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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과 민주당 상원의원 "러시아정부 주도 미국대선 개입에 대한 대처 필요" 본문

CIA.FBI(귀가 빙빙 도는 뇌 감청기)

미국 공화당과 민주당 상원의원 "러시아정부 주도 미국대선 개입에 대한 대처 필요"

CIA Bear 허관(許灌) 2016. 12. 12. 10:09

"외국정부 주도 미국 대통령 선거에 개입할때 차기 미국 행정부가 외세 정부 하수인이 되지 말아야 한다"[크림반도 러시아 영토 인정과 대러시아 경제제재 조치 해제 요구]

미국 대선에서 러시아가 사이버 공격 간섭했다고 분석 결과 중앙정보국(CIA) 정리했다는 보도 받아 민주, 공화 양당 유력 상원의원 4명은 11 공동 성명을 발표 "미국 민주주의 제도가 표적이됐다"고 강한 위기감 표명했다.

성명은 철저한 실태 해명이 필요하며 조사 및 방지 방안 수립을위한 초당파 적 대처를 목표로 자세 강조했다

 

4명의 상원 군사 위원장 공화당 매케인 의원 내년 1 출범 새로운 의회에서 상원 민주당 최고 원내 총무에 취임 슈머 의원. 러시아에 대한 유화적인 발언이 눈에 띄는 트럼프 차기 대통령 견제하는 목적도있다.

성명은 사이버 공격을 불허 위해 "민주당과 공화당 협력해야한다"고 동료 의원들에게 호소했다. (공동)

                       클린턴 깨고 트럼프 백악관 들어가게 대통령 선거. CIA는 러시아가 사이버 공격으로 대통령 선거에 간섭했다고 분석 정리했다 (AP)

 

미국 주요언론들 ‘러시아가 트럼프 당선 도우려 대선 개입’

                                                                                           미 중앙정보국 CIA 본관 로비(자료사진)

올해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승리하도록 돕는데 러시아가 개입했다고, 미국의 주요 언론 2곳이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 신문은 9일, 러시아가 공화당 전국위원회와 민주당 전국위원회의 컴퓨터들을 모두 해킹했다고 밝히면서, 민주당 전국위원회의 피해 자료들을 공개했습니다.

민주당은 선거일이 다가오면서 유출된 전국위원회 이메일로 인해 곤경에 처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정보기관들이 러시아가 민주당 서류들을 위키리크스에 넘겨준 것으로 결론 내렸다고 보도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 신문은 미국 중앙정보국CIA는 트럼프 후보의 당선을 돕기 위해 러시아가 개입한 것으로 믿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9일 웹사이트에 게재한 기사에서, 익명의 당국자들을 인용해, 러시아가 개입한 목적은 트럼프 후보의 당선을 돕는 것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신문은 백악관이 수 개월 동안 러시아의 개입에 관해 알고 있었지만, 러시아와의 갈등을 고조시키지 않고 클린턴 후보 진영을 지지한다는 비난을 받지 않으면서 어떻게 대응하는 것이 최선의 방안인지 결정하지 못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이보다 앞서, 바락 오바마 대통령은 9일, 올해 대선을 교란할 목적으로 자행된 해킹 관련 활동에 관해 전면 검토할 것을 정보 당국에 지시했습니다.

VOA 뉴스

 

미 오바마 대통령, 대선 기간 러시아 해킹 '전면 재조사' 명령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지난 6일 플로리다 주 탬파의 맥딜 공군기지에서 대태러 전략에 관해 연설하고 있다. (자료사진)

 

미국 대통령 선거 기간에 발생한 러시아의 해킹 사건을 전면적으로 다시 검토하라고 바락 오바마 대통령이 명령했습니다.

리사 모나코 백악관 반테러-국토안보 보좌관은 9일 열린 한 언론사가 마련한 조찬 모임에서 이같이 전하고 대통령이 2017년 1월 20일 자리에서 물러나기 전에 조사 결과를 보고 싶어 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0월 7일 미 정보당국 관리들은 러시아가 미국의 정치 단체들을 해킹해 대통령 선거에 개입하려 한다고 비난한 바 있습니다.

해킹은 남의 전산망에 몰래 침입해 자료를 빼내거나 전산망을 망가뜨리는 행위를 말합니다.

미 정보당국은 러시아가 민주당 전국위원회와 민주당 조직들을 해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해킹을 통해 유출된 전자우편은 폭로 전문 사이트인 위키리크스에 등장해 당시 민주당 대선 후보였던 힐러리 클린턴 진영에 타격을 주었습니다.

미 정보당국은 해킹 동기와 수법으로 볼 때 러시아 정부가 이를 승인한 것이 틀림없다고 주장했습니다.

