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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법무상, 옴진리교 7명 사형 집행 발표 본문

Guide Ear&Bird's Eye/테러단체,간첩등 수집.조사연구

일본 법무상, 옴진리교 7명 사형 집행 발표

CIA bear 허관(許灌) 2018. 7. 6. 21:22


가미카와 일본 법무상은 6일 오후 1시 경에 법무성에서 임시 기자회견을 갖고, 옴진리교의 전 대표인 아사하라 쇼코, 본명 마쓰모토 지즈오 사형수 등 7명의 사형을 집행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가미카와 법무상은, "범행은 자기중심적인 해석으로 조직적이고 계획적이며 전례가 없고 앞으로 두번 다시 일어나서는 안되는 매우 흉악하고 중대한 사건"이라며," 일본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 사람들도 극도의 공포로 몰아넣고 사회를 혼란시켰으며 화학무기도 사용된 무차별 테러"라고 말했습니다.

가미카와 법무상은 7월 3일에 사형집행 명령서에 서명했다고 밝히고, "일련의 범행으로 목숨을 잃은 피해자와 유족 분들의 고통과 슬픔은 상상을 초월하며 신중하고 또 신중하게 검토를 거듭한 결과, 집행을 명령했다"고 말했습니다.

가미카와 법무상은 또, 6일에 집행한 이유 등은 대답할 수 없다고 밝히고, "사형집행에 대해서는 신중한 태도로 임할 필요가 있으며 확정된 사형은 엄정하게 집행돼야 하고 사형 판결은 매우 흉악한 범죄에 대해 재판소의 판단을 존중하면서도 신중하고 엄정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번에도 그런 관점에서 엄정하게 발동했다"고 말했습니다.



일본 법무상, 관계기관과 협력 강화한다고

가미카와 법무상은 6일 오후 3시쯤에 열린 각료회의 후에 가진 기자회견에서, 사형집행을 이유로 법무상이 당할지도 모르는 보복행위에 어떻게 대응할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 "경비 강화는 관계기관이 긴밀히 연계하면서 필요한 경계 등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공안조사청은 6일, 삿포로 시 시로이시 구에 있는 옴진리교에서 이름을 바꾼 '알레프' 시설과 도쿄 세타가야 구에 있는 옴진리교의 전 간부들이 설립한 '히카리노와' 활동 거점 등 13개 도도부현의 20개 관련 시설에서 현장 검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옴진리교 전 대표 등 7명 사형집행



옴진리교의 전 대표인 아사하라 쇼코, 본명 마쓰모토 지즈오 사형수 체포 당시 모습(사진)

옴진리교의 전 대표인 아사하라 쇼코, 본명 마쓰모토 지즈오 사형수 등 7명의 사형이 집행됐습니다.

사형이 집행된 것은, 63세 마쓰모토 지즈오 사형수와, 68세 하야카와 기요히데 사형수, 48세 이노우에 요시히로 사형수, 54세 니이미 도모미쓰 사형수, 53세 쓰치야 마사미 사형수, 55세 나카가와 도모마사 사형수, 58세 엔도 세이이치 사형수 등 모두 7명입니다.

옴진리교는 1989년의 사카모토 변호사 일가 살해사건과 1994년의 마쓰모토시 사린가스 살포사건, 1995년의 도쿄 지하철 사린가스 테러사건 등 수많은 사건을 일으켜, 모두 29명이 숨지고 약 6500명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1995년 3월부터 시작된 강제수사로 192명이 기소됐고, 재판 결과 13명의 사형이 확정됐습니다.

이 중 마쓰모토 사형수는 1995년 5월 교단의 시설에 숨어 있던 도중 체포됐습니다.

재판에서 마쓰모토 사형수는 무죄를 주장하다, 점점 의미를 알 수 없는 발언을 반복했습니다.

2004년 2월 도쿄지방재판소는 1심에서, "일련의 사건의 주모자로 극도의 비난을 받아야 마땅하다"며 사형을 선고했습니다.

