출된 최고위원 4명, 청년최고위원 1명도 친윤(친윤석열) 진영 인사들로 채워졌다. 왼쪽부터 장예찬 청년최고위원, 조수진 김병민 최고위원, 김 신임 대표, 김재원 태영호 최고위원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 새 당 대표에 4선의 김기현 의원(64)이 선출됐다. 친윤(친윤석열) 진영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김 신임 대표뿐 아니라 최고위원 4명과 청년최고위원 1명도 모두 친윤계 인사들이 당선됐다.

국민의힘이 8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한 전당대회에서 김 대표는 52.93%의 득표율을 기록해 결선투표 없이 승리를 확정지었다. 김 대표는 안철수 의원(23.37%), 천하람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 당협위원장(14.98%), 황교안 전 대표(8.72%)를 여유 있게 눌렀다. 김 대표는 수락 연설에서 “민생을 살려내서 내년 총선 승리를 반드시 이끌어 내겠다”고 했다. 윤석열 정부의 중간 평가 성격인 내년 총선을 진두지휘하게 될 김 대표는 “더 이상 친윤, 반윤(반윤석열)이라는 이야기를 하지 말고 윤 대통령을 중심으로 똘똘 뭉치라는 당원들의 확고한 의지가 확인됐다”며 “연대, 포용, 탕평을 통해 하나 된 국민의힘을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김 대표와 함께 지도부를 구성할 최고위원 역시 친윤 색채가 강한 후보들로 채워졌다. 8명이 경쟁한 최고위원 선거에서 김재원 전 의원(17.55%), 김병민 서울 광진갑 당협위원장(16.10%), 조수진 의원(13.18%), 태영호 의원(13.11%)이 당선됐다. 청년최고위원에는 윤 대통령 대선 캠프에서 청년특보를 지낸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이 뽑혔다.

 

친윤 진영과 대립각을 세웠던 이준석 전 대표가 지원했던 후보들은 모두 낙선했다. 당 대표에 도전했던 천 위원장과 최고위원 선거에 뛰어들었던 허은아 의원, 김용태 전 최고위원이 지도부 입성에 실패했다. 일반 국민 여론조사 없이 당원 투표 100%로 치러진 이번 전당대회 결과를 두고 여권에서는 “역시 당심(黨心)은 윤심(尹心·윤석열 대통령의 의중)”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현직 대통령으로는 7년 만에 집권 여당 전당대회에 참석한 윤 대통령은 “나라의 위기, 그리고 당의 위기를 자신의 정치적 기회로 악용하면 절대 안 된다”며 “부당한 세력과 싸우는 것을 주저하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與 새 지도부 6명 전원 ‘친윤 일색’… 黨대표에 김기현|동아일보 (donga.com)

 

與 새 지도부 6명 전원 ‘친윤 일색’… 黨대표에 김기현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 새 당 대표에 4선의 김기현 의원(64)이 선출됐다. 친윤(친윤석열) 진영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김 신임 대표뿐 아니라 최고위원 4명과 청년최고위원 1명도…

www.donga.com

‘정치 흙수저’ 김기현…울산시장 낙선 ‘최대 위기’ 딛고 與 대표

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김기현 의원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뉴스1과 인터뷰하고 있다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3·8 전당대회에서 52.93%의 득표율로 과반 이상을 득표해 신임 당대표로 당선됐다. 이로써 김 후보는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치러진 첫 전당대회에서 승리한 당 대표가 됐다.

김 후보가 당내 최고 지도자이자, 국가의전서열 7위인 여당 대표가 되기까지의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학창시절 부친의 병세 악화로 어려운 집안환경에서 학업을 마쳤고, 정계 입문해서도 옅은 계파색으로 ‘정치 흙수저’라는 별명이 꼬리표처럼 따라붙었다.

2018년 3선 중진이던 김 후보는 제 7대 지방선거에서 울산시장 재선에 도전했으나, 선거 직전 경찰의 압수수색에 결정타를 입었다. 결국 송철호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패해 낙선하며 정치적으로 최대 위기를 맞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 수사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도 21대 총선에서 당선돼 4선 고지에 올랐다. 여기에 2021년 4월30일 국민의힘 원내대표 경선을 통해 원내사령탑을 맡으며 정치적으로 재기에 성공했다.