VOA 뉴스

 

진행자) ‘아메리카 나우’ 듣고 계십니다. 러시아가 올해 미국 대통령 선거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앞서 나왔는데요. 미국 의회에서 이에 대한 조사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군요.

기자) 그렇습니다. 러시아가 올해 대선에 개입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의회 차원에서 조사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민주당 소속인 에릭 스월웰 하원의원과 일라이자 커밍스 하원의원이 어제(8일) 러시아 선거 개입 의혹을 조사하기 위한 초당적인 위원회를 설립하자는 안을 발의했습니다.

진행자) 러시아가 어떤 식으로 미국 대선에 개입했다는 건지, 지난 일들을 좀 돌아볼까요?

기자) 네, 지난 여름 민주당 전당대회가 열리기 전에 민주당 전국위원회(DNC) 인사들의 이메일이 해킹으로 공개됐는데요. DNC 지도부가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을 편향적으로 지지한다는 내용이 들어있어서 큰 논란이 됐습니다. 또 11월 본 선거를 앞두고 클린턴 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의 이메일이 해킹됐는데요. 미국 정보당국은 이런 이메일 해킹 사건의 배후에 러시아 해커들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최고위급의 지시로 해킹이 이뤄졌다는 건데요. 상원 정보위원회 간사인 다이앤 파인스타인 의원은 러시아가 이번 미국 대선에 관여한 것이 확실하다고 말했습니다.

진행자) 그렇다면 주로 민주당 의원들을 중심으로 조사 요구가 나오고 있는 건가요?

기자) 민주당 의원만이 아닙니다. 여러 공화당 의원도 동조하고 있는데요. 공화당 중진 의원인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은 러시아가 해킹으로 미국 대선에 관여하고, 한쪽에만 유리한 정보를 공개했다는 증거가 많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확실히 의혹을 규명하고, 러시아 관련 당국이나 책임자를 상대로 제재를 가해야 한다고 말했고요. 또 일부 의원은 백악관에 서한을 보내 러시아 해킹 의혹과 관련해 더 많은 정보를 공개하라고 촉구했는데요. 이에 따라서 바락 오바마 대통령이 금요일(9일) 러시아 해킹 문제에 대한 재검토를 지시했습니다.

진행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그동안 이런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하지 않았습니까?

기자) 맞습니다. 러시아의 소행으로 보지 않는다고 말했죠. 중국이 한 일일 수도 있고, 다른 3자가 했을 수도 있다는 겁니다. 또 트럼프 당선인은 선거운동 기간부터 러시아와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싶다는 뜻을 밝혔는데요. 따라서 내년에 트럼프 행정부가 들어서면 러시아 정책을 놓고 의회와 행정부 사이에 마찰이 있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 "크림은 러시아 영토, 헷갈리지 말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캠프에서 외교정책 고문이었던 카터 페이지가 '크림을 러시아 영토로 인정하지 않는 것은 잘못된 인식'이라고 밝혔다고 9일(현지시간) 연합뉴스가 전했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기자들과 가진 인터뷰에서 카터 페이지는 '트럼프 행정부가 크림을 러시아 영토로 인정할 것인가'란 질문에 '크림을 러시아 영토로 인정하지 않는 것이 잘못'이라고 답하며 "이 잘못된 인식과 우크라이나에 의해 설정된 잘못된 방향을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가능성이 열릴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최근 몇 년간 우크라이나와 크림에서 일어난 사건 보도는 허위 보도의 전형이라고 지적하며 우크라이나와 서방 시각에서 이루어진 언론 보도의 문제점을 언급했다.

 

또한 페이지는 "우크라이나 사태로 서방의 대러 제재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유럽 기업들은 러시아 시장으로의 복귀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면서 "그들의 관심이 여러 분야에 걸쳐 있다"고 전했다.

 

러시아군 크림반도에서 대규모 군사훈련 실시

 

 

 

 

 

 

 

 

 

 

 

 

 

 

 

 

 

 

 

러시아군은 크림 반도 흑해 연안에서 9 7일부터 9일까지 러시아 순항 미사일 여러 로켓 발사기, 탱크, 최신 대공 무기 군사 연습 '카프카스 2016' 실시했다

 

 

 

 

 

빨간색 부분이 이번에 러시아로 귀속되는 크림공화국파란색 부분이 진짜 우크라이나 민족들이 주로 사는 지역이자 새로운 우크라이나로 남는 지역

 

*크림 반도(러시아어: Крым, 우크라이나어: Крим, 크림 타타르어: Qırım, 영어: Crimea)는 흑해 북부 연안에 위치한 러시아 소속의 반도이다.

15세기부터 18세기까지 크림 칸국의 지배를 받았으며 1783년 러시아 제국에 편입되었다. 소련 시대인 1954년 러시아 소비에트 연방 사회주의 공화국에서 우크라이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으로 이양되었다. 1991년 소련으로부터 독립한 우크라이나의 영토로 남아 있었다. 2015년 1월 1일, 러시아의 실효지배가 실시되었다.