2심에서는 변호단이 "재판을 받을 수 있는 정신상태가 아니"라며 필요한 문서를 제출하지 않았기 때문에 법정이 열리지 않은 가운데 재판이 중단됐고, 2006년에 사형이 확정됐습니다.

옴진리교 전 신도의 일부가 도주 생활을 계속함에 따라 재판이 장기화됐지만, 올해 1월 지하철 사린사건 등에 관여했던 다카하시 가쓰야 수형자의 상고가 기각되면서 재판이 종결돼, 사형수가 사건에 대해 증언할 수 있는 기회는 없어졌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3월 사형판결을 받은 13명 중 7명이 도쿄구치소에서 전국 5개 구치소 등으로 이송돼, 사형 집행 시기가 초점이 됐습니다.

옴진리교의 일련의 사건으로 사형이 집행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사린가스사건 관계자 사형집행 관련해 피해자의 심경

지하철사린가스사건 때 역무원 남편을 잃은 뒤 피해자회 대표를 맡고 있는 다카하시 시즈에 씨는 "다카하시 가쓰야 피고의 재판이 끝난 뒤 곧 집행됐다는 말을 듣고는 이제서야 그때가 왔구나라는 생각밖에 안 들었다"면서 "사건이 일어난 지 23년 이상이나 지나버려 이번 집행을 보지 못하고 돌아가신 남편의 부모님과 저를 걱정해주시던 저희 부모님이 지금 안계신 것이 유감스러울 뿐"이라며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또 "유족들이 사건의 진실을 알고 싶어할 것이라고 생각들 하시는 것 같은데 나 자신은 마쓰모토 사형수로부터 진실을 듣고 싶은 생각은 없었기 때문에 이제서야 겨우 집행됐구나라는 생각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옴진리교가 개명한 종교단체 시설 주변에 경찰 경계 강화

옴진리교가 이름을 바꾼 종교단체 '알레프'의 활동거점인 도쿄 아다치구의 시설에서는 사형집행 소식이 전해지자, 경찰차량이 경계에 나섰습니다.

아다치구 등에 따르면 이곳은 약 50명의 신도가 생활하는 국내 최대의 활동거점입니다.

일본 공안조사청에 따르면, '알레프'와 '알레프'에서 파생된 단체는 이 시설을 포함해 전국에 34개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의 신도는 모두 약 1650명에 달합니다.

'알레프' 등은 법률에 의해 활동이 규제되는 관찰처분 적용 대상으로, 현재도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고 있으며, 주변의 주민단체는 교단의 해체를 요구하는 시위행진 등을 벌이고 있습니다.

주민단체 대표는 "빨리 사형이 집행돼 사건이 종결되기를 바랐지만, 이번 일로 테러사건이 일어나지 않을지 불안하다"고 말했습니다



옴진리교 사건의 영향

옴진리교에 의한 일련의 사건이 일본에 미친 영향과 그 후의 사회 변화에 대해, 지금까지 이 사건을 취재해 온 NHK 월드 재팬의 다카하시 쇼고 책임 프로듀서의 해설을 보내 드리겠습니다.

일련의 사린가스 테러사건은 당시의 일본 경찰이 이러한 종류의 테러 공격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실태를 그대로 드러냈습니다.

경찰은 장비도 준비도 불충분했으며, 옴진리교가 과격하게 변하고 있다는 실상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었습니다.

사건 이후 경찰청은 종교 집단에 대한 수사 능력과 테러 방지 능력 증강에 힘써왔습니다. 이러한 점이 일련의 사린가스 테러사건을 교훈으로 변화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옴진리교에서 이름을 바꾼 단체와 이 단체에서 분열된 그룹이 있는데, 이들은 모두 관찰 처분 대상으로, 자산을 보고하도록 되어 있고, 현장검사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교단 시설 주변에 사는 주민은 강한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옴진리교 사건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교훈은 다음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 교단은 설립 당시에는 별다른 점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고학력인 젊은이가 마인드 컨트롤에 의해 정상적인 판단을 하지 못하고 교단의 지시에 따라 죄를 범했습니다.

