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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인간 자체가 싫다'는 북한… 맹비난은 '우위 선점 목적' 본문

Guide Ear&Bird's Eye/북한[PRK]

'윤석열 인간 자체가 싫다'는 북한… 맹비난은 '우위 선점 목적'

CIA Bear 허관(許灌) 2022. 8. 22. 07:49

김여정의 세 번째 담화로 남북 간 통신 연락 채널이 차단됐다. 김여정의 말이 김정은의 말 다음으로 힘을 갖는다는 분석이 나온다

"윤석열 그 인간 자체가 싫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19일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쏟아낸 원색적인 비난이다.

이밖에도 그는 "넘치게 보여준 무식함", 어리석음의 극치", "개는 어미든 새끼든 짖어대기 일쑤라더니 명색이 대통령이란 것도 다를 바 없다"는 등의 표현도 사용했다.

김 부부장의 이러한 인신공격성 표현은 윤 대통령이 지난 15일 광복절 당시 밝힌 대북 비핵화 로드맵 '담대한 구상'에 대한 거부 의사를 밝힌 이날 담화를 통해 여과 없이 공개됐다.

김 부부장이 발표한 담화는 상당 부분 윤 대통령에 대한 조롱으로 채워졌다. 윤 대통령의 실명을 직함 없이 부르며 도를 넘어서는 막말 비난을 쏟아낸 것이다.

그는 특히 '담대한 구상'을 거부하며 "세상에는 흥정할 것이 따로 있는 법, 우리의 국체인 핵을 경제협력과 같은 물건 짝과 바꾸어보겠다는 발상"이라며 "어느 누가 자기 운명을 옥수수떡 따위와 바꾸겠는가"라고 꼬집었다.

이는 핵무력을 '국체', 즉 국가 체제의 본질이라 칭한 것으로, 핵 포기 의사가 전혀 없음을 못박은 것이다.

김 부부장은 또 '담대한 구상'을 '윤석열의 푸르청청한 꿈이고 희망이고 구상'이라며 "아직은 어리기는 어리구나 하는 것을 느꼈다"고 했다.

이어 "오늘은 담대한 구상을 운운하고 내일은 북침전쟁연습을 강행하는 파렴치한 이가 다름아닌 윤석열 그 위인"이라면서 "제발 좀 서로 의식하지 말며 살았으면 하는 것이 간절한 소원이고 북남문제에 집적거리지 말고 제 집안이나 돌보고 걱정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가뜩이나 경제와 민생이 엉망진창이어서 어느 시각에 쫓겨날지도 모를 불안 속에 살겠는데 언제 그 누구의 경제와 민생 개선을 운운할 겨를이 있겠는가"라고도 했다.

특히 "한때 그 무슨 '…운전자'를 자처하며 뭇사람들에게 의아를 선사하던 사람이 사라져버리니 이제는 그에 절대 짝지지 않는 제멋에 사는 사람이 또 하나 나타나 권좌에 올라앉았다"라면서 문재인 전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을 싸잡아 비난하기도 했다.

대통령실 '무례한 언사... 매우 유감'

대통령실은 19일 입장문을 발표하고 "북한이 대통령 실명을 거론하며 무례한 언사를 이어가고 우리의 '담대한 구상'을 왜곡하면서 핵개발 의사를 지속 표명한 데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북한의 이러한 태도는 북한 스스로의 미래뿐 아니라 한반도 평화와 번영에 결코 도움이 되지 않고 국제사회에서 고립을 재촉할 뿐"이라며 자중하고 심사숙고 할 것을 촉구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018년 9월 평양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본부 청사에서 정상회담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김여정 노동당 정치국 후보위원이 앞서 걷고 있다.2018.9.18

정성장 세종연구소 북한연구센터장은 "김여정의 언어 사용은 정규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그의 천박성과 무교양을 다시 한번 전 세계에 확인시켜 주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 "한국을 절대로 상대해주지 않을 것이라고 밝힘으로써 남북대화 불응 의사도 분명히 했다"며 "이는 김정은 정권이 경제력에서 북한보다 압도적으로 앞서 있는 한국과의 대화와 교류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충격적었던 '삶은 소대가리'

북한이 역대 한국 대통령들을 향해 인신공격성 막말을 쏟아낸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한국은 물론 국제사회를 충격에 빠뜨렸던 "삶은 소대가리도 앙천대소(하늘을 향해 웃는다)할 노릇"이라는 말이 대표적이다.

