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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군, 중국군과 워게임서 첫 승리 본문

Guide Ear&Bird's Eye/대만정부-中華民國(中國)

대만군, 중국군과 워게임서 첫 승리

CIA Bear 허관(許灌) 2021. 10. 22. 19:49

중화민국 육군 군사훈련 모습

양안 간 군사력 격차가 갈수록 압도적으로 벌어지는 가운데 대만군이 지난 4월 실시한 워게임에서 중국군의 침공을 격퇴한 것으로 나타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연합보(聯合報)와 명보(明報) 등은 19일 대만군이 4월23일부터 7박8일간 대중 군사훈련인‘한광(漢光) 37호' 일환으로 시행한 컴퓨터 시뮬레이션 연습에서 대만군이 중국군의 공격을 저지하는 승리를 거뒀다고 전했다.

워게임에 따르면 대만군은 중국군의 첫번째 공세에서 최상의 전력을 보전하고 병력을 효과적으로 분산 배치하는데 성공하면서 승기를 잡았다.

중국군은 대만군 전투기 이륙을 막고자 둥펑(東風) 15, 둥펑 16 미사일로 대만 서부 공군기지를 타격해 마비시켰다. 동시에 육군 항공병의 헥기부대가 대만 북부를 집중적으로 공습했다.
여기에 대만 항만과 공항 등 중요 군사시설에도 중국군이 20여차례 걸쳐 미사일을 발사했다.

하지만 대만군은 동부 산악지대에 숨어 있는 비밀 동굴기지와 동쪽에 있는 뤼다오, 남쪽 란위다오 등에 있는 소형 공군기지에서 전투기를 발진시켜 반격의 기회를 노렸다.

아울러 대만군은 중국군이 연안지역에 지상부대를 집결하고 해공군 연합으로 대만을 상륙 공격하는 준비를 하는 단계에서 중국 공군기지와 공항, 집결한 병력을 파괴 괴멸하고 인민해방군의 수륙양용 상륙선단을 격침함으로써 계속 대만침공 작전을 전개할 수 없도록 했다.

현지 매체는 대만군이 중국군을 상대로 하는 워게임에서 이처럼 대승을 거둔 것은 처음이라고 지적했다.

워게임 상으로나마 인민해방군의 대만 침공을 좌절시켰지만 매체는 중국과 대만 간 실제 군사력 차이와는 거리가 먼 결과에는 회의적이거나 비아냥하는 의견이 대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스순원(史順文) 대만 국방부 대변인은 17일 "한광훈련의 워게임 훈련이 주로 시뮬레이션을 통해 앞으로 실병을 운용하는데 참고하기 위한 자료를 확보하는데 있으며 승패를 구분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중국 군사전문가는 대만군의 워게임에서 통상적으로 참모총장이 방어하는 청군(대만군)을, 국방대학이 공격하는 홍군(중국군)을 맡았는데 명백한 우세에 있는 중국군이 최초로 대패했다는 것은 조작이 있거나 국방대학 측의 전략이 부실했다는 얘기밖에 안된다고 분석했다.

군사전문가는 일례로 2005년 한광 워게임 때도 대만 구축함 1척이 중국 전투기 16대를 100% 명중시켜 격추하거나 잠수함 1척이 중국군 주력군함 7척을 격침하는 등 터무니 없는 상정을 토대로 진행한 적이 있다고 꼬집었다.

타이완제 F-CK-1 전투기 앞에서 차이잉원 총통이 연설하고 있다. (자료사진)
타이완은 16일 중국의 침공을 대비한 한광 훈련을 실시했다. 전투복과 헬멧을 착용하고 훈련을 참관한 차이잉원 총통이 훈련현장을 떠나고 있다
타이완 공군 소속 F-16V 전투기가 중국군의 가상공격에 대비한 연례훈련에 참가하고 있다.

