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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4-6월 GDP 6.5% 증가, 코로나19 이전 수준 넘어 본문

Guide Ear&Bird's Eye2/합리적 금욕과 소비는 플러스 투자삶

미국 4-6월 GDP 6.5% 증가, 코로나19 이전 수준 넘어

CIA Bear 허관(許灌) 2021. 7. 30. 21:11

미국의 지난 4월부터 6월까지의 GDP, 국내총생산은 그 전 3개월보다 6.5% 증가해, GDP규모가 코로나19 감염확대 전 수준을 넘어섰습니다.

미국 상무부가 29일 발표한 지난 4월부터 6월까지의 GDP 속보치는 연률로 환산한 실질 증가율이 전 3개월보다 6.5% 증가했습니다.

항목별로는 GDP의 약 70%를 차지하는 개인소비가 11.8%로 대폭 증가한 외에도 설비투자도 8% 증가했습니다.

이것은 코로나19 백신접종의 확대와 현급급부를 포함한 대규모 경제대책 효과로 폭넓은 분야에서 경제활동이 활발해졌기 때문입니다.

플러스 성장은 4분기 연속으로 이번에 금액 기준의 GDP 규모가 감염확대 전인 2019년 10월부터 12월까지의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증가율은 8%대의 대폭적인 증가를 예상했던 시장의 예상을 밑돈 것입니다.

이는 주택투자가 감소했다가 경기의 급속한 회복에 따른 목재 등의 가격 급등이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미국 경제는 코로나19로 인한 기록적인 타격에서 회복이 계속되고 있는데, 전망을 보면 델타변이의 감염확대와 일손 부족, 그리고 경제대책 효과가 약화됐을 경우의 소비침체 등이 우려된다고 지적돼, 이번 회복 속도가 어디까지 지속될지가 향후 초점입니다.

미국 4-6월 GDP 6.5% 증가, 코로나19 이전 수준 넘어 | NHK WORLD-JAPAN News

 

미국 4-6월 GDP 6.5% 증가, 코로나19 이전 수준 넘어 | NHK WORLD-JAPAN News

미국의 지난 4월부터 6월까지의 GDP, 국내총생산은 그 전 3개월보다 6.5% 증가해, GDP규모가 코로나19 감염확대 전 수준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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