원내대표를 맡은 김 후보는 국민의힘이 101석의 제1야당이던 시절 ‘여대야소’ 국면에서도 적극적인 대여투쟁과 안정적인 당 운영을 보여줬단 평가를 받는다. 민주당 ‘검수완박(검찰수사권완전박탈)법’ 저지, 2021년 7월 상임위원장 재분배 합의에 따른 후반기 법사위원장 확보 등 성과가 대표적이다. 원내에서도 당시 이준석 당대표와 윤석열 대선후보 사이에서 회동을 주선하며 갈등을 원만하게 해결했다는 평이다.

◇“공부만이 살길”…기운 가세에 ‘흙수저’로 서울대 법대 졸업

10대조부터 울산에서 살아온 김 후보는 도 의원을 지낸 아버지 밑에서 별 문제없이 학창시절을 보냈다. 그러다가 아버지가 폐결핵으로 병세가 악화되자 가세가 급격히 기울었다. 7남매를 키우며 남편 병수발까지 책임진 어머니 덕분에 학업을 계속할 수 있었다.

김 후보는 병상에 누워계신 아버지의 “공부만이 살 길이다. 집안 걱정은 하지 말고 공부에 매진하라”는 당부를 철석같이 믿었다고 한다. 어려워진 형편에 차비가 없어 40분 거리인 학교를 매일 걸어 다녔지만, 한 차례 재수 끝에 서울대 법학과에 입학했고, 제25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이후 대구지방법원과 부산지방법원 울산지원 판사로 일했다. 그러다가 정치인의 꿈을 이루기 위해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했다. 승소로 이름을 날린 그는 ‘잘 나가는’ 변호사가 되기도 했다.

판사가 된 그는 집안 반대에도 고교시절 교회에서 만난 1년 후배 이선애 여사와 13년 연애 끝에 결혼했다. 유력한 집안과 결혼하길 바랐던 아버지에게 “저는 판사가 되고자 하는 사람이다. 판사는 국민들에게 약속을 지키지 않음에 대한 잘잘못을 따지고 그에 대한 처벌을 내리는 직업이 아니냐”며 “연애시절 이 사람과 결혼하기로 약속했다. 저부터 약속은 지켜야함이 도리인걸로 알겠다”고 설득했다는 후문도 전해진다.

◇‘선거개입’ 의혹 속 울산시장 낙선…정치인생 최대 위기

2003년 한나라당 부대변인으로 정치에 입문한 그는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역풍 속에서 치러진 2004년 총선에서 울산 남구을에서 당선되며 등원했다. 이후 같은 지역구에서 내리 3선(17·18·19대)에 성공한 그는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울산광역시장 후보로 출마해 민선지방선거 이후 울산시장으로 가장 높은 득표율로 당선되기도 했다.

하지만 성공 가도를 달리던 그에게 또다시 시련이 닥쳤다. 문재인 정부 시절인 2018년 그는 울산시장 재선에 도전했으나, 경찰이 시장 비서실 압수수색 등 강제수사에 나서며 치명타를 입었다. 그는 전국 시·도지사 업무수행 긍정률 1~2위를 다툴 정도로 호평을 받았고, 당시 경쟁자이던 송철호 민주당 후보와도 큰 격차를 보였으나 결국 낙선했다.

이후 그는 2년간 원외에서 청와대 울산시장 하명수사 의혹을 제기하며 투쟁을 이어가는 등 힘든 시기를 보냈다. 맏아들을 포함해 슬하에 1남 3녀를 둔 김 후보는 선거 당시 온 가족이 발 벗고 유세를 도왔으나 낙선해 아쉬움이 더 컸다고 했다. 하지만 이 시기 가족들과 가까이 소통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절감했다고도 했다.

그러던 그는 21대 총선에서 다시 울산 남구을에 출마해 당선되며 4선 고지에 올랐다. 국회에 재입성한 그는 21대 국회 두번째 원내대표 경선에서 승리해 화려한 부활을 알렸다. 김 후보는 1차 투표에서 101표 중 34표, 결선 투표에서 100표 중 66표를 얻어 김태흠 후보를 압도적으로 누르고 원내사령탑을 맡았다.

◇‘무계파’에서 ‘친윤’ 지지 업고, 긴밀한 당정관계 기대감

김 후보는 평소 자신을 계파가 없는 ‘무계파’로 주장해왔으나, 이번 경선을 겪으며 친윤계 핵심과 손을 잡으며 계파색이 짙어졌다는 평가도 나온다. 경선 초부터 이른바 ‘윤심’(윤 대통령 의중)이 김 후보에게 있다고 전해졌고, 이에 따라 친윤계 의원들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지지율 급성장을 이뤘기 때문이다.

