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은 판문점에서 북미 정상회담 개최에 동의.. 한국정부은 미확인 = 미국 언론

                                                                남북정상회담 때 판문점을 방문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승용차(사진)

CNN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국무위원회 위원장에게 북미 정상회담을 판문점에서 개최 할 것을 설득했고 김정은 국무위원장도 판문점이 최고의 회담장소라는 것에 대해 동의했다"고 전했다

방금 트럼프 대통령는 자신의 트위터에 "많은 나라가 회담 장소로 이야기 하고 있지만, 북한과 남한의 경계 선상에 있는 평화의 집.  자유의 집은 제 3국보다 상징적이고 중요한 장소가 아닌가? 그냥 질문하고 있을 뿐이다! "라고 썼다.

중앙일보에 따르면 한국 측은 관련 내용은 확인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전용기 참매1호(사진)
북미정상회담 장소가 국외이면 김정은국무위원장의 전용기 참매1호로 이동할 것이고 판문점이면 기차와 승용차로 이동할 것으로 보고 있다
판문점이 북미정상회담 장소가 될때 과거 김정일국방위원장처럼 폐쇄적 은둔인물로 평가될 것이며 국외가 북미정상회담 장소가 될 때 개방화 정상국가 인물로 평가될 것이다  북한 헌법상 국무위원장은 최고령도자이며 군의 총사령관이며 최고인민회의상임위원장이 국가대표이고 총리는 정부대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