이는 지난 2019년 8월 16일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 담화에서 언급된 표현으로, 전날 문재인 당시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를 문제 삼은 것이다.

담화는 당시 문 대통령을 "정말 보기 드물게 뻔뻔한 사람", "웃겨도 세게 웃기는 사람"이라고 비난하기도 했다.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서는 "천하바보", "산송장의 푼수 없는 추태"는 물론 "박근혜역도X" 등 성비하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 '비핵, 개방 3000'을 제안했던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해서도 "인간 추물 개명박", "쥐새끼처럼 쏠라닥거리는 역적패당" 등 모욕적인 언사를 사용했다.

뿐만 아니라 금강산 관광을 다닐 정도로 남북관계가 따뜻했던 2003년 당시에도 "노무현 정권이 취한 정책들은 미국의 압력에 끌려 다니는 인상을 주고 있는 것만은 사실"이라며 노 전 대통령을 저격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최경희 샌드연구소 대표는 "북한이 쏟아내는 막말들은 실제로 북한 내에서 사용되는 표현들"이라며 "특히 이러한 대남 비난은 핵무력을 보유했다는 정당성, 즉 이제는 북한을 컨트롤할 수 없다는 어필"이라고 분석했다.

학생들과 젊은이들이 2022년 4월 15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태양절' 즉, 김일성 주석 탄생 110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왜 이렇게까지 비난할까?

북한이 이렇게까지 한국 대통령들을 비난하는 것은 결국 체제 강화 및 내부 결속을 위한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대등한 조건에서는 결코 우위에 설 수 없는 만큼 어떻게든 상대를 비하하고 깎아내려야 한다고 판단한다는 것.

북한연구소장을 지낸 정영태 동양대 석좌교수는 "소위 수령 정권의 위대성을 부각하기 위한 차원"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그는 "이는 굉장히 독특한 우월한 의식으로, 그런 국가를 이끄는 수령은 그 누구와도 비할 수 없다는 점을 강하게 시사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북한과 같은 수령주의 군주국가는 국력의 전부가 '군사력'이고 수령의 가장 중요한 역할 역시 '군사력'에서 나온다"며 "기본적으로 '적'을 만들어놓고 지도자 이미지를 부각해야 체제 강화는 물론 주민들로부터 수령에 대한 충성을 이끌어낼 수 있다고 판단한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정 교수는 "이러한 북한의 대남 비난은 언제나 늘 그래왔던 만큼 일일이 상대하기보다는 무시하고 외면하는 넉넉함이 필요하다"면서 "한국은 한국 정부대로 원칙을 정해놓고 그 기조 하에 의연한 모습을 보일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윤석열 인간 자체가 싫다'는 북한… 맹비난은 '우위 선점 목적' - BBC News 코리아

 

'윤석열 인간 자체가 싫다'는 북한… 맹비난은 '우위 선점 목적' - BBC News 코리아

북한이 이렇게까지 한국 대통령들을 비난하는 것은 결국 체제 강화 및 내부 결속을 위한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www.bbc.com

 

북한, 담대한 구상 "어리석음의 극치" 거부 의사

북한이 윤석열 대통령이 8·15 경축사에서 밝힌 비핵화 로드맵 '담대한 구상'에 대해 "어리석음의 극치"라며 거부 의사를 밝혔다.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오늘자 노동신문에 자신의 명의로 실은 담화를 통해 "앞으로 또 무슨 요란한 구상을 해가지고 문을 두드리겠는지는 모르겠으나 우리는 절대로 상대해주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밝혀둔다"고 말했다.

 

'담대한 구상'에 대해선 "새로운 것이 아니라 10여 년 전 이명박 정부의 '비핵, 개방, 3000'의 복사판에 불과하다"고 비하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5일 광복절 경축사에서 북한의 비핵화 조치에 따라 식량과 인프라 지원 등 경제협력 방안에 정치·군사적 상응조치까지 제공하겠다는 '담대한 구상'을 북측에 정식 제안했다.