이 점을 잊으면 안 됩니다.
평소에 총명해 보이는 사람도 간단히 테러 행위를 저지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옴진리교 사건이 일본에 미친 영향과 그 후의 사회 변화에 대해 NHK 월드 재팬의 다카하시 쇼고 책임 프로듀서의 해설을 보내 드렸습니다



옴진리교

옴진리교(일본어: オウム真理教 오무신리쿄[*], Aum Shinrikyo)는 일본의 사이비 종교 집단이자 테러리스트 범죄 집단으로 교주 아사하라 쇼코(麻原 彰晃)에 의해 1984년에 설립되었다. 줄여서 "" (aum, オウム)으로 불리기도 했다.

 

1.개요

옴진리교는 1989114일에 사카모토 쓰쓰미 변호사 일가족 살해 사건과, 1993년 카메이도 악취사건, 1994627일에 나가노현 마쓰모토 시에서 마쓰모토 사린 사건, 1995320일에 도쿄 지하철 사린 사건을 일으키는 등 극악무도한 범죄행위를 저지를 정도의 악명높은 종교단체로 알려져 있다. 1995516일에 아사하라가 야마나시현 니시야쓰시로 군 가미쿠이시키 촌에서 체포되었고 옴진리교가 일으킨 여러 범죄에 연루된 사실이 드러나 사형선고를 받았다. 이후 집행이 연기돼 오다가 201876일 교주 아사하라 쇼코 등 7명에 대한 사형이 도쿄구치소에서 집행되었다. 이는 아사하라가 체포된 지 23년만이다.

 

200024일 알레프(일본어: 宗教団体・アレフ)로 이름을 바꾸고 재편성했으며 20021월 조유 후미히로가 종교단체 대표로 취임했다. 그러나 일본 언론들은 아직도 옴진리교라고 부른다.

 

2.역사

(1)이전의 역사

1984년 아사하라 쇼코는 이후에 옴진리교가 된 요가 도장 옴진리회를 시작했다. 이 즈음에 오컬트계 잡지인 가 이 옴진리회를 일본의 요가단체로 취재하고 사진이 첨부된 기사를 게재하고 있었다. 이 사진은 가부좌를 튼 채로 도약하는 모습을 하고 있어 이 후에 이를 동교단이 말하는 공중 부양의 원형인 달 돌리 싯디라고 여겼다. 또 아사하라는 198511월호에 사카이 가쓰토키의 예언서 신비의 일본에 근거하여 초능력 개발을 가능하게 하고, 영적으로 진화하기 위한 돌인 히히이로카네를 발견했다는 기사를 투고했다.

 

(2)옴진리교의 탄생

1987, 도쿄도 시부야 구에서 도장을 옴신선회로 개칭했으며, 종교 단체 옴진리교를 설립하였다. 같은 해 11월에는 뉴욕 지부도 설립하였으며, 1989825, 도쿄도에 종교 법인으로 인증되었다. 아사하라는 티베트 망명 정부의 일본 대표인 뻬마 걀뽀(Pema Gyalpo)와 접촉하여 그의 도움으로 1987224일 및 198876일에 인도에서 제14대 달라이 라마와 회담하였다. 아사하라 측은 양자의 회담의 모습을 비디오 및 사진 촬영해 회담에서 달라이 라마가 일본에 진정한 불교를 넓혀달라라는 말을 아사하라에게 했다는 것을 옴진리교의 홍보 및 선전 활동에 많이 활용했다. 뻬마 걀뽀는 그후 옴진리의계를 끊고 적극적으로 대립하여, 티베트 망명 정부에게도 향후에는 아사하라와의 관계를 가지지 말라는 조언을 하기도 했다.

