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 대통령, 자국 승리 기쁜 듯 '광대 승천'…"댑댄스 추며 승리의 기쁨 표현"

Antoine Griezmann of France and The President of France, Emmanuel Macron, celebrate with the World Cup Trophy in the dressing room.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의 우승 트로피 주인은 프랑스였다.

 

16일 오전 0시(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라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는 프랑스와 크라이타아의 '2018 FIFA 국제축구연맹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이 개최되었다.

 

이날 경기의 승자는 프랑스였다. 프랑스는 크로아티아를 4-2로 이기고 우승컵을 획득했다.

 

경기 후 프랑스 벤자민 멘디(멘체스터 시티)는 자신의 SNS를 통해 특별한 영상 한 편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멘디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폴 포그마가 댑댄스를 흥겹체 추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특히 마크롱 대통령은 자국의 월드컵 우승이 기쁜 듯 광대 승천 미소를 보여줘 시선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