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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6G, 2030년에 상용화" 본문
화웨이 순환 회장 쉬즈쥔(徐直軍)은 4월 12일 화웨이 글로벌 애널리스트 회의에서 6G가 2030년 쯤 상용화되고, 화웨이에서 6G 백서를 발표함으로 각 업종 및 업계에 6G를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쉬즈쥔 순환 회장은 “6G은 2030년 쯤에 등장할 것이지만 6G가 무엇인지 지금 나 자신도 모른다. 하지만 산업계는 2030년에 4G∙5G처럼 (6G를) 시장에 내놓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화웨이는 현재 두 가지 측면의 사업에 매진하고 있는데, 산업계와 함께 6G가 무엇인지를 정의하는 작업과 6G 관련 기초연구를 진행하는 일이라고 설명하며, “6G를 꿈꾸지만 6G가 반드시 등장하는 것은 아니며, 등장할 수도 있기 때문에 준비를 하려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6G[6th Generation]
6G는 6세대 이동통신으로, 초당 100기가비트(100Gbps) 이상의 전송 속도를 구현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동통신 기술이다. 우리나라가 2019년 5G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데 이어 이르면 2028년 6G의 세계 첫 상용화를 위해 가속도를 내고 있다. 중국은 상용화 목표 시기를 2027년으로 앞당길 수도 있다고 주장한다. 6G는 전파의 범위가 넓어지는 것 외에, 수중통신이 가능하게 된다. 6G의 이론적 다운 속도는 초당 1TB에 달하며 이를 통해 만물인터넷(IoE) 시대를 실현할 수 있다.
-6세대 이동 통신(6G)은 5세대 이동 통신 이후의 표준 무선통신 기술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6G, 6세대는 미국이 앞서가겠다고 말했다.
2030년쯤 실현될 것으로 예측되는 6G는 초당 100기가비트(100Gbps) 이상의 전송속도를 구현할 것으로 예상된다. 5G 이동통신 최대 속도 20Gbps보다 5배 빠르다.
2019년 1월 28일, KAIST와 LG전자가 6세대 이동통신(6G) 연구센터를 공동설립했다. 초대 센터장은 KAIST 조동호 교수가 임명되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테라헤르츠(THz) 대역 주파수를 이용한 초고속 무선 백홀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 THz 주파수는 100GHz~10THz 사이 대역으로 ETRI는 200GHz 대역에서 통신 가능한 기술을 개발한다. THz 주파수로 100Gbps 무선 통신 기술을 개발하는 건 국내 최초다.
6G는 전파의 범위가 넓어지는 것 외에, 수중통신이 가능하게 된다. 중국은 상용화 목표 시기를 2027년으로 앞당길 수도 있다고 주장한다. 6G의 이론적 다운속도는 초당 1TB에 달하며 이를 통해 만물인터넷(IoE) 시대를 실현할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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