 

 

 

 

3월 21일 대만 가오슝의 해군 기지에서 주력잠수함인 하이후( 海虎 )호에 탑승 차이잉원 총통(중앙)
타이완 공군 소속 F-16 전투기가 타이난 공군기지에서 이륙하고 있다.
6일 타이완이 중국의 무력 침공에 대비해 실시한 '한광훈련'에 타이완산 '칭쿠오' 전투기가 출격했다.
타이완 국방부가 핑텅(Pingtung) 지역에서 진행한 군사 훈련 사진을 지난 5일 공개했다. 군인들이 미국제 TOW-2A 대전차미사일을 조준하고 있다
현재 타이완의 패트리엇 미사일 기지는 북부엔 난강(南港), 완리(萬里), 신뎬(新店) 3곳,중부엔 핑린, 남부엔 가오슝(高雄) 카오탄(考潭) 등 5곳에 설치돼 있습니다  

중화민국 헌법 제 20조의 규정에 의해 중화민국에서는 징병제를 실시하고 있으므로, 만 19세 이상의 남자에게는 12개월간의 병역 의무가 주어져왔으나, 2010년부터 모병제 전환을 시작하였다. 국군인 중화민국 국군은 정규군 약 30만 명, 예비역으로 약 350만 명의 병력을 포함하며, 정규군은 육군 20만 명, 해군 4만 5,000명, 공군 4만 5,00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무기로는 중화인민공화국의 침공을 대비해 수는 적으나 CM11 전차나 키드급 구축함, F-16 전투기, UH-60 블랙 호크, 패트리어트 요격미사일 등 최신 무기로 무장해있다

 

중화민국 전력

중화민국 - 전차 2,000대

중화민국 - 자주포 350대

중화민국 - 장갑차 3,000대

중화민국 - 전투기 450기

중화민국 - 조기경보기 6기

중화민국 - 고등훈련기 50기

중화민국 - 구축함 24척

중화민국 - 초계기 40기

 

중화민국 육군  CM11 전차
중화민국 공군 F-16 전투기[중거리와 장거리 대공 미사일 천검 2발 탑재]
중화민국 해군 키드급 구축함
대만산 레이팅2000 다연장 로켓[대만 중산과학연구원 캡처]
 중화민국 해병대

 

 

천검2는 중화민국이 개발한 암람급 미사일이다. 중거리와 장거리 대공 미사일은 보통 액티브 레이더 유도를 사용한다. 무게 200 kg 사거리 100 km 정도인 암람급 미사일 이외에도, 무게 500 kg 사거리 400 km인 AA-9 아모스, 무게 1500 kg인 SM-6 등 다양한 중장거리 대공 미사일이 이러한 초기 관성항법 중간 데이터링크 지령유도 종말 액티브 레이더 유도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경국은 기본 무장으로 F-16과 같은 위치에 M61 20㎜ 벌컨포 1문을 탑재한다. 미국제 암람미사일의 수출이 불가능했기때문에, 별도의 대만 자국산 공대공 미사일 개발이 필요하였다. 공중전을 위한 미사일 개발은 경국 개발과 독립적으로 추진됐으며 천검-1, 천검-2 개발로 이어졌다. 천검-1 미사일은 서방 측 공군이 널리 사용하는 AIM-9 사이드와인더와 유사한 단거리 열추적 미사일이다. 대만의 중산과학원이 대만 공군을 위해 1980년대 중반부터 개발에 착수했고, 경국 전투기의 주요 무장으로 사용된다.

천검-2는 서방 측의 AIM-120 암람과 비교되는 중거리 레이더유도 미사일로, 역시 중산과학원이 미국의 기술 지원으로 개발에 성공했다. 경국 전투기는 공대공 임무 시 천검-1 4발을 주날개에, 천검-2 2발을 동체 아래에 탑재한다.

