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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관방장관, 이란 신 대통령 환영 핵문제 해결 촉구 본문
일본의 스가 관방장관은 오전 기자회견에서, 이란의 대통령선거에서 구미 각국과 관계개선 등을 주장한 로하니 씨가 승리한 데 대해, 국제사회와의 관계개선에 기대감을 나타낸 뒤, 핵개발 문제의 해결을 위해 일본 정부도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자회견에서 스가 관방장관은 이란의 대통령선거에서 구미 각국과의 관계개선 등을 주장한 로하니 씨가 보수강경파 후보를 누르고 승리한 데 대해, 로하니 차기대통령을 중심으로 이란이 핵 문제의 평화해결을 위해 국제사회와 진지하게 대화하고 구체적인 진전을 이루어내는 동시에 중동지역의 안정과 평화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스가 관방장관은 또, 일본은 이란과의 전통적인 우호관계를 기초로, 이란이 핵 문제를 비롯한 국제사회의 문제에 적절히 대처하도록 앞으로도 노력해 갈 것이라고 말해, 핵개발문제 해결을 위해 일본정부도 계속해서 노력해 갈 방침임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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