당 안팎의 지원에도 경선 과정 또한 그의 정치역정처럼 순탄치만은 않았다. 경선 초기엔 ‘탄핵이 우려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논란이 됐고, 친윤계가 당대표 후보로 거론되던 나경원 전 의원에 대한 비판 수위를 높이자 그 과정에서 주춤하기도 했다. 또 다른 후보들로부터 ‘울산KTX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집중 공세를 받았고, 막판까지도 ‘대통령실 전대 개입’ 의혹 등 논란이 이어져 곤혹을 치렀다.

결국 그의 당선 과정도 그가 걸어온 ‘롤러코스터’ 역정과 닮은 셈이다. 전폭적인 지원에도 김 후보가 경선 초기 부진한 지지율을 보이자, 정치권에선 낙선시 정치적으로 재기가 어려울 거란 전망이 파다했어서다. 하지만 그는 역경을 극복하고 결국 당대표 자리에 올랐다.

Δ울산(1959년생) Δ부산동고등학교 Δ서울대 법과대학 Δ사법고시 25회 Δ부산지법 울산지원 판사 Δ4선 국회의원(17·19·19·21대) Δ한나라당 원내부대표 Δ한나라당 대변인 Δ새누리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Δ제6대 울산광역시 시장 Δ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거대책위원장 Δ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 Δ국민의힘 원내대표 Δ국민의힘 6·1지방선거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정치 흙수저’ 김기현…울산시장 낙선 ‘최대 위기’ 딛고 與 대표|동아일보 (donga.com)

 

‘정치 흙수저’ 김기현…울산시장 낙선 ‘최대 위기’ 딛고 與 대표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3·8 전당대회에서 52.93%의 득표율로 과반 이상을 득표해 신임 당대표로 당선됐다. 이로써 김 후보는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치러진 첫 전당대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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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金起炫, 1959221~)은 대한민국의 판사출신 법조인, 정치인이다. 17·18·19·21대 국회의원이다. 민선 6기 울산광역시장을 지냈다. 현재 국민의힘에 당대표다.

 

출생: 1959221(64)

본관: 김해[가락 종친회-김해 김씨. 김해 허씨(양천 허씨). 인천 이씨)

학력:

부산중앙중학교 졸업

1977년 부산동고등학교 졸업

1981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학사

1990년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

 

경력:

25회 사법시험 합격(사법연수원 15기 수료

1989년 대구지방법원 판사

1991년 부산지방법원 울산지원 판사

1993년 변호사 개업

울산광역시 고문변호사

울산 YMCA 이사장

울산 종합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민선 6기 울산광역시장

11대 전국시도지사협의회 부회장

20196: 자유한국당 신정치혁신특별위원회 부위원장 겸 당혁신소위원회 위원

20199: 자유한국당 울산시당 상임고문

20203~20204: 미래통합당 4·15총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부산·울산·경남 권역별선대위원장

20203~20204: 미래통합당 울산시당 대한민국 바로잡기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거대책위원장

20207: 미래통합당 이인영 통일부장관 후보자 청문자문단 자문위원

20209~: 국민의힘 포털공정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

20209~: 국민의힘 울산시당 남구() 당협위원장

20209~: 국민의힘 호남 동행 국회의원 발대식 명예의원(전라남도 목포시)

20213~20214: 국민의힘 4.7 재보궐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부산동행 공동부위원장

20213~20214: 국민의힘 부산시당 4.7 부산시장 보궐선거 선거대책위원회 정치공작저지특별위원회 위원장

20213~20214: 국민의힘 부산시당 4.7 부산시장 보궐선거 선거대책위원회 공동 선거대책위원장

20214~20224: 국민의힘 원내대표

20214~20216: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20214~20216: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20219~20221: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선거 공약개발단 '시민소리 혁신정책회의' 공동의장

202111~20221: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선거대책위원장단 공동선거대책위원장

202112~20223: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선거 울산을 살리는 선거대책위원회 선거대책위원장단 총괄선거대책위원장

20221~20223: 국민의힘 대장동 개발 비리 특혜 의혹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

20222~20223: 국민의힘 공명선거·안심투표 추진위원회 위원장

20225~20226: 국민의힘 6·1지방선거 시민이 힘나는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거대책위원장

20233~: 국민의힘 당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