 

종교 법인으로서 인가된 후 일본 전국 각지에 지부나 도장을 설치하고 러시아나 스리랑카 등 해외에도 지부를 두고 있었다. 1989년 당시에는 약 만 명 정도의 신자가 존재했었다고 한다.[4]

 

(3)비합법 활동으로의 과정

옴진리교는 기발한 선교 활동 등으로 일부에서 주목 받고 있었다. 198911월에 일어난 사카모토 쓰쓰미 변호사 일가족 살해 사건이나 19946월에 일어난 마쓰모토 사린 사건, 1995228일에 일어난 메구로공증인사무소 사무장 납치 감금 치사 사건 등에서 용의 단체라고 주목받아 그 이후 경찰에게 감시받고 있었다. 19905, 구마모토현 나미노 촌에 진출하지만 현지 주민의 격렬한 반대 운동에 직면한다. , 그 사건과 관련하여 국토 이용 계획법 위반 사건으로 강제 수사를 받는다. 이 사건은 옴진리교의 피해의식을 강화시켜 그 이후 일어난 사건의 계기가 되었다는 주장이 많다. 또한 같은해 '진리당'이라는 정당을 만들어 중의원 선거에 출마하기도 하였으나, 저조한 득표율로 교주 등 25명의 후보가 모두 낙선되었다.

 

검찰청 측의 주장에 의하면 19953월에 경찰의 전국 옴진리교 시설의 일제 수사의 내부 정부를 입수한 옴진리교 간부는 경찰의 시선을 돌리기 위해 도쿄 도에서 대사건을 일으키자는 일을 생각해내어, 1995320일 도쿄 지하철 사린 사건을 일으켰다고 여기고 있다. 이에 따라서, 사건 자체는 내란이 아니었다고 여기지만, 내란을 일으키기 위한 시간 벌기라고 생각하는 일이라고 여기기도 한다. 오히려 옴진리교의 사건 관여에 대한 확신이 깊어진 경시청은 1995322일에 야마나시현 가미쿠이시키 촌에 있는 옴진리교 본부 시설에 대한 강제 수사를 실시하였다. 시설에서는 사린 등의 화학무기 제조 설비, 생물무기 설비, 살포를 위한 군용 헬리콥터 등이 발견되어, 옴진리교의 특이한 실태가 밝혀졌다. 사건에 관여되었다고 지적받은 옴진리교의 간부층 신자가 잇달아 체포되었다. 도쿄 지검은 마쓰모토 치즈오 17건의 용의자로 기소했지만 그 안에 있는 리세르그산 디에틸아미드, 메스칼린, 각성제, 마취제 등 약물 밀조(密造)에 관련된 4건에 관계된 재판의 신속화를 도모하기 위해 2000105, 기소를 철회하였다.

 

이 사건과 관계되었다고 여기는 최대 중요 용의자인 히라타 마코토, 기쿠치 나오코 ,다카하시 가쓰야 3명 모두 각각 20111231,2012612,615일 경 체포되었다.

 

1995516일에는 옴진리교 대표인 마쓰모토 지즈오(아사하라 쇼코의 본명)가 가미쿠이시키무라(上九一色村)의 옴진리교 시설에서 체포된다. 그 이후 무라오카 다쓰코 대표 대행이 되었지만, 19951030, 도쿄 지방 법원에 의해 해산 명령을 접수하였고, 같은 해 1219일의 도쿄 고등 법원에서도 같은 판결이 되자 즉시 항고하였다. 1996130일에 최고재판소에서 특별 항고가 모두 기각되어 종교 법인으로서 해산되었다.

 

(4)사건 이후

1996328, 도쿄 지방 법원이 파산법에 따라 옴진리교에 대해 파산 선고를 내린 뒤, 같은 해 5월에 확정했다. 1996711일 공공의 이익에 해치는 조직범죄를 행한 위험단체로서 파괴 활동 방지법의 적용을 요구하는 처분 청구가 공안 조사청에서 행해졌지만, 같은 법률로 인한 중복 처벌은 헌법 위반이라는 헌법 학자의 주장이 있으며 또, 단체 활동의 저하나 법을 어긴 자금원의 감소가 확인된 것들로 인해 처분 청구는 1997131, 공안 심사 위원회에 의해 기각되었다.