김여정, '담대한 구상'은 '헛된 망상' 일축

지난 10일 전국비상방역총화회의에서 토론하는 김여정 당 부부장.

윤석열 대통령의 '담대한 구상' 제안에 대해 북한은 차갑다 못해 조롱과 경멸이 물씬 담긴 입장으로 대응해왔다.

대남 정책을 총괄하는 것으로 알려진 김여정 조선로동당 부부장은 19일 '허망한 꿈을 꾸지말라'는 제목의 담화에서 "윤석열의 '담대한 구상'이라는 것은 검푸른 대양을 말리워 뽕밭을 만들어 보겠다는 것만큼이나 실현과 동떨어진 어리석음의 극치"라고 직격했다.

담화 전문을 공개한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부부장은 윤석열 대통령을 직함없이 실명으로 거명하고는 '담대한 구상'에 대해서도 △황당무계한 말 △참 허망하기 그지없다 △마디마디의 그 엉망같은 말 △어리석음의 극치 △그 나름대로의 '용감성'과 넘치게 보여준 무식함 등의 표현으로 조롱과 경멸의 감정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또 "오늘은 '담대한 구상'을 운운하고 래일은 북침전쟁연습을 강행하는 파렴치한이가 다름아닌 윤석열 그 '위인'"이라고 하면서 "'담대한 구상'으로도 안된다고 앞으로 또 무슨 요란한 구상을 해가지고 문을 두드리겠는지는 모르겠으나 우리는 절대로 상대해주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밝혀둔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이 8.15경축사를 통해 제안한 '담대한 구상'에 대해 나흘이 지난 이날 입장을 밝힌 것과 관련해서는 "남쪽동네에서 우리의 반응을 목빼들고 궁금해하기에 오늘 몇마디 해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북한의 선비핵화를 전제로 한 구상의 비현실성이 여러 차례 지적된 바 있고, 이명박 정부의 '비핵·개방·3000'의 복사판이라는 비판 역시 끊이지 않고 있는데다가 최대 규모의 한미합동군사연습이 곧바로 이어지는 일정으로 인해 북의 반응은 어느 정도 예상된 것이라는 평가이다.

김 부부장은 "'담대한 구상'은 새로운 것이 아니라 10여년 전 리명박 역도가 내들었다가 세인의 주목은 커녕 동족대결의 산물로 버림받은 '비핵, 개방, 3000'의 복사판에 불과하다"고 단정했다.

또 "역대 선임자들은 물론 하내비(할아버지)처럼 섬기는 미국까지 어쩌지 못한 '북핵포기'의 헛된 망상을 멋모르고 줄줄 읽어가는 것을 보자니 참으로 안됐다 하는 안스러움, 분명 곁에서 잘못 써준 글이겠는데 아직은 뭐가 뭔지도 모르고 냅다 읽어버렸다는 불쌍한 생각이 든다"고 비꼬았다.

이어 "세상에는 흥정할 것이 따로 있는 법, 우리의 국체인 핵을 '경제협력'과 같은 물건짝과 바꾸어보겠다는 발상이 윤석열의 푸르청청한 꿈이고 희망이고 구상이라고 생각하니 정말 천진스럽고 아직은 어리기는 어리구나 하는 것을 느꼈다"고 쏘아붙였다.

"어느 누가 자기 운명을 강낭떡(강냉이떡) 따위와 바꾸자고 하겠는가"라는 것.

김 부부장은 "제발 좀 서로 의식하지 말며 살았으면 하는 것이 간절한 소원"이라며, "남조선 당국의 '대북정책'을 평하기에 앞서 우리는 윤석열 그 인간 자체가 싫다"는 표현까지 썼다.

또 17일 북이 발사한 순항미사일은 남측 발표와 달리 평안남도 온천 일대가 아니라 안주시 '금성다리'라고 교정하고는 발사시간과 지점도 제대로 맞추지 못하느냐고 조롱하기도 했다.