만검 공대지 미사일은, 경국호에 2발 무장되며, 사거리 약 200km가량의, 타우러스와 유사한 스텔스 외형을 가지고 있다. 현재로서는 경국이 무장하는 가장 위협적인 무장으로 꼽히고 있다]

 

 

 

 

 

슝펑 순항 미사일(Hsiung Feng, 雄風)은 중화민국이 중화인민공화국에 미사일 전력에 불안감을 느끼고 개발한 미사일이다. 미사일 개발 계획을 세웠지만, 미국의 양해각서에 의하여 400km의 미사일 사정거리 개발 제한을 받게 되었다. 하지만 중화민국은 이 양해각서를 폐기처분하고 미사일을 개발하였다. 사정거리는 600km이며 길게는 800km까지 개량할 수 있는 미사일로 토마호크 미사일과 비슷한 고도를 비행하며 정확도는 12m 이내이다.

슝펑 Ⅱ 순항 미사일 대함미사일로 사정거리가 160km 이다.

슝펑 ⅡE 순항 미사일 지대지미사일로 사정거리가 600km 이다. 길게는 800km 까지 개량할 수있다.

슝펑 Ⅲ 순항 미사일 대함미사일로 SS-N-22의 배치에 영향을 받아 만든 미사일로 사정거리가 300km 이다

 

중화민국(대만)도 탄도 미사일은 물론이고 지구 궤도를 도는 인공위성까지 요격할 수 있는 미사일 방어망을 개발하고 운용하는 시스템 구축 미사일 방어 체계( MD : Missile Defense) 도입이 필요하다

 

대만 육군 운표(雲豹, CM-32) 8X8 차륜형 장갑차 실전배치

 

 

 

 

 

 

 

 

 

 

 

 

대만 언론은 최근 대만 "육군"이 장비 대량의 "운표(雲豹, 구름 반점의 표범)"장갑차가 취역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운표(雲豹, CM-32)"는 대만정부 "육군"이 2005 년에 정형화 한 장갑차이다.

"雲豹"승무원 3 +6명으로 보병 갑판에는 미군의 스트라이커 장갑차가 가진 길이 벤치가 아닌 개개인의 시트가 있다

 

타이완에서 자체 개발된 장갑차가 <운표(雲豹)>로 명명되었습니다

국군이 자체 연구개발을 통해 제조하고 아울러 초보적인 실험평가가 완성된 CM-32 장갑차가 2005년 1월 11일 처음으로 선을 보였는데 진수편(陳水扁,천 쉐이 비엔)총통은 이 국내 제조 장갑차를 운표(雲豹, 원 빠오)라고 명명했습니다
운표(雲豹) 장갑차는 기동력이 상당히 강하고 또한 각기 다른 작전 수요에 따라 무기 시스템을 바꾸어 장착할 수 있어 국군의 차세대 지상 주요 병력으로 변할 것으로 보입니다

2000년 진(陳) 총통의 지시에 따라 방참사령부 병기통합센터는 <雲豹프로젝트>를 추진 NTD 7억 3천만 원 예산을 투입해 24밀리미터 기관포를 탑재한 팔윤(八輪)장갑차의 연구개발에 들어가 순조롭게 개발에 완성, 이날 처음으로 선을 보인 것입니다
병참사령부 병기통합센터는 이날 3대의 CM-32장갑차를 전시하고 진(陳) 총통으로 하여금 명명식을 주재하도록 초청하고 아울러 이 장갑차의 각종 뛰어난 성능을 현장에서 직접 과시했습니다

진(陳) 총통은 이날 치사에서 운표(雲豹)로 명명한 국내 자체개발의 이 장갑차는 이후 모두 민간업체에게 생산을 맡길 것이라면서 NTD 수백억원의 상업기회를 창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총통은 국민들 모두 정부의 국방강화를 지지하는 동시에 타이완 자체 국방능력제고를 위해 막후에서 묵묵히 노력하는 이들을 격려해 줄 것도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