 

파괴 활동 방지법 처분 청구 기각 후, 옴진리교는 태도를 바꾸어 활동을 활발히 했으며, ‘우리는 아직 옴진리교를 하고 있습니다라고 주장하는 등의 도발적인 포교 활동을 실시하거나 컴퓨터 판매를 통하여 자금 조달을 진행하였다. 한편, 일련의 사건에 대해서는 옴진리교가 한 증거가 없다는 말을 하는 등 일체의 반성도 하지 않고 피해자에 대한 손해배상도 응하지 않았다. 옴진리교의 이러한 자세는 사회의 강한 저항을 불러모아 나가노현 기타사쿠 군 기타미마키 촌에서 벌어진 주민 운동을 계기로 옴진리교 반대 운동이 전국적인 고조를 보여 국회에서도 옴진리교 대책법으로 무차별 대량 살인 행위를 실시한 단체의 규제에 관한 법률 이른바 옴진리교 신법을 제정하기에 이른다.

 

200024, 옴진리교를 모체로써 바로 작년에 출소한 조유 후미히로를 대표로 한 종교 단체 알레프가 설립된다. 알레프는 2003년 또 한 번 종교단체 알레프라고 개칭했으며, 2008520일에는 또 한번 알레프 (Aleph)라고 개칭한다. 알레프라고 개명한 이후에 같은 이름이 존재하지만 옴진리교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기업이 옴진리교와 관계가 있다는 소문에 피해를 받는 일이 벌어졌다. 최근에는 그만둔 신자와 현 알레프 신자에 대한 전입계의 접수 거부나 퇴거 권고·취입학 거부 등 지방 자치 단체에 의한 위법 행위로서 사회 문제되고 있다. 주민표 불수리 재판은 모두 지자체 측이 지고 있다.

 

아사하라의 재판은 간부의 증언만으로 사형을 언도받았으며 이에 대해, 아사하라는 제자들이 마음대로 행한 일이다라는 주장을 일관하였다. 사카모토 쓰쓰미 변호사 일가족 살해 사건은 TBS 간부가 옴진리교 간부 하야카와 기요히데에게 옴진리교를 비판한 촬영물을 보여준 것이 계기가 되어 일어난 사건으로, TBS는 이 사건에 대하여 빌미를 제공한 것에 대하여 사과했다.[8]

 

20111121, 일본 최고재판소는 사린가스 제조에 관여한 혐의로 1, 2심에서 사형이 선고된 수의사 출신 교단 간부 엔도 세이치의 상고를 기각하고 사형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2006년 교주 아사하라 쇼코를 비롯, 핵심 주모자 13명의 사형이 확정됐고 5명은 무기징역형을 받았다.

 

2016410일에 러시아에서 옴진리교가 여전히 활동하고 있다는 정황을 수사 당국이 포착해 압수수색에 나섰다. 그 결과로 모스크바 등의 주요 도시의 옴진리교 신자들의 숙소 20곳 이상을 압수수색해서 일본인과 러시아인 등으로 구성된 60명을 구속했다. 그리고 숙소에서는 종교 의식에 사용된 책자, 도구와 용 그림이 그려진 옷 등의 물건들이 발견되었다.

 

201876일에는 옴진리교 교주인 아사하라 쇼코를 비롯한 간부 7명에 대한 사형이 집행되어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

 





                                                                옴진리교의 전 대표인 아사하라 쇼코, 본명 마쓰모토 지즈오 사형수(사진)

종교도 눈이 아닌 귀로 학습화될때 극단주의 세력 테러단체가 될 수 있다

종교는 초자연적인 절대자의 힘에 의존하여 인간 생활의 고뇌를 해결하고 삶의 궁극적 의미를 추구하는 문화 체계. 애니미즘이나 토테미즘과 같은 원시 종교를 포함하여, 그리스도교, 불교, 이슬람교 등과 같은 세계 종교에 이르기까지 여러 형태가 있다

옴진리교는 눈이 아닌 귀로 활동하는 테러나 살인 등을 자행하는사이비 종교 범죄단체이다 종교는 눈으로(사람됨을) 학습화 하는 경전이 있다


경시청은 옴진리교의 후지산 총본부를 수색하여 주차장 땅 속에서 미사일 등의 압수 무기류를 공개했다 = 1995년 7월 30일 옴진리교의 후지산 총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