-우파 인민공화국(민주국가)과 좌파 사회주의공화국(사회주의 국가)-

북한 제1공화국은 민유(民有), 민치(民治), 민향(民享)의 인민민주주의 인민회의정부론 우파정부 민주주의 인민공화국라면 북한 제2공화국은 노동계급이 령도하는 로농동맹에 기초한 전체 인민의 리익을 대표하는 자주적 사회주의 국가 좌파정부 사회주의 공화국이다.

북한 제3공화국은 주체연호 세습제 1인 종신직 좌익군정 사회주의 국가 김일성 가계 왕조적 독재국가이다.

 

주체연호 세습제 1인 종신직 좌익군정 사회주의 국가 김일성 가계 왕조적 독재국가체제 북한 김정은정부가 자유화, 개방화, 민주화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민유(民有), 민치(民治), 민향(民享)의 인민민주주의 인민회의정부론 우파정부 민주주의 인민공화국으로 탈바꿈이 돼야 가능하다.

좌파노선 사회주의 공화국이론은 군국주의, 국가사회주의 극우성향으로 좌익 파시즘 체제이다.

북한 김정은정부와 북한 제3공화국 헌법의 약점은 북한 제1공화국 헌법이다.

북한 제1공화국 헌법은 민유(民有), 민치(民治), 민향(民享)의 인민민주주의 인민회의정부론 우파정부 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다 북한 제1공화국 헌법이 북한 주민들의 개인 권리와 자유, 민주적 권리를 존중하고 있다면 제3공화국 헌법은 주체연호 세습제 1인 종신직 좌익군정 사회주의 국가와 김일성 가계 왕조적 독재국가체제이다.

 

남한(대한민국)은 민유(民有), 민치(民治),민향(民享)의 민주국가(민주공화국)이라면 북한(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노동계급의 령도 노농연맹(勞農聯盟)의 주체연호 세습제 1인 종신직 좌익군정의 북한식 사회주의 국가이다

 

 

1.북한 국정(國政): 주체연호 세습제 1인 종신직 좌익군정 북한식 사회주의 국가[좌익 파시즘 군사독재정부]

-북한 국정의 약점은 민주화 정책이다

 

2.북한 사회구성체:국영자본체제(국가가 운영하는 자본주의 체제)

-북한 사회구성체의 약점은 자유화, 개방화 정책(개혁개방정책)과 민영자본체제이다

 

3.남한 내부 친북 김정은세력은 어떤 인물입니까?

재한조선인총련합회[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 서울, 재한총련]이란

한국 내부 북한 주체연호 세습제 1인 종신직 좌익군정의 사회주의 국가(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주의)를 지지하는 동포들이 결성한 단체가  반제민전 중앙위원회(재한총련)이다.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재한총련) 는 지하조직으로 실질적 친북단체이며 명목상(의례적) 친북 합법조직은 범민련(범청학련)이나 친북조직 내부 NLPDR계열 단체들이다.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재한총련)는 주체연호 세습제 1인 종신직 좌익군정의 북한식 사회주의 국가(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주의)를 지지하고 북한 조국통일민주주전선 소속단체이며 대남공작기구[ 통일전선부 산하기관인 제225부(구 대외연락부)]이다. 대표적인 단체는 통일혁명당과 민족민주혁명당(민혁당)이다

재한총련(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 서울)도 재중총련 조직처럼 범민련 조직으로 파악할 수 있으며 재일총련처럼 남한정부 대표부(북한 통일전선부 대화창구) 성격으로 파악할 수도 있다.

북한정부 내부 제1공화국 헌법 민유(民有), 민치(民治), 민향(民享)의 인민민주주의 인민회의정부론을 옹호하는 세력이나 김일성 가계 세습제를 반대하는 세력들은 반김정은세력이다. 

북한 김정은 세력은 자유화, 개방화, 민주화 세력보다는 강한 민족주의 좌익 파시즘 세력으로 극우성향이다

북한 김정은 세력은 모택동, 김일성주의 노선 NLPDR(민족해방 인민민주주의 혁명)론자 중 인민민주주의(PD, 민주파)계열보다는 민족해방(NL, 자주파)계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