2008년 남오세티야 전쟁의 여파로 인한 신(新)냉전의 기류가 크림 반도에까지 일면서, 자칫 제2의 남오세티야가 될 우려가 높아지고 있었으며, 특히 친(親)러시아 성향이 강한 크림 자치 공화국은 친(親)서방 정책을 취하는 키예프의 우크라이나 과도 정부에 반발하였다. 또한, 2014년 3월 11일에 크림 지방 정부는 크림 공화국으로 독립을 결의했다.

2014년 3월 16일에 크림 공화국 내에서 크림 반도의 러시아 귀속을 위한 주민투표가 진행된 결과, 압도적인 비율로 러시아와의 합병에 찬성하였다. 2014년 3월 18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세르게이 악쇼노프 크림 공화국 총리, 블라디미르 콘스탄티노프 크림 공화국 최고회의 의장, 알렉세이 찰리 세바스토폴 시장이 러시아-크림 공화국 합병 조약에 서명하였으며, 3월 21일에는 러시아 상원이 크림 반도 합병 조약 비준과 관련법 개정안을 통과시킨 데 이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최종 서명함으로써 크림 반도가 러시아의 행정 구역으로 편입되는 법적인 절차는 마무리되었다. 완전한 합병은 2015년 1월 1일에 완료되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를 포함한 국제 사회는 대부분 러시아의 크림 반도 합병을 인정하지 않고 있으며 최근에 러시아의 압력을 피하기 위해 지금까지도 북대서양 조약 기구에 가입하려고 시도 중이다

 

1.지리

휴양지로 알려져 있다.

남부 해변 : 얄타를 포함한 Алуштинский(알루슈친스키) 지역

서쪽 연안 : Евпаторийско(엡파토리스코, 크림반도 서해안의 항구) - 게르만 지역

동남부 연안 : 페오도시아 및 수단 지역

2.기후

겨울은 기후가 따뜻하다. 아열대 식생을 볼 수 있다. 북부 지방은 1월 평균기온이 1℃인데 비해 남부에서는 4℃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다.

3.산업

얄타·알룹카(Алупка)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휴양지가 여러 곳에 있다.

포도를 비롯한 과일이나 잎담배, 향료의 원료식물, 채소 등의 재배가 활발하고, 관개 시설을 이용하여 곡물·사료작물도 재배한다. 케르치에서는 철광 생산과 아울러 제염업(製鹽業)도 이루어진다. 심페로폴은 각지로 통하는 철도·항공로가 열려 있고, 모스크바와의 사이에는 장거리 버스가 운행된다

 

*크림 칸국(크림 타타르어: Qırım Hanlığı; 러시아어: Крымское ханство; 우크라이나어: Кримське ханство; 터키어: Kırım Hanlığı)은 우크라이나의 크림 반도에 형성된 킵차크 칸국에서 독립한 칸국이다. 크림타타르족들이 크림 칸국의 후예들이다.

수도는 바흐치사라이였으며, 1783년 4월 8일에 예카테리나 2세에게 멸망당했다.

 

*크림 타타르족(크림 타타르어: qırımtatarlar, 우크라이나어: кримськi татари, 러시아어: крымские татары, 영어: Crimean Tatars)은 13세기 무렵 통일몽골의 칭기스칸 장남 주치를 따라 아시아에서 동남 유럽으로 이주해온 튀르크 부족들이 13-17세기에 크림 반도에 정착해 생겨나게 된 튀르크 계통의 민족이다. 크림 타타르족들은 민족 집단 형성이 되던 때인 18세기 중반까지 크림 반도 인구의 대다수를 차지했고, 19세기가 끝날 무렵에는 지역에서 상대적으로 가장 많은 민족이였다. 크림 반도가 독일군에게서 해방된 이후인 1944년 5월, 소비에트 연방 국방 위원회는 크림 반도에서 소비에트 군대에 복무하는 크림 타타르인들을 포함한 타타르인들을 제거하도록 명령을 내렸고, 이들은 기차와 유개 화차등을 타고 주로 우즈베키스탄등에 중앙 아시아로 이주당했다. 1967년을 시작으로, 일부가 크림 반도로 돌아가는것이 허락되었고 1989년에 소비에트 연방 의회는 고향땅에서 쫒겨난 크림 타타르족들의 강제 이주에 대해서 비인간성과 법적 타당성이 없음등으로 규탄을 받았다. 오늘날, 크림 타타르족은 크림 반도 전체 전체 인구 중 12% 정도를 차지하는걸로 여겨지고 있다. 대다수의 크림 타타르족은 터키와 우즈베키스탄에 머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