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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대북제재 위반 감시' 구축함 파견 본문

수소핵폭탄(핵탄두) 실험과 KN-08/대북 미사일 방어 시스템 구축[미사일 전쟁 대비]

독일, '대북제재 위반 감시' 구축함 파견

CIA bear 허관(許灌) 2021. 8. 4. 18:08

독일 해군의 바이에른 구축함.

독일이 인도태평양 지역에 해군 구축함을 파견했습니다.

독일 외무부는 어제(2일) 공개한 자료에서 해군 구축함 '바이에른'호가 이날 북부 빌헬름스하펜에서 출항해 6개월 간 인도태평양 순찰과 훈련 임무를 시작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비이에른'호는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NATO)의 지중해 해상보안 임무인 ‘바다의 수호자 작전(Operation Sea Guardian)’과 유럽연합(EU)의 ‘아틀란타 작전(Operation Atlanta)’, 그리고 유엔의 대북 제재 위반 감시활동 등을 하게 됩니다.

독일 외무부는 대북 제재 위반 감시활동의 목표는 북한이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을 포기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외무부는 구축함에 승조원 230명이 탑승했으며 항해 기간 파트너 국가의 항구에 정박하고 국제 연합훈련에 참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이코 마스 독일 외무장관은 바이에른호 출항에 대해 "인도태평양은 미래의 국제질서가 결정되는 곳”이라며 "이를 구축하고, 규칙을 기반으로 한 국제질서를 유지하는 데 책임을 지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VOA 뉴스

독일 프리깃함 ‘바이에른’, 인도 태평양으로 출항

독일의 프리깃함 ‘바이에른’이 2일 독일 북부 빌헬름스하펜 해군 기지에서 인도 태평양 지역을 향해 출항했습니다.

‘바이에른’은 내년 2월까지 항해하면서 일본, 호주와 공동훈련을 하는 한편, 유엔 안보리 제재 결의에 어긋나는 북조선의 해상 환적 감시 등에도 참여할 예정입니다.

출항에 앞서 크람프-카렌바우어 독일 국방장관은 독일의 이해와도 관련이 있는 지역으로 규칙에 입각한 질서가 중요하다고 언급한 뒤 현지에서 파트너와 함께 항행의 자유 등을 보장하고 싶다며 각국과의 연계 강화 방침을 강조했습니다.

독일 정부는 지난해 발표한 인도 태평양 지역의 외교와 안보 등에 관한 지침에서 역내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규정한 뒤 중국 중심의 아시아 외교를 다각화하고 일본과 호주 등과의 관계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독일 정부는 중국의 해양 진출 움직임과 인권 문제, 지나친 대중 경제 의존도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새 지침에 따라 프리깃함을 파견함으로써 일본 등 가치관을 공유하는 여러 나라와 연계를 강화하고 역내 존재감을 나타내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독일 프리깃함 ‘바이에른’, 인도 태평양으로 출항 | NHK WORLD-JAPAN News

 

독일 프리깃함 ‘바이에른’, 인도 태평양으로 출항 | NHK WORLD-JAPAN News

독일의 프리깃함 ‘바이에른’이 2일 독일 북부 빌헬름스하펜 해군 기지에서 인도 태평양 지역을 향해 출항했습니다.

www3